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댄스곡 연속듣기 방법을 알아봐요.
레트로 바람이 불면서 다시금 팬들에 의해 소환되고 있는 가수들이 몇 몇 있는데요.
그 바람은 슈가맨에서부터 비롯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대표적인 가수로는 팬카페까지 부활되는 등 심상치 않은 조심을 보이고 있는 양준일이라는 가수인데요.
그런 팬들의 부름에 대답해서 팬카페에서 노래를 녹음해서
들려주는 등 팬들과 적극 소통을 하고 있어 다시 가수활동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팬들이 욕심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양준일은 제2의 지디로 불리면서 리베카를 비롯해서
가나다라마바사, 나의 호기심을 붙잡은 그대의 뒷 모습 등
여러 댄스곡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90년대 댄스곡 연속듣기의 방법을 통해서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가수들을 재소환해볼까 합니다.
(출처:유튜브 again 가요톱텐)
춤도 옷도 노래도 미모도 어쩜 이리 특출날까 싶어요.
93년도 곡인 듀스의 나를 돌아봐입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곡이지요.
듀스 스타일의 노래는 딱 들으면 알겠어요.
유튜브에서 동영상 봤는데 2명이 무대를 아주 꽉 채우네요.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 90년대 댄스곡입니다.
조성모 후회도 넘 좋아요.
애절한 발라드만 부르다 댄스곡은 다짐이랑 후회란 곡이 있지요.
그시절 영상보면 알토란 같이 이쁘네요.
유튜브 댓글에서도 좋은 댓글만 달려있네요.
요 근래에 박상민씨랑 조성모씨가 함께 출연한적이 있는데
조성모씨가 박상민씨께 인사를 하니
"안하던 인사를 하네"라고 뼈있는 농담을 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지요.
박지윤씨가 고등학생때 부른 하늘색 꿈인데요.
그시절 영상 유튜브에서 보는데 진짜 세상 이쁘네요.
그시절에도 너무 이뻐서 넋 놓고 본적이 있는데
지금봐도 이목구비가 뚜렷하니 너무 이쁘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반하겠어요.
박진영의 날떠나지마도 빼놓을수 없죠.
유튜브에서 90년대 댄스곡 연속듣기 하면
거기 댓글달린거 보는 재미도 있는데요.
박진영 곡에 달린 댓글 중에 재밌는거 하나 이야기 하자면
"죄송하지만 jyp에서 원하는 얼굴이 아니네요"
이 댓글이 젤로 웃기더라고요
그러니까 대댓글로
"혹시 공기반 소리반으로 노래하셨나요?"
라고 달려있네요.
kpop의 조상이라는 서태지와 아이들은 그 시절 엄청 났어요.
지금도 20년전 노래라는게 믿겨지지 않는데요.
서태지의 음악을 대한민국 100대 명반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여러 아이돌이 엄청 많지만
그 시절에는 독보적이었죠.
요즘 젊은 분들은 이제야 서태지에 입덕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서태지는 양준일과 함께 음악 천재입니다.
비비의 하늘땅 별땅입니다.
이 두분중에 2am 창민 이모님이 계시다고 하네요.
슈가맨 소환각이죠? 여전히 이쁘실까요.
엉뚱한 상상도 참 티비틀면 나오고 했었는데 말이죠.
근데 이 가수분 얼굴은 그렇게 곡을 많이 들었어도 기억이 안나네요.
보이쉬한 매력이 넘쳐흐르는
이상은님의 사랑할거야도 들어보세요.
포지션의 썸머타임도 곡 너무 좋고
진짜 노래 잘하고 엄지척이죠.
이때 보면서 좀 설레이기도 했었는데요.
불청에 나오신거보니 아직 미혼이신듯 하더라고요.
일적으로 무척 바쁘신듯 하더라고요.
코요테 순정도 빠질 수 없죠.
다 같이 모여서 이 곡에 맞추어 춤도 추고 했었지요.
종민,빽가가 함께 하기 전에
김구나 정명훈 이런 가수분들이 함께 맴버였는데
전맴버일때 나온 곡입니다.
아스피린 걸도 슈가맨에 나왔었지요.
곱게 이쁘게 나이드셨더라고요.
이 곡도 중독성 쩔어요.
이 시절에도 한두곡 반짝 뜨고 사라진 가수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벅스도 그러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얀겨울의 미스터두도 그렇지 않나 싶고요.
90년대 댄스곡 연속듣기 할 때
ref도 빼놓으면 섭하죠.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듣기 하는데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가 좀 무섭네요.
그때는 약간 그런 퍼포먼스도 간혹 있었던거 같아요.
성대현님이 지금 거의 47세 정도 되신듯 하네요.
자자 버스안에서는 비투비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었답니다.
지금 영상보면 의상부터 립스팁까지 90년대 느낌 물씬이라 그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