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노래모음
하숙생의 최희준 그리고 이미자 그리고 나애심님과 박재란님 등 60년대 최고 인기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허무한 마음을 부르는 정원님은 2015년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고요.
최희준님도 2018년도에 작고하셨다고 합니다.
50년대부터 60년대까지의 가요는 트로트가 주를 이뤗다고 하고요.
그리고 60년대 가요의 특징은 눈물이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유를 노래하기 시작했다고도 하는데요.
처음 소개할 곡은 한명숙님의 노란샤쓰의 사나이입니다.
해병대 연예대 1기생이었다고 하는데요.
그시절 노란 샤쓰의 사나이는 해병 고적대의 18번이었다고도 합니다.
노란 샤쓰의 사나이는 61년도 곡이라고 하는데요.
이때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하네요.
2013년도인가 티비에 나오셔서 어렵게 살고 있으신 근황을 이야기 하시기도 했더라고요.
김소월시의 부모라는 곡을 부른 유주용님도 60년대 노래모음에서
빠질 수 없는 가수와 곡일텐데요.
유주용님은 잘생긴 얼굴로도 인기가 이 시절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1939년생으로 올해 82세시네요.
어머니가 독일분이시라고 하더라고요.
윤복희님과 68년도 결혼을 하고 75년도에 헤어졌다고 하고요.
부모는 김소월님의 시로 가사가 너무 좋지요.
가을에 듣기 딱 좋은 곡이기도 하고 어버이날도 많이들 부르시지요.
나훈아님 인기는 여전하지요. 올해 74세시고요.
요즘 젊은분들에게 훈이오빠로 불리기도 하던데요.
가요계 전설 그리고 트롯의 황제 신의 목소리라고도 하지요.
국보가수로 통하는 나훈아님의 히트곡은 너무 많은데요.
추석특집으로 나훈아 스폐셜을 한다고 하니 놓치지 마시고요.
강진님이 부른 땡벌곡도 원래는 나훈아님의 곡이었다고 합니다.
60년대 노래모음에 나훈아님의 강촌에 살고싶네도 있네요.
46년생인 남진님은 올해 75세시고요.
본명은 김남진이라고 하네요.
76년도에 윤복희님과 결혼을 하셨었다고 하고요.
이 외 히트곡으로는 님과 함께 그리고 빈잔 울려고 내가왔나 등이 있습니다.
기존에 알려진 히트곡 외에 나야나 상사화 등도 너무 좋더라고요.
나야나는 워너원의 나야나와 제목이 같은데요.
나혼자산다에서 쌈디에서 나야나를 불러서 다들 워너원의 곡일줄 알았는데
남진님의 나야나를 불러서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배성님은 지금 사업하신다는 말도 있던데요.
이시 절 고교생 가수로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연예계비리를 폭로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건님의 사랑은 계절따라는 지금 들어도 명곡입니다.
박건님은 1940년생이시라고 하고요.
손목인 선생님에게 음악을 배웠다고 하네요.
43년생인 김상희 선생님은 올해 78세시네요.
지금 티비에 나오시는 모습보면 10년은 더 젊어보이시더라고요.
60년대 노래 빨간선인장은 김상희님이 28세 즈음에 부르신듯 하고요.
49년생으로 16년도에 세상을 떠나신 이영숙님의 미워하지 마세요입니다.
이 곡 외에 여자의 부르스 그리고 꽃목걸이란 곡도 있고요.
배인순과 배인숙 자매로 이루어진 펄시스터즈입니다.
이곡은 드라마 시그널 원곡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커피한잔이란 곡도 유명하지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나팔바지 입고 야외 전축을 들도 다니던
그 시절 야련한 추억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야생마 금산아가씨로 히트곡을 많이낸 가수 김하정님입니다.
쓰리보이와 결혼을 하셨다고 하고요.
최고로 인기있는 시절에 결혼을 발표하셨다고 하는데
다 사정이 있는 결혼이었다고 나중에 이야기 하셨다고 합니다.
청춘을 돌려다오의 원곡이 신행일님이시라고 합니다.
담백하게 부르시는데 넘 듣기 좋더라고요.
42년생인데 71년도에 돌아가셧지요. 30세까지 살다가셨는데요.
근데 81년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니
얼마나 인기가 많으셨는지 짐작이 되네요.
이 곡은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었다고 하고요.
올해 75세인 윤복희님의 곡 60년대 노래모음 중에 한곡인 웃는 얼굴 다정해도 입니다.
윤복희님은 뮤지컬계에서도 최고라고 하시던데요.
오빠 윤항기님은 올해 78세시네요.
패티김님 본명이 김혜자라고 하고요. 38년생으로 올해 82세시네요.
보면 열정으로 가득차신분 같고 너무 멋지시던데요.
추석때 즈음이면 이곡이 생각나기도 하더라고요.
76년도에 이탈리아분과 결혼하셨다고 합니다.
이미자님은 41년생이고요.
따님도 티비에 나온적이 있다고 하는데 가수 정재은님이라고 하고요.
유달산은 목포에 있는 산이라고 하고요.
이미자님은 70년대 절대적인 가수였다고도 표현하더라고요.
차중락님은 42년생인데 68년도에 생을 마감하셨다고 합니다.
생전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서 보실수 있으시고요.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목소리라고도 하더라고요.
너무 일찍 생을 마감하셔서 더 좋은 곡을 많은 이들에게 못들려드린걸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실듯 합니다.
공연 도중에 쓰러지셨다고 하더라고요.
38년생으로 83세이신 현미 선생님의 곡도 60년대 노래 중에 인기곡이었다고 합니다.
애인이란 곡은 영화 주제가 였다고 합니다. 현미님의 본명은 김명선이라고 하네요.
62년도에 데뷔하셨다고 하고요.
팔도강산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본적이 있는데 반갑네요.
노부부가 자식들 집을 하나하나 방문하는 이야기인데요.
할미꽃 전설처럼 구박받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그반대더라고요.
문주란님 슈가맨에 나온모습 보고 젊은 사람들이 다 반했다고 하는데요.
목소리도 엄청 멋지시고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시더라고요.
문주란님은 동숙의 노래로 데뷔하셨다고 합니다
젊은시절 영상보면 정말 이쁘셨더라고요.
문주란 님은 49년생이니 18세에 데뷔를 하신거네요.
지금 나이는 72세시고요.
삼일로 뿐만 아니라 방랑 삼천리라는 곡도 있고요.
여운님은 미국에서 사업하신다는 말도 있던데 정확한 근황은 다들 모르신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워 하시더라고요.
올해 75세인 가수 태원님의 가을의 연인입니다.
이곡 말고도 사랑아 내사랑아라는 곡도 있고요.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38년생 충북 청주 출신의 남상규님의 곡입니다.
추풍령이란 곡으로 데뷔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6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정원입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다고 하는데요.
몇년전에도 가요무대에 나오셨던 영상이 있는데요.
2015년도에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오기택님은 아마추어 골퍼라고도 하는데요.
39년생으로 오해 82세시고요.
우중의 연인과 충청도 아줌마 등의 히트곡이 있다고 합니다.
60년대 노래모음을 살펴보았는데요.
그 이전 곡들로는 백야성의 울었어 울었어 백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
그리고 남인수의 사랑에 우는 밤 등의 다양한 곡들이 있는데요.
그리고 이런 옛곡들을 살펴보면 곡마다 우여곡절이나 실린 사연 등이 재밌기도 하던데요.
눈물젖은 두만강이나 울고넘는 박달재 등의 경우 실제 사연등을 소재로 해서 가사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숨겨진 이야기도 재밌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