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그룹 쌍용차 인수할까? 관련주도 알아봐요!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남선알미늄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소액투자자들이 단기차익을 겨냥해
매수에 나섰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하더라고요.
에디슨,남선 알미늄,쌍방울에 이어
오늘은 kg그룹 쌍용차 인수에 참여한다고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등장한 회사들중에서 자금력이 가장 큰 회사인데요.
청산을 할건지 아니면 국유화해서 운영을 할 것인지
산은은 빨리 결정을 해야하지 않나 싶은데요.
kg그룹 쌍용차 인수 참여 타진하자 ETS,케미칼
등 주가가 급등하네요.
쌍방울은 2틀 상한가 친 후에 광림과 함께 급락했고요.
쌍방울은 실제 쌍방울 인수 여부와 상관없이
주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쌍방울 인수 테마주 과열로 인해
금감원장은 테마주 신속대응, 위법 엄중조치할 것이라고
팔을 걷어부쳤다고 합니다.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 연장
kg그룹이 합류하면서 쌍방울은 이제 구원자가 나타난듯한 느낌이라고도 하는데요.
이젠 진짜 인수할거 같다,
좀 믿음이 간다 등의 전과 다른 분위기의 반응이 있더라고요.
kg회장이 대단한 분이라고도 하는데요.
본체는 비료회사이고
인터넷 결제할때 이니시스 뜨는데 그거 만든곳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kg그룹중에 이니시스만 안 오르고 있는데요.
이니시스가 인수할때 자금을 대줘야 하는
부담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kg그룹의 관련주를 살펴보면요.
지배구조 정점에는 kg케미칼이 있는데요.
kg그룹은 곽재선 회장과 그의 장남인
곽정현씨가 kg 제로인을 통해
그룹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데요.
곽 회장은 통화에서..
곽회장님은 경기화학의 시작 후
인수합병으로 오늘날의 kg그룹을 완성시켰다고 하는데요.
치킨가게 KFG를 두산이 내놓았을때도
YG가 인수 막바지까지 갔었으나 불발 되었고
kg그룹에 500억에 매각되어 kg그룹의 소속이 되었다고 합니다.
관련주 동부제철 또한 부실 적자 기업을 흑자로 돌렸다고 합니다.
kg그룹이 동부제철도 인수한 것인데요.
kg그룹이 인수하고 정상화 시켰다고 하는데요.
경영능력이 뛰어난거 보다는
철강 가격이 높아지면서 정상화가 되었다
운이 좋았다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1조원이 넘는 쌍용차를 인수하기엔 부족해 보이지만
최근 매각 계약을 체결한
kg ETS 매각 대금 500억원이 하반기 중 납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관련주 이니시스, 모빌리언스 등의 자금력까지 살펴보면
kg그룹 정도면 충분히 인수하고도 남는다는 반응이고요.
그리고 kg는 한번 산다고 하면 진짜 산다고도 하네요.
관련주 kg모빌리언스는
아마존-11번가 협업 관련주이고
시가총액은 3844억입니다.
비료화학으로 시작해서 인수합병된
동부제철이 현재 가장 큰 비중이고
kfc 할리스 식음료와
결제시스템 kg이니스쪽은 영업이익이 좋은 편이네요.
안좋았던 동부제철도 정상화 시킨거 보면
경영이나 노조관리 면에서도
앞에 두 회사보다 좋게 해석을 하는 편이라고 하고요.
kg그룹 쌍용차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쌍용차 타시는 분들은 누구든 얼른얼른 매입해서
부품수급부터 원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부품 예비로 구입해 놓는다고도 하시고요.
쌍용 중고차 구매하실때도 확실히 타기업에 인수되는거 보고
결정하라고도 하고요.
중고차 특성상 언제 고장날지 몰라서
회사 리스크가 크다고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