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재난지원금 사용처 2차
해남군의 땅끝매화축제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하고요.
해남도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미접종자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월 10일부터는 해남 재택생활지원센터를 개소해서
8명의 공무원이 상주해서 해남의 확진자분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남 재난지원금은 이번에 2차인데요.
해남 시민당 20만원씩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해남 재난지원금 2차신청은 14일부터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세대주가 직접 가서 가족들 재난지원금 모두 받아올 수 있고요.
배우자가 해남 재난지원금 받으러 가는 경우에는
세대주 신분증과 배우자 신분증과 등본이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읍사무소에 문의해 보면 등본상 같이 기재되어 있을 경우
세대주와 받으러 가는 사람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고도 했다고 하는데요.
대리인이 갈 경우 대리인 신분증과 세대주 신분증과 세대주 도장
그리고 위임장은 현장에서 바로 작성 가능하다고 합니다.
세대주 싸인란에 도장으로 하고요.
가족관계증명서도 한통 제출하라고 한다고 해요.
위임장의 경우 읍사무소에도 배치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면사무소 방문해서 쓰신분도 있고
지난번에는 위임장은 써서 가져오라고 했다고도 하고요.
근데 현장에 가서 쓰신분도 있으니 안가져가도 되지 않을까 싶고요.
다녀오신분들의 말씀에 의하면 위임장 없어도 된다는 말도 있네요.
위임장 우편으로 받으신 분들도 있으시고요.
읍면 사무소 방문
해남 재난지원금 2차 사용처는 하나로마트 사용은 안된다고 합니다.
육류천왕은 재난지원금 되고요.
해남 재난지원금 2차 사용처로 한두레도 가능합니다.
해남 재난지원금은 하나로 마트 빼고
일반 마트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해남 재난지원금 2차 사용처는
해남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
해남 지역의 백신 접종 방법에 대해 알아보면요.
자가진단키트는 이디야 옆 온누리 약국에서도 팔고요.
한박스 두개들입이고 가격은 만오천원이고요.
농민약국은 13000원이라고 하네요.
학교 입학전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하라는 문자를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신속항원검사는 해남 보건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밀접접촉자인 경우 다음날 아침에 결과가 나오고요.
보건소 코로나 검사
pcr검사로 밀접접촉자로 pcr 검사 안내 문자나
고위험군에 해당될때는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노바백스 이미 맞으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2차 맞고 약간 무기력증이 있으셔서 안맞으셨다가
노바백스 이야기 듣고 맞으셨다고 하던데
별다른 증상없이 아직까지 괜찮다고 글 올리신 분이 있더라고요.
노바백스랑 함께 백신 4차도 함께 백신 접종 진행중이고요.
보건소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라고 합니다.
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한다고 해요.
해남종합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한다고 하고요.
해남우리 종합병원도 24시간 운영이라고 합니다.
해남지역 자가진단키트 보유 현황입니다,
가글해서 코로나 진단을 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도 하더라고요.
6만 7000여명의 인구수의 해남 지역에서 하루 확진자는 20여명씩 나오고 있는데요.
확진될 경우에 일주일 격리이고
확진된 분들은 격리해제 뒤에도
몸 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있어서 3개월간 양성반응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 뒤에 다시 검사를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들 개학 앞두고 확진자수가 많이 나와서 많이들 불안해 하시던데
전국적으로 일일확진자가 10만명이 넘었네요.
주2회 등교전 검사라는 말에 학부모님들이 반발로 인해
의무가 아닌 권고로 한걸음 물러섰다고도 하던데요.
자가진단키트 정확도도 문제가 된다고 하고요.
오늘 인터넷보니 주2회 선제검사 정상등교 괜찮나 라고 나오던데
전교생 중에 확진자 수에 따라 원격수업을 할 수 있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내일부터 밤 10시까지 영업이 허용이 되고
6명 모임은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해남 재난지원금 2차 신청 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루빨리 모든게 제자릴 찾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