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날 기차표 예매 날짜입니다.
벌써 올해도 며칠 안남기고 있네요. 정말 시간 한번 빠르죠.
이미 2020년 설날 기차표의 예약 일정이 다다음주부터 인데요.
명절에 멀리 가시는 분들은 벌써부터 힘드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구정 연휴도 길지 않아서 표 구하는게 많이 힘드실듯 하더라고요.
예약하려고 하면 정각에만 해도 대기자가 만명이 넘고 그래서
취소표를 노려봐야할듯 한데요.
연휴에 정확히 언제 쉴지 모르시는 분들의 경우
두 날짜를 하나씩 끊는 분도 있다고 하니
취소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2020년 설날 역귀성의 경우 좀 더 수월할 테고요.
먼저 2020년 설날 기차표 srt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올해는 명절이 조금 이른듯한 느낌인데요.
2020 9일과 10일 아침이면 또 난리나겠네요.
작년에 서울서 부산이 여섯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자정 결제일 지나면 좀 풀리니까 그때를 노려보기도 하고요.
진짜 가까운데서 명절지내는 것도 복이지 싶은데요.
여전히 경쟁률은 치열하다고 합니다.
미리 일어나서 컴퓨터 켜고 네이버 시계 맞추어 놓고
대기 시간내내 중간중간 남은표 확인하고요.
저도 몰랐던 사실인데요.
ktx도 그렇고 srt도 차량 두량이 연결된 경우에는 중간 이동이 불가능하다라고 하더라고요.
잘못타서 분리되면 딴데로 갈수도 있다고 하고요.
다른 칸으로 이동하는 구간이 없는 기차도 있다고 하니 잘알아보고 타야겠더라고요.
예약할때 연결된 기차라고 나온다니 잘 알아보고 예약하시고요.
어플에서 매진이면 없는거고 수시로 취소표 있나 확인해 보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모바일로도 예약할 수 있고 창구도 알아보면 좋을거 같고요.
인터넷 예약 실패하면 역 창구가서 대기번호 받고 구매하는 방법도 있고요.
2020년 설날 취소표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명절 말고 평상시에 만약에 타고 가시다가 구간을 연장하려고 하신다면
왔다갔다 하시는 직원분께 문의하면 입석으로 끊을 수 있다고 하고요.
2020년 설날 기차표 모바일로 예약 할 수 있는데요.
srt 입석은 없다는 말이 있는데 입석이 있다고 합니다.
근데 입석의 경우 모바일 예약은 안되고 현장 예약만 된다고 하는데요.
잠시 코레일 파업시 입석이 있었고 그전에는 없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로 입석이 계속 있다는거 같더라고요.
장거리 이동에 한해서만 기차 시간 45분 전부터 현장에서 발매하고 있는데
기차당 50장 정도만 가능하고 일시적인지 지금은 또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꼭 다시 확인해 보세요.
srt 입석은 문 열리는 통로쪽에 다 서서 가는 거라고 합니다.
통로에 의자가 두개씩 있는데 역에 정차할때마다 일어서야 하고요.
명절에는 당연히 의자 필 곳 없고요.
srt 좌석 선택할때는 맨 뒷 예매하면 뒷 공간이 남아서
그 쪽에 짐도 보관하고 외투도 걸 수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맨뒷자리가 편하단 분도 있어요.
특실의 경우 먹거리도 준다고 하더라고요.
반려견이랑 이동할때도 특실 한자리 이용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물도 주고 과자도 준다고 하네요. 더 달라고 하면 더 주기도 한다고 하고요.
특실이 넓고 쾌적하다고 하는데 자주 타면 쿠폰을 줘서 그걸로도 객실 업그레이드 해서 탈 수 있다고 합니다.
조용하고 혼자 앉아가기 좋다고 하네요.
KTX보다 간식이 더 맛있다고 하는 말도 있더라고요.
KTX단거리 특실은 간식이 없다고 하는데 에스알티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도 처음 알았는데 SRT 디저트 패키지 라는게 있더라고요.
수능생 할인은 올해까지만 되는거 같더라고요.
만약에 srt에 기내용 캐리어 들고 가실거면
좌석 위 짐칸에 기내용 캐리어 올릴 수 있다고 하고요.
뒤쪽이나 앞쪽에 자리 예약하면 거기에 가방 둬도 되고요.
칸마다 제일 뒷좌석에 앉으면 캐리어 두실 수 있으세요.
짐 많으면 택배로 부치고 이동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가운데 앉으시면 위쪽에 올리시면 되고요.
맨 앞 자리는 공간이 넓어서 발앞에 둘 수 있고요.
만약에 유모차 가져가신다면 휴대용으로 가져가는게 편하고요.
만약에 아기랑 같이 이동할시에는
자리 하나 더 구입해서 앉혀가고 짐도 놓고 하려면 한자리 더 구입하는게 편하겠고요.
유아동반석도 따로 있고요.
유아 동반석의 아이들 떠들고 해도 덜 눈치 보이고요. 근데 대체로 그렇게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만약에 아이울면 달래러 나가기도 좋다고 합니다.
5호차가 유아동반석입니다.
기차를 안탔다고 해도 이미 날짜가 지난 경우 환불은 안되고요.
만약에 어플 다운받으셨다면 출발 당일에 예약 확인 알림이 오고요.
여러가지 할인혜택도 있던데요.
임산부 할인의 경우 임신 확인서 가지고 가까운 역 방문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승인되는데 1주일 정도 걸리니 미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임산부 할인은 특실 일반실 다 된다고 합니다.
이런 할인 내역 모르시는 분들 많이시더라고요.
12월부터 2자녀도 된다는 말이 있던데 정확하지 않으니 확인해보시고요.
그리고 문화누리카드로도 표 구입이 된다고 합니다.
고속버스랑 시내버스도 문화누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고 하고요.
저소득 그리고 차상위계층이면 문화누리카드 신청자격이 되고요.
만 여섯살부터 가족수대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할인 행사도 하더라고요.
3대가 함께하는 할인 이벤트라니 의미있네요.
그리고 srt 매점은 타로 없고 자판기는 있고요.
2020년 설날 기차표 KTX 구정날
예매 관련한 공지사항이고요.
KTX는 자주타면 N카드 구입해서 할인 적용받는 방법도 있다고 하고요.
맴버쉽 가입하면 할인된다고도 하고요.
KTX도 홈피 가입해서 산모수첩 사진 첨부하면 임산부 등록 된다고 하고요.
그러면 할인 좌석 선택해서 예매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이틀 뒤면 바로 된다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 미리미리 해놓으시면 안심되겠지요.
직접 안가셔도 된다고 합니다.
2020년 기차표 창구에서 할 경우에는 바로 된다고 하고요.
결제일 지나면 좀 풀리기도 하니까 그때를 기다려 보시는 것도 방법이고요.
ktx좌석 중 좌석이 돌아가는건 특실만 되고
일반실은 5호차만 돌릴 수 있다고 합니다.
ktx산천도 좌석 돌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근데 키그면 무릎 부딪힌다고 하고요.
순방향과 역방향의 중간쯤에 4인동반석이 있고요.
아이랑 함께 갈 경우에는 ktx 자리 폭이 좁기 때문에
6세 정도 아이는 유아석 하나 더 끊어서 앉히기도 하시더라고요.
아이 앉고 있으면 옆 사람이 불편해 하기도 하고요.
멀미 심하신 분들은 역방향인지 순방향인지 잘 알아보고 예약하시고요.
역방향 못타시는분 많으시더라고요.
앞쪽과 뒤쪽은 문이 있어 사람들 오가니 조금 정신 없을수도 있고요.
콘센트는 창문과 창문 사이에 다 있다고 합니다.
산천도 모든 차량에 시트 아래쪽에 보면 콘센트, usb 포트 꼿을 수 있다고 하고요.
일반실은 팔걸이 올릴 수 있고요. 특실은 팔걸이 못 올린다고 합니다.
양재 만남의 과장의 소고기 국밥은 방송 탄뒤로 먹기 힘들다고 하네요^^
칠곡 떡볶이도 맛나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막 설탕 발린 통감자 먹고 싶네요. 바삭어포도 맛있고요.
해물볶음돈가스도 먹고 싶네요. 맥반석 오징어와 회오리 감자도 빼놓을 수 없지요.
그리고 휴게소마다 지역특성살린 메뉴 맛보는 것도 재미고요.
휴게소 음식 너무 맛있죠. 이렇게 먹거리 지도도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휴게소 탐방 한번 해보고 싶네요.
이동하시기 편하게 명절 전후로 날씨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명절날 잔소리 주의보도 조심하세요.
차승원님이 알려주신 표정 스킬을 써먹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명절을 잘 보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섣부른 충고를 안하는 거라고도 하더라고요.
비혼이신 분들은 잔소리 피해서 여행도 많이들 가시더라고요.
설날 민속촌에서는 추억의 놀이 행사를 작년에 했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는 빙어잡기 같은것도 했다고 하고요.
내년 1월엔 명절에 조카 대학선물에 지갑열릴일 천지네요.
명절이 이제 한달 딱 남았네요.
2020년 설날 기차표 예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디데이에 성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