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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인터넷 장애 보상

 

10월 25일 kt 통신 장애로 숙박과 음식점 등의 카드사용이 26%나 급감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식거래는 1조원이나 피해를 입었다고 하고요.

kt는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모든 고객에서 통신 요금을 감면해 준다고 합니다.

kt 인터넷 장애 보상 전담 지원센터가 개설을 했다고 하는데요.

개인에게는 천원 업체에게는 8천원을 준다고 합니다.

총 보상금만 400억이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 장애시간의 10배 수준인 15시간분 요금으로 정해진 지원 금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달 요금에서 그냥 감면이 된다고 합니다.

알뜰폰도 kt망 사용하면 똑같이 감면이 될거라고 하고요.

이런 보상 수준을 보고 갈아타야겠다 그냥 돌아간 손님만 몇명인데

주나마나 한 금액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시는데요.

kt인터넷 장애로 점심 장사를 아예 못하신 자영업자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

처음에 발표한 디도스 공격이 아니라

설정 오류라고 합니다.

협력업체 야간 승인 받아놓고 주간에 작업

그리고 작업자가 명령어 한 줄 빼먹어서 순식간에 확산이 된거라고 하는데요.

예전에 건물 인터넷 사고처리 하다가 식당의 선 잘못 건드려서 한시간 장사 못했을때도

다음달 요금에서 7천원 차감 받으신분이 있으시던데요.

 

 

 

 

개인적으로 주문취소된거 캡처해서 인건비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상담원에게 요구하신 분도 있으시던데요.

작년에 kt 인터넷 장애로 먹통되어서 하루 장사 말아먹고 

보상안해준다고 버티는거 싸워서 이겨서 보상받고  sk로 갈아타신 분도 있다고 하고요.

 

아현 화재 사건

kt 아현화재 사건이랑 비교해보면

이때는 85분간 통신마비가 되었었다고 하던데요.

원인은 라우터의 경로설정 오류가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이때는 kt 아현화재 소상공인 상생보상협력지원금이라고 해서

40만원을 지원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당시 1만 2천명에게 최대 120만원을 지급하고

1개월 이용료를 감면해줬다고 합니다.

 

대상 조회하기

이번 10 kt 인터넷 장애 보상은 자영업자 기준 8천원이 감면 된다고 합니다.

포스기 결제가 안되서 점심장사 그날 하루 다 날리신 분들도 있으시던데

8천원이라는 금액을 일괄 감면이라고 하네요.

배달 주문도 하나도 못 받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카드 안되서 계좌이체 해달라고 그냥 손님 보내셨다고도 하더라고요.

 

 

이런 통신 대란이 터진날 lg유플러스에서 단체문자를 보냈다고도 하죠.

lg로 넘어오라고.

 

 

홈페이지에서 kt 인터넷 장애 보상 대상자인지 확인해볼수도 있습니다.

 

 

회원가입 안하고 핸드폰으로 본인인증만 하면 

감면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고요.

 

 

회선 별 지원되는 금액은 14일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많은 이용자 분들이 반발한다는 기사도 있던데요.

 

그날 저도 막 나만의 회선만 이상해진줄 알고 

코드 꼽았다 뺐다가 난리를 쳤는데 진짜 통신이 마비되면 

아무것도 할것이 없더라고요.

인터넷만 안되는게 아니라 전화도 안되고요.

나만 안되는게 아니란걸 100번에 전화해보고

통화가 연결 안되는걸 보고 나만 안되는게 아니구나 알게 되었는데요.

다들 나만 안되는줄 알고 컴퓨터 포맷할뻔한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kt 인터넷 장애 보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kt 포함해서 세계 회선망 기업은 회선에 대해서만 책임이 있고

회선을 사용한 모든 서비스에 대한 배상의무를 지니지 않는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이번 먹통 사건에 대해서는 kt 모든 가입자에게 보상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별도 신청할것은 없고 12월 청구서에서 11월 요금이 감면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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