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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팡 게임하기


추억 돋는 게임 파니팡 게임하기를 오랜만에 했네요.

예전에 다들 열심히 하셨지요.

저도 너무 오랜만입니다.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요.






게임이 은근 어려우면서도 재밌더라고요.

저는 제가 한게 아니라 남이 하는거 열심히 봤었는데요.

옛날에 옷 사려고 주사위도 열심히 굴렸던거 다 압니다.



이어달리기 먼저 해봤는데요.

 둘이서 달리는데 꽤 레일이 길어요. 달리다가 아이템도 있고 

또 넘어지게 하는 방해물도 있어서 더 재밌어요.



이런이런 다시 시도해야겠습니다.

근데 다시 도전했는데 둘이서 뛰어도 1등하기는 쉽지 않네요.

학창시절에도 늘 꼴찌 아니면 뒤에서 두번째 였는데 역시 game상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얼짱민이 파니에게 구름을 잘 패스해야 하는 game입니다.

조금만 옆으로 비껴가도 안돼요.

꿈속에서 우리의 주인공 구름위에 둥둥 떠서 얼짱민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내요.

근데 이건 꿈이야! 깨몽!!



친구들이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데 

술래가 모두 외치기 전에 열쇠를 많이 획득하면 되는데 

습니다~한 다음에는 움직이면 안되는 

원래 game이랑 똑같은 룰이에요.



세균이 이 마을을 점령해서 물리치러 나가야 합니다.

두개의 총을 번갈아 사용하면서 각자 세균들에게 맞는 총을 쏴야 물리칠 수 있어요.

엄청 단순한 구조인데 그래도 되게 재밌어요.

파니팡 게임하기는 이런 game들로 모두 이루어져 있고 

종류도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이 game은 간단하게 말하면 돌을 망치로 부수는 건데 

색깔별로 골라서 하는건데 은근 재밌네요.



근데 꼭 충전해주어야 해서 자주 장비를 바꿔주어야 합니다.



볼링도 무척 귀엽고 아기자기 해요.



그냥 공말 굴러가는 1차원적인 game이 아닌

갑자기 어디선가 원숭이가 등장해서 굴리거나 

아님 자신이 공과 함께 굴러가기도 합니다.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파워를 세게하면 

이기는거는 쉽습니다.



다 파니팡 게임들은 간단간 한데 귀엽고 재밌어요. 

격파왕도 하늘을 무쟈게 

오르내리면서 하는건데요.



각 아이템마다 점수가 다 다릅니다.



목공소는 정말 현대화가 많이 되어있는 곳이라 

톱질을 할 필요도 없는데요. 

그냥 자른 나무를 기계위에 얹어주면 되는데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사장님이 알려주시네요.



순서대로 잘린 나무를 빨리 올리고 옮기는게 관건입니다.



교실목도에서 늘 뛰지말라고 했거늘 

잠깐 쉬는 시간을 틈타서 지갑을 멀리 던지기를 하네요.

이긴 사람이 매점에서 빵이라도 사는 걸까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벌써 나온곳도 있던데요. 

착한일을 한 아이들이 있다면 

선물을 나눠줘 볼게요.



상자 가득 선물을 넣고 하늘에서 내려올때 

바늘로 선물 주머니를 터뜨려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고 

집으로 떨어지면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하늘에서 선물이 떨어진다니 넘 낭만적이네요.



스카이 콩콩은 징점다리 건더는 건데 콩콩콩 거리면서 점프해서 건너고 한번 점프한곳에 

튜브는 바로 사라지는데 

같은 곳에 두번 점프하면 점수가 깍이는 식으로 진행되어서 

튜브 밟고 잘 점프해서 지나가면 되는 game이에요.



왕따식은 빗방울을 피해서 학교 버스를 타는 미션인데요. 

빗방울이 떨어지면 조금 멈췄다 가면 피할 수 있어요.

빗방울에 맡았을때 빗방울 쓰윽쓰윽 터는거 귀여워요.



점프 겜은 하늘 높이 날아올라 아이템을 획득하는데 

p 아이템을 획득하면 더 한번 점프가 가능하고 

점프력이 떨어졌을때 화살표가 있는 곳으로 안착해서 

물에 빠지지 않고 다시 한번 점프하는 game입니다.



왕따식이 이번에는 인형뽑기를 하는데 

혼자노는거 좋아하나봐요.

근데 난이도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재밌어요.

타이밍이 관건입니다.



바다 속으로 탐험하면서 해가 되는 아이템이 있고 득이 되는 아이템이 있는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나와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귀여운 game이에요.

조금 숙달되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game이 시작하면 양떼들이 마구 돌아다녀요.

양털갈이 할 시기니까 한마리씩 잡아서 

빨리빨리 털을 깍아주어야 합니다.



문제의 정답이 숫자로 나오는데 

 숫자를 선택하는 game입니다.

문제는 쉽더라도 제한시간 안에 맞추어야 하는 등 

스피드가 요구되어서 만만하지만은 않네요.



이젠 미용실 놀이 차례에요.

소문이 좋게 났는지 손님이 끊이질 않고 

아르바이트 쓸 여력은 안되니 

전력질주만이 답입니다.



머리스타일을 손님이 세가지를 요구하는데 그에 맞게 물결이며 파마 등 차례차례 해주는데 

너무 오래 걸리면 손님이 가버리니 조금 빨리 움직여야 하고 

또 여러명의 손님이 한꺼번에 오면 정신이 없네요.



유민상 닮은 귀여운 알바가 있는 주유소에 잘 오셨어요.



다양한 직업 경험도 할 수 있는 파니팡 게임하기 입니다.

요구하는 연료를 선택해서 제 양을 스페이스바로 채우면 되요.

맨날 game의 끝은 분발하라고 하네요.



각 단계별로 색상이 다른 두가지의 동물을 

큐피트 화살을 쏴서 

서로 사랑을 연결시켜주면 다음 단계로 레벨업됩니다.



화살을 쏠때는 같은 색상으로 변경한 다음에 맞추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왕따식이랑 얼짱민 둘 중 누가 좋은지 

판가름하는 game입니다.



창문에 등장하는 여자아이들이랑 왕씨랑 민씨가 있는데 

여자 친구들은 선택하면 안되고 

남자만 선택하는 건데 

스피드가 빨라서 쉽지 않고 생각보다 재밌어요.



game들이 하나같이 왜 이렇게 귀여울까요.

연 들고 달리는데 장애물 천지네요.

좀 바닷가 같은데서 들고 뛰던가 할것이지 말이에요.






근데 바닷가로 가면 또 바닷가로 따라오겠죠.

어쩔 수 없습니다.

잘 피하는게 능사일듯 싶네요.



뒤에서 개는 따라오고 앞에 물 웅덩이며 거미줄 그리고 새들까지 난라다니고 

푸하하하 진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

장애물에 걸리면 저렇게 확 승질을 내는데 넘 귀여워요.



얼짱민 인기는 끝이 없네요.

얼짱민이 지하철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또 거기까지 쫓아갔네요.



근데 완전 만원인 지하철 얼짱민 앞에까지 잘 도달해야하는데 

발판보고 색깔을 잘 선택해야 하는데 

스피드가 엄청나서 쉽지 않아요.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도 재밌어요.



패티랑 치즈 그리고 토마토 등을 옆에 완성품이랑 똑같이 올려놓기만 하면 되는데 

역시 스피드랑 타이밍이 관건입니다.



달리기 파니팡 game이 또 있네요.



두명이서 아래위로 달리는데 전 아래에요

스페이스바로 점점 스피드런 할 수 있는데 

콤보를 많이해야 좀 더 앞서갈 수 있는데 

아 쉽지 않네요.

또 져버렸어요.



대장간에서도 일해야 해요.

이 game 재밌어요.



망치질 순서대로 선택하면 되는데 

빠르게 틀리지 않고 망치질 잘하면 콤보를 알려주면서 

점수도 더 올라가지요.



또 얼짱민과 관련된 사건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당당하게 얼짱민에게 연애편지를 썼는데 

그걸 못전하게 막는 악의무리가 있네요.



game을 통해서 당당히 뺏어보아요.

스페이스바로 아이템을 먹고 

할당량이 되면 치사하게 글자 하나씩 내려보내내요.

치사해도 어쩔 수 없다 한번 겨뤄보자.


이렇게 파니팡 게임하기 28가지의 game을 모두 해봤는데요.

몇가지 더 재밌는게 확실히 있어서 이제 그걸 집중적으로 해봐야겠습니다.

 해보니 우리의 주인공의 짝사랑 연애사를 살짝 들여다 본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밥먹고 식곤증 몰려올때 잠깨게 달리기 game 한번 다시 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추억돋았던 분들 많았지요.

그럼 재밌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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