ktx노선도 전국 노선도를 알아봐요.
다다음주부터 설날 ktx 예매가 시작되는데요.
이 기간을 놓쳤다고 해도 어플로 수시로 알아보면 취소표도 많이 나오기도 하더라고요.
설날에는 입석으로도 많이들 가시던데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입석 운임 가격은 ktx보다 srt가 더 싸다고 하네요.
입석의 경우 신문지나 종이 박스 구해서 출입문쪽 화물칸 선반에 대충 앉아서 가시거나
하시더라고요.
설날에는 안되겠지만 명절 아닐때 매진이라면 입석 승차권 구입하고
각 역마다 구간별 잔여좌석을 해당 역 출발 20분전까지 앱으로 확인하고
구간별로 군데군데 앉아갈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근데 정차역마다 자리를 비켜주거나 도착 직전에 일어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수 있고요.
파일 다운받기하면 ktx노선도 다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전국 ktx노선도는 스마트폰 앱으로도 받으실 수 있으세요.
확대를 하면 전국적으로 ktx노선도를 다 확인할 수 있고요.
여행 경로 어떻게 짤까 고민중일때 보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여행 계획 짤때는 처음에는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어서
빡빡하게 짜기도 하시던데 천천히 즐기는 느린 여행도 정말 좋은거 같아요.
여행은 역시 여유로움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환승하실때는 기차 시간 넉넉하게 환승하시고요.
아이들 데리고 당일 기차여행도 많이들 다니시던데요.
아이들도 30분정도 기차타는건 무리없다고 하고요.
창문 풍경보는것도 좋아하고스티커북이나 쥬스 과자 등등 챙겨서 타는 것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울산까지는 22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울산까지 차로는 1시간 10분에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은 시티투어하면 태종대로에서 부터 한바퀴 돌아서
1박2일 코스로 가기도 하더라고요.송도케이블카도 해질녘이면 무척 이쁘다고 합니다.
호남선 직선화 이야기도 많던데 근 시일내는 어렵다는 말도 있던데요.
용산역 주차는 기차왕복 승차권 소유시에 50%할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종일 세워두면 50%할인한다고 해도 가격이 많이 나가고요.
서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는게 진리인듯 합니다.
그리고 자리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노상공영주차장이 무료였는데 지금은 바뀐지 모르겠고요.
그리고 신라면세점 올라가는 방향에 보면 오토바이도 많이 주차되어있다고 하고요.
ktx노선도 경전선의 경우 이번에 4회 증편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에서 오송도 케이티엑스 타고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온양온천은 기차타고 여행 중에 많이 들리시기도 하시고요.
온양온천 갈때는 장날에 가면 더 재밌을거 같고요.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오늘 성탄절 축제도 있다고 하던데요.
전주 한옥마을도 가고싶고 국립생태원도 가고 싶고요.
전주 한옥마을 갈때 소셜 통해서 한복 빌리면 더 저렴하다고 하네요.
카카오 프렌즈 전주점도 새로 오픈했다고 하고 야시장도 좋다고 하고요.
전주 동물원도 택시타고 가찹다고 합니다.
오목교 올라가서 야경 보는 것도 멋있다고 하고요.
70년전까지만해도 서울역은 국제역 이었다고 하죠.
서울에서 베를린까지 가는거 상상해보셨나요.
곧 정동진역에도 ktx가 들어온다고 하고요.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정말 멋있던데 언제 거기한번 가보고 싶네요.
일출 보러 고고씽 하고 싶어요.
시간표 다운로드도 전국의 지역별로 다 가능하고요.
코레일 패키지 여행의 경우
기차역에서 내리면 안내하는 분이 팻말들고 내리면 그 분 따라 이동하고
버스타고 스케줄따라 이동하는 건데요.
패키지 신청한 분들이랑 함께 다니는 거에요.
박나래씨 강원도 여행 다녀오고 그 패키지 그대로 따라서 다녀오신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금빛열차는 온돌방도 있고요.
온돌방은 여섯방이 여행하는 건데 따뜻한 방안에 누워서도 가고 그러는데 정말 가보고 싶더라고요.
온돌방에 이불 같은게 있는거 아니고요.
아이들 조용히 단속할 필요도 없다고 하고요.
서해금빛열차는 빨리 매진된다고도 하더라고요.
뜨끈뜨끈한 온돌방에서 사이다에 계란 먹으면 정말 재미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다열차는 코레일에서 하루 3번 있다고 하고요.
바다 열차는 좌석 예매시 바다방향 좌석을 잘 선택해야 겠더라고요.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 보러가고 싶네요. 찬바람 안쐬고 바다볼 수 있어 넘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이제한으로 나오는 것도 있는데요.
이 여행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니 썸타는 분위기도 있고 그런가 보더라고요.
예매는 코레일 앱으로도 예매 할 수 있고요.
만약에 어른이랑 아이 한명 갈 경우에
선택을 어른이랑 아이로 하면 아이표는 알아서 할인이 되는데요.
서류는 따로 필요없고 어플에서 만 네살 미만 선택하면 할인이 됩니다.
유아동반석 선택하시면 어른 1인에 유아 둘까지 칠십오프로 비용이 저렴해지는데요.
다자녀 행복의 경우는 어른도 30% 되고요.
다자녀의 경우 아이들 둘에 어른 한명 총 3명일 경우에 할인이 되는데
특실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다자녀라고해서 당연히 3명부터인줄 알고 계셨던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네요.
승인은 인터넷으로 할 경우에 바로 다음날 된다고 합니다.
주말에 더 비싸고 평일에 좀 더 저렴하다고 하고요.
미리 예약해도 좀 더 저렴해지고요.
통신사 할인은 안되고 스마트카드 중에 결제액의 10%할인 되는거 있더라고요.
케이티엑스 비행기 속도의 절반이라고 하던데 정말 빠르죠.
터널이나 일부 구간 지날시에 핸펀 로딩 길어지고 재생도 잘 안되고 하더라고요.
ktx가 빨라서 중계기가 계속 바뀌어서 그렇다네요.
저는 혼자 기차여행 가고 싶은데 혼밥하는게 넘 힘들거 같아서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음 식 2인분이상만 되는 곳도 있고요.혼밥은 해도 안 느는거 같더라고요.
ktx노선도에 대해 알아보았더니 더욱더 기차여행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