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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날씨 1개월 알아보기.


부산은 폭우로 인해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는데요.

50대 엄마가 20대 딸이랑 물에빠져 있는데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엄마에게 내민 순간

불행하게도 엄마가 따님의 손을 놓쳐서 따님분이 사망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목이 메이는 안타까운 순간인데요.

가뜩이나 힘든 시기에 자연재해까지 겹쳐서 더 힘든 상황이 되었는데요.

올해 여름은 예년과 비교해서 3번째 안에드는 아주 무더운 날이 될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요.

근데 예상외로 별로 덥지가 않았지요.

별로 안더웠던 이유는 비가 많이 와서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생각보다 후덥지근하지 않고 시원하기까지 했었는데요.

 주원인의 하나가 온실가스라고도 합니다.

이런 기온의 특징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같았다고 합니다.

올해는 장마도 길고 다음달 초부터 역대급 더위가 있을거라고도 합니다.

장마가 지난 후에 폭염이 있을거라고는 이야기인데요.

하지만 올해 최초로 6월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해가 될거라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올해 서해수온도 평년보다 낮다고 합니다.

8월이나 9월 즈음에 태풍 소식도 있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약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도 비가 많이 온다고도 하고요.



요즘 비소식이 많은데요.

관절이 조금 안좋을때는 비가 오기도 전에 관절이 쑤셨는데 

요즘은 발목 부딪히기 운동을 해서 관절이 안아프니 

비가 오기전에 비가 올지 날이 구릴지 이젠 짐작을 못하네요.



1개월부터 3달 앞까지 날씨가 어떨지 전망을 확인이 가능한데요.

며칠 뒤의 날씨를 알기 위해서는 지금 날씨가 어떤지 정확하게 관측을 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기상요소들은 전국에서 동시에 1분마다 관측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날씨 말고 이번달의 기상에 대해 이야기 할때도 작년보다 더 덥다고 예측을 기상청에서 해서 

저도 지난달에 그렇게 소개를 했는데 

올해는 정말 작년보다 생각보다 덜 더웠는데요.

8월 날씨 1개월간은 여름의 평균적인 기온보다 비슷하거나 높다고 나오네요.

그럼 2019년도의 8월 날씨는 어땠을까요.

재작년이 찜통더위였는데 작년은 재작년보다는 덜 더웠는데요.

올해가 2018년도 보다는 덜 덥고 2019년도 보다는 더 덥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7월을 지나고 보니 올해처럼 안더운 여름은 평생 처음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산의 경우 오늘까지 또 물폭탄이 내린다고 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부산의 사망사고가 난날 내린비의 양은 해운대구가 212.5 mm로 가장 많이 내렸고 

한시간에 80mm가 내렸다고 해요.



울산이랑 부산이랑 경남이 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물폭탄이 쏟아지면 양동이로 물을 들이붓는거 처럼 온다고 하는데요.

이번 부산 상황을 보면 지하차도를 많이 조심해야 겠더라고요.

부산 지하차도도 십분 정도만에 그냥 그냥 저수지로 변해버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초고층 주상복합 지하가 물에 잠겨서 고급차 피해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풍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유리창 안전필름이라고 있다고 하고요.



초속 30미터 강풍이면 아파트 유리창이 통째로 깨진다고 하는데요.

신문이나 테이프를 붙여도 강한바람을 견디기는 역부족이라고 합니다.

강풍 대비를 위해서는 창틀에 신문지를 꼿아 두거나 

테이프로 고정하면 창이 흔들리지 않고 고정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통계를 보면 8월의 평년기온은 23도에서 26도였다고 합니다.

그 평균기온보다 1도내지 1.5도 정도 도는 0.5도 정도로 높을거라고 예상을 하는데요.

그리고 폭염주의보가 발생할시 실외활동을 할때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된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고 해요.



폭염경보는 35도 이상될때를 말하는데요.

지난 7년간 열사병 사망자는 123명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신하거나 탈진 등의 증상이 있는데요.

대처를 잘못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시에 얼음물을 뿌리거나 하면 안된다고 하고요.



시도별 연간 강수량을 살펴보면 제주도랑 부산 

그리고 경남이랑 강원도 등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부산 이번 피해의 경우 년도별로 비교해보면 10번째로 시간당 많이 내린거라고 하는데요.



시간당 강수량이 2.5mm라고 하면 약하게 내리는 정도로 물 웅덩이가 고이지 않는 정도라고 하고요.

빗줄기도 약하게 내리고요.

6.5mm부터 물웅덩이가 고이고 좀 더 빗줄기가 세지고요.






그리고 11정도가 되면 우비에도 비바람이 거세지고 옷이 젖는다고 하고요.

시간당 20mm일 경우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라고도 합니다.



3년전에는 열대야가 30일이나 계속 되었었다고 하는데요.

8월 17일 셋째주까지 열대야가 있을 거라고 하네요.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계속될 경우 열대지방의 오전 기온과 비슷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름이 이렇게 지어졌다고 해요.

해가 진 밤에도 더운 이유는 한낮에 더위가 식혀지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올 여름은 대기가 불안정해서 국지성 호우가 잦을거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8월부터 9월 사이에 두세개 정도의 태풍도 올거라고 합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요.



제주도의 경우 주중으로 살펴보면 평균기온은 24도에서 26도까지 그리 더운 편은 아니고요.

현재에는 비소식은 없고 한시간대별로 확인이 가능한데 

8시부터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28일과 29일에는 충청도랑 동해쪽으로 비가 많이 온다고 하고요.



30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중부랑 강원도 쪽으로 많이 온다고 해요.



대전 현재 기온은 23도고 대체로 맑고 구름이 약간 낀 정도이고요.



보면은 계속해서 지역별로 비소식이 계속 있네요.



광주의 경우 28일 29일 비소식이 있네요.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게 되면 피해가 우려되는데

휴가가시는 분들도 이동시 실시간 일기예보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까지의 가장 강한 태풍은 매미였다고 하는데요.

발생시기는 2003년도 9월이고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듯 한대요.

사망이나 실종이 135명 이었다고 하는데요.



실시간 위성 사진을 통해서 태풍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위성 사진으로 태풍의 이동경로를 짐작할수도 있는데요.

이동이 느린지 빠른지 또는 소멸되는지도 확인할수가 있어요.



시간대별로 확인도 가능하고 

바람의 실시간 이동모습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0년 8월 날씨 1개월과 3개월 전에는 역대급 더위일 거라고 예상을 했었는데요. 

얼마나 더울지 보다는 비가 얼마나 올지가 걱정스럽네요.

올 여름 8월 1개월간은 역대급 물폭탄에 시원하게 지나갈 거라는 예상도 있던데요.

무엇보다도 다들 비피해를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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