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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패닉 게임하기.


예전에 인싸게임으로 핫했던 파티패닉 게임입니다.

도티님이나 잠뜰님 등 유명한 유튜버분들이 많이 하시기도 했는데요.

친구랑 같이 즐길수 있는 유쾌한 파티패닉인데요.

지금도 인기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캐릭터를 꾸밀때 자신이 안경을 썼으면 안경을 씌우던가

하면 더 재밌더라고요.

각자 개성있는 색깔고 의상 디테일을 정한 뒤에 시작할 수 있어요.



방식은 미니 game으로 이어지고 출발드림팀 같은 

스포츠 버라이어티도 함께 진행이 되는 파티패닉인데요.

미니로 이루어지는데 더 재밌다는 말이 있고요.



새로운 보드겜이 연이어 나오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고요.

서른가지 이상의 갖가지 게임이 있는데요.

처음엔 유령에게서 도망치는 거에요.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캐릭터가 제일 많은 점수를 얻게 됩니다.

유령한테 안잡히는 캐릭터가 일등이고 1000점을 받더라고요.

점수를 확인후에 준비를 하면 다음 게임을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은 뾰족한 블럭을 피해서 자리를 이동하는 건데요. 

서로 공격할 세도 없이 진행이 되는데 은근히 어렵네요.



이 미니겜은 위에서 떨어지는 먹거리를 잘 주워서 많이 먹는 캐릭터가 승리하는 겜입니다.

근데 방향키로 조절해서 먹거리를 겟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이렇게 각각이 미니스타일로 진행되는데 음식 먹는 game에서 유독 잘하는 캐릭터가 있기도 하고 

피하는 game에서 잘하는 캐릭터가 있기도 하고 각자 잘하는게 다 달라서 친구들이랑 하면 재밌어요.

여기선 푸두파이터가 독주를 하게 되죠.

점수는 첫모드부터 모두 합계로 이루어져서 

모든 단계에서 열심히 해야합니다.

최종승자는 오천점을 먼저 도달하는 캐릭터가 우승하게 됩니다.

일등하면 단독샷을 할 영광(?)이 주어지고요.

그리고 우승하면 막 댄스도 추는데 댄스추는것도 주위에 다른 캐릭터들이 

추게 가만히 안내비두어요.

그런 부분에서 막 서로 공격하면서 웃음이 터지기도 하죠.



여긴 팽이 구간인데요. 서로 밀어내는건데 

밖으로 밀려나면 점수가 마이너스가 됩니다.

어떨때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면서 한 경기를 마치는 경우도 있어요.

서로 경쟁하다보니 친구들이 안알려주기도 하고요.

밀려나면 다시 들어와서 또 하고 하는건데 

주어진 타임안에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해야해요. 그럼 4명중에 등수도 매겨지고요.


 돌아가는 블럭을 피해서 점프를 해야하는 줄넘기 구간도 있어요.

쉬운듯 하면서도 스피드가 빨리지면 돌아가는 블럭에 휩쓸려서 장외로 떨어져 나가기 쉬워요.

은근히 친구들과 하면 경쟁구도 생기고 잘하고 싶은 맘도 생기고 그래서 더 재밌어요.

오도방정 캐릭터에 웃기기도 하고요. 캐릭터가 잔망스러운게 귀엽기도 합니다.



이번 코스는 두더지 game 같은건데요.

유령이 솟구치면 그걸 밟아서 다시 쑤욱 들어가게 하면 

점수를 올리는 방식입니다.

그냥 밟는다고 생각하면 되요.



이렇게 계속 진행을 하다보면 한명이 독주를 하게 되는데 

그럴때는 연합해서 1등을 못하게 방해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긴 풀숲을 헤치고 숨어있는 무언가를 획득하는건데 

나무 막대기로 찾는데 그때 풀숲 헤치는거에 열중하기 보다는 

1등의 독주를 막기위해 방해를 하기도 하지요.

이렇게 진행되면서 점수가 합산이 되는데 

그 합산된 점수로 언제쯤 끝나는지도 가늠할 수 있고요.



여기 라운드처럼 서로 공격해서 내보내야 하는데가 진짜 웃기더라고요.

공격당해서 일어날려고 하면 공격하고 해서 일어나기도 힘들어요.

한번만 봐달라고 해도 절대 안봐줘요^^



그리고 계속 연이어 장애물 경기를 하는 라운드도 있어요.

여기 부분을 넘어가야지 다른 경기장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계가 진행될수록 보면 알 수 있듯이 정말 출발드림팀 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근데 결코 쉽지 않아요.

물에도 빠지고 그러는데 그러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이 아니라 

그 단계부터 시작이라 조금 부담은 덜하더라고요.

다이나믹한 겜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떨어지면 안돼에에에 이런 절규가 진짜 나오네요.



이렇게 긴 다리처럼 되어있어 다리를 건너면서 여러 장애물을 모두 통과해야 하는데 

움직이는 장애물들에 휩쓸려 바다로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그럴때는 내가 다 아픈 느낌이 들어요.

서로 경쟁하면서 하는거 넘 재밌어요.

나왔던 장애물이 재등장하고 해서 멘붕이 올때도 있고요.

이 game을 친구들이랑 하다보면 진짜 성격이 나오는거 같아요.

막 정신없고 그러다가도 배꼽빠지게 웃기고 그러기도 합니다.

미니가 좀 더 부담은 덜하네요.

장애물 건너기는 약간 더 어렵고요.


그리고 파티패닉은 눈오는날 선물주는 것도 있고 다양한 모드가 많이 있습니다.

근데 각 미니game별 진행하는 방식을 모르면 서로 경쟁모드라 잘 안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때는 난감하기도 하지요.

캐릭터가 웃긴데 귀엽기도 해서 재미에 한몫하네요.



그리고 파티패닉 게임과 같은 스타일의 game으로는 절교겜으로도 통하는 

갱비스트인데요.

막 머리잡고 물고 늘어지면 정말 웃깁니다.

막 3대1로 공격하면 진짜 절교하고 싶은 맘이 들거 같은 game입니다.



휴먼 폴 플랫 또한 비슷한 흐물흐물한 캐릭터가 주인공인데요.

이 game하고 있으면 진짜 나도 흐물흐물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비슷한 game들이 몇가지 있으니 

파티패닉 게임이랑 함께 즐겨보세요.


이상 웃음을 책임지는 game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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