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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50대 초반 백신예약시스템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이번에는 물량제한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달내로 들어올 물량은 총 800만회분이라고 합니다.

 

 

 

 

부모님을 위해서 대리로도 많이들 하시는데 

지난번에는 온라인으로 힘든 경우 주민센터에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 들고가면 도움 받으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병이 있으신 분들은 응급 상태가 염려되어 응급실이 있는 곳을 선택하신다고도 합니다.

50대 백신은 모더나를 맞게 된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만16살에서 만12살까지 연령대를 낮춰서 허가가 되었다고도 하고요.

 

 

 부작용은 저희 가족 중에 한명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해서 

출근했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도 했는데요.

검색해보니 두통으로 응급실에 간 사람도 있더라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미열과 근육통 그리고 약간처짐 등의 부작용이 있으신 분도 있으시고요.

그리고 대상포진으로  입원하신분도 있으시더라고요.

 

 

50대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은 연령순으로 진행이 되고요.

40대 이하는 희망자순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50대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은 질병관리청 홈피를 통해서 할 수 있어요.

21일부터 24일까지는 50대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합니다.

 

 

50대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은 이렇게 연령별로 분산 접수를 하게끔 

일정을 정했다고 합니다.

 

 

지난번에는 새벽에 많이 몰려서 먹통이 되기도 했다고 해요.

 

 

부모님 50대 백신 접종 예약을 자녀분들이 대리로 해줄 경우 

대리인의 핸드폰 본인인증이 있고요.

부모님 주민번호 적으면 되요.

 

 

그리고 50대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서 대리로 해주실 경우 

의원 선택할 수 있으니 어디로 하실건지 미리 여쭤보고요.

그리고 의원에 직접가서 운좋게 맞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50대 백신 인터넷 예약이라지만 

종종 전화로 해주는 곳도 있는가 보더라고요.

카페에 올라온 글에 보니 그러네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고도

안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다고 하고요.

 

 

 

 

그래서 현장에서 남은 여분 맞을분 찾기도 하고 그랬다네요.

 

핸드폰 인증하기

핸드폰 인증후에 대상자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고요.

 

 

대기자가 많은 경우 날짜 선택이 안된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밑에 접수한 날짜에 맞지 못할 경우 주의사항도 잘 읽어보시고요.

부모님 맞으신날 자녀분들이 동행하기도 하고 맛있는거 사가기도 하고 

신경쓰는 자녀분들이 많더라고요.

타이레놀 상비해두고 2~3시간마다 전화하기도 하고요.

연차나 휴가를 내기도 한다고 하네요.

맞고나서 바로는 증상이 없고 보통 반나절 정도 지난후 부터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진통제 복용시기는 의사분들마다 의견이 다르다고도 하고요.

부모님이 환갑이 넘으신 경우에는 자녀분들이 직접 전화해서 대기명단에 넣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맞은 후에 부작용이 나타나면 접종했던 곳으로 가라고 했다고 하네요

호흡 부작용이 있는 경우 대학병원에 가면

코로나 검사 진행하고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증상이 있다면 술이나 커피 스트레스 등을 조심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요.

무리한 운동도 삼가하고요.

 

 

주사 맞는 팔은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해서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생길것을 어느정도 염두해 두라고 해요.

즉 오른손잡이면 왼팔에 맞게하는게 편하겠지요.

맞으러 들어가면 어느팔에 맞을거냐고 편하게 고르라고도 한다고 해요.

 

 

원래 심근염이 있으셨던 분은 주치의 맞아야 하는지 물어보니 

다 나은후에 맞으라고 했다고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의사샘마다 다를수도 있는데 

이런 병이 이미있는 경우 맞으신 분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지나가셨다고 하던데요.

꼭 의사샘께 물어보고 잘 결정하시길 바래요.

 

 

가슴 통증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맞은 후에도 마스크 착용은 계속하고 

거리두기도 계속해야 하고요.

맞고나서 14일 이후 2미터 이상 거리두기가 가능한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안써도 된다고도 했었는데 

다시 확진자가 천명대이상 나오면서 무조건 쓰는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고3의 경우 98프로가 접종에 동의했다고 합니다.

 

 

십대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10대분들 부작용 및 유의사항을 살펴보면요.

 

 

숨을 쉴때 어지럽거나 가슴이 조이거나 하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시험보는 전날 일정이 정해진 학교도 있다고 하네요.

기숙사 생활을 하다가 방학해서 각자 지역으로 귀가한 경우에도 

학교 소재지에서 맞아야 한다고 해요.

30일까지 화이자를 맞는다고 하는데 벌써 맞은 학교도 있더라고요.

 

신규 확진자가 1252명으로 일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라고 하더라고요.

4차 대유행의 경우 비수도권으로 확산대는 추세라고 하고요.

그럼 50대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을 통해서 모두 잘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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