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쿼드 가입 주식
한국 쿼드 가입과 관련해서 주식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쿼드 가입하면 기업들 실적 망가지고
주가도 망가지고 사드의 몇배의 충격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원재료 비중도 높고
줄줄이 연결된 산업에 타격이 갈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당장 주식시장 보는것도 겁난다고도 하는데요.
호텔,면세,화장품 관련 주식이 걱정된다고도 하고요.
한국은 중국이며 홍콩 등의 중화권과의 교류가 무역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중국 수입 의존도가 80%정도라고 하네요.
수출 1위가 반도체이고 반도체 원자재를 중국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문제는 반도체가 코스피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중국발 악재 한번 터지면 주식시장에 좀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해요.
우크라이나와 금리 까지만 해도 머리 아픈데
쿼드 이야기 나온 이후로 찌라시도 돈다고 하고요.
쿼드는 4개국으로 이루어진 비공식적인 안보 회의체를 의미합니다.
만들어진지 1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쿼드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중국 견제가 목적이라고도 하고요.
중국은 한국이 쿼드 가입한다면
우크라이나와 같은 보복을 받을 것이다 이런 글도 있는데요.
하지만 먼저 가입한 일본이나 인도에게 중국이 아무런 제재도 없었는데
한국 쿼드 가입한다고 어떤 제재가 있다면
국제적인 비판이 있을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쿼드는 아시아의 나토라고도 하는데요.
서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명분으로
러시아발 전쟁이 눈앞에 펼쳐진 것을 보고 있는데요.
지금 한국 상황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묘하게 닮았다고도 합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의 군사적 지원을 받으려고 하지만
나토는 우크라이나 개입을 안한다고 하고 있고요.
이런 점을 미루어 볼때 우리나라가 쿼드의 공동 안보체제에 편입된다면
주한미군 감축을 우려하던 기존 상황에서 탈피할 수 있다 이런 의견도 있는데요,
이 또한 쿼드 가입한 호주에 대한 중국의경제 보복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는 수출의 40%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고
중국이 석탄의 수입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다른 품목도 줄줄이 무역 보복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취임 후 쿼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
국내 주식 다 판다는 분도 있더라고요.
윤석열 쿼드 가입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지하철 무임승차 관련해서도
저소득층 노인에게만 바우처를 지급한다고 하고요.
여성가족부를 폐지를 포함하는 정부 조직 개편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주식은 미장 반등으로 대중비율이 적은 종목과
내수주는 오히려 상승했다고 합니다.
쿼드가 언급되었다고 하지만 아직 취임전이고
설사 쿼드가 체결되더라도 국회 승인 과정이 있을거라
당장 닥친일은 아니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