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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장마기간


올해는 강수량의 지역 편차가 클거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올여름은 예년보다 덮고 집중 호우도 잦을거라고 하고요.





태풍도 두 세개 정도 있을거라고 하고요.

코로나가 비가 많이 올때는 활동성이 낮아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장마철을 앞두고 보수해야 할것도 많고 방수공사나 차량 관리등 손 좀 보고 할려면 

2020년 장마기간을 알고 있으면 대비하기 쉬울듯 한데요.


2020년 장마기간은 6월 21일이후 쯤부터해서 7월 준숭까지라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시기보단 7월 21일 이후부터 8월까지 더 세찬비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올해는 여러날 계속해서 내리기 보다는 짧은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더 많은 거라고 예상을 하더라고요.

 장마기간보다 그 후에 더 강한 강우량을 기록하는게 2000년 이후에 계속되고 있는 기후 특징이라고 해요.

이런 원인은 지구온난화가 연관이 있다고도 하고요.


올 여름 더위의 경우 재작년이 가장 더운 한해였다고 하고요. 

총 31일이 폭염에 시달린 한해였다고 합니다.

작년은 우리나가가 아닌 세계가 가장 더웠던 한해였다고 하고요.

2020년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 발생일수 또한 더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1994년도도 정말 끔찍할만큼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2018년도가 1위로 무더웠고 1994년도가 2위라고 하고요.

그때는 에어컨도 없었어서 1994년도가 더 덥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재작년보다 더 더웠었는데 에어컨 한번 못틀고 여름을 났었네요.

그리고 올해가 3번째로 더운 여름이 될거라고 합니다.



올해 불볕더위는 20일에서 25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3개월까지 내다보고 날씨를 알려주고 있고

 태풍관련 정보도 알 수 있어요.



6월과 7월 그리고 8월을 지난 30년간 비교해서 알려주는데요.

2020 여름 온도는 거의 엇비슷하거나 높다고 하고 

강수량의 경우 6월과 7월은 더 적은걸 확인할 수 있고 

8월은 보통의 해와 거의 유사하다고 합니다.

이런 수치는 평균값과 비교해서 알려주는 수치라고 해요.



2020년 장마시기에 강수량은 지역에 따라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특정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더워지면 에어컨 사기도 힘들거라고 하는데요.

최고 33도 이상되는 폭염일수가 평년이나 지난해보다 더 많을것으로 예상을 하고요.



그리고 무더운밤은 어느때나 마찬가지로 7월말에서 8월 중순이 가장 심할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예년 기온과 가장 더웠던 해랑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더울지 감이 오네요.

그래도 2019년도 보단 덜 덥다니 다행이긴 하네요.



2020년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은 적을거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역편차가 있고요.

또한 강하게 내리는 비횟수는 증가하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다음달 말즈음부터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진다고 하고요.






7월과 8월 즈음에는 한정된 지역에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는 비가 올거라고 합니다.

비가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올 경우에 이런식으로 세차게 한꺼번에 많이 내린다고 해요.



부산지역에서는 남구지역이 가장 강수량이 많다고 하고요.

우리나라에서는 남해안 지역이 가장 강수량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을 보면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이가 큰걸 알 수 있습니다.

연평균 강수량이 1800이상인 지역은 강릉이랑 서귀포 그리고 남해등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체로 북부지방은 강수량이 적고요.

과거 날씨를 조회해 봄으로 역대 태풍 기록 등도 함께 알 수 있는데요.



6월에는 열흘간 비가 내렸고요.



7월에는 16일간 비가 내렸고요.



19년도 8월에는 비가 온 날이 30일중에 12일 동안 비가 내렸고요.

19년도에는 90일 중 38일일 비가 온 날이네요.



그럼 지역적으로 살펴보면요.

서울의 경우 강수량이 평균적인 강수량과 비교해서 비슷하거나 조금 적을거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평년대비 많이 부족한 강수량이었다는 수치가 있더라고요.



부산 해양성 기후의 특징은 대기중에 수증기가 많아서 

일교차와 연교차가 다른곳에 비해 적은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산의 날씨도 보면 예년에 비해 더 오거나 하지는 않네요.



별명이 대프리카인 대구는 분지지형이라

 태풍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십년간 강수량 비교를 해보면 

동두천과 서울 파주순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앞에 몇시간까지 강수예측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만약에 비올확률 60%라고 했다면 비가 오는 걸까요 안오는 걸까요.

사람들이 60%면 비가 오는건지 안오는건지 잘몰라서 

나들이 준비를 해야할지 헷갈린다고 하는데요.

세차는 해야할지 안해야할지 헷갈리는데요.

이 60%라는건 과거에 현재와 같은 기상상태에서 60프로가 비가 왔다라는 소리라고 합니다.

60%는 과거에 열번중에 6번은 비가 왔다라는 소리입니다.

60%라면 세차도 좀 미룰거 같고요.



등교를 시작했는데도 다시 등교 중지가 된곳이 있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혼란스러운데요.

그럼 비가 많이오는것이랑 코로나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제습기 사용과 관련이 있던데요.

제습기로 인해 건조한 실내환경이 바이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제습기 온종일 돌리면서 온도 올라가면 에어켠 켜고 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환기도 적절히 시켜야 한다는 군요.



그리고 여름엔 덴탈 마스크를 써도 된다고 하고요.



대기환경정보 홈피에서 2020년 여름의 미세먼지 수치도 확인할 수 있으시고요.



비가 많이오면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다고 하는데요. 장마 우울증이란 말이 있더라고요.

습하니까 짜증나고 우울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기후변화와 일조량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로 우울해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4월과 5월 기간에 비가 온뒤 고사리가 쑥쑥커서 그 즈음에 오는 비를

 고사리 장마라고 제주에서는 부른다고도 하는데요.

비오는날 대비해서 와이퍼도 교환하고 보수공사도 하고 미리미리 대비해야겠습니다.

2020년 장마기간에 곰팡이도 대비해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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