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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고용촉진장려금 신청하기


일자리 안정자금이랑 고용 유지는 중복 지급이 되고요. 

장애인 고용장려금이랑 고용유지금이랑도 올해 6월부터 중복이 된다고 하고요.

요즘에 취업한파라고도 이야기 하는데요.

추석에 가족들 모일때 보면 가족들 중에 백수인분들도 많다고 하고요.

9월에는 작년과 비교해서 일자리만 40만개나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의 취업활동을 장려하고자 

노동부에서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란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특별이란 단어가 앞에 붙었는데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이랑 고용촉진이랑 

헷갈려하시기도 하더라고요.

고용촉진의 경우는 우선지급이 월 60만원이고 

특별의 경우는 우선지급이 월 백만원인거고요.

둘이 차이가 있습니다.



신청방법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의 신청방법은 늘 까다롭다고도 하는데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은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주고자 

요건을 많이 낮추었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해당사항이 없고요.

중소기업도 노동부에서 정해놓은 인원수가 있어요.

그런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요.

중견기업의 경우 중견기업확인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요.



12월 31일까지

시행기간이 짧다보니 이제 한달여밖에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을 받을시간이 남지 않았는데요.

이 기간내에만 청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취업하는게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은 7월 28일 이후에 채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나 채용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채용조건이 있고요.

또한 특별고용촉진장려금 등의 지원금을 받는 동안에는

 일자리 안정자금처럼 권고사직 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지원금을 받기위해 신규채용을 하고 다른 직원을 내보내서는 안된다는 의미라고도 하네요.

신규채용을 하고 다른 한명을 내보낸다는건 의미가 없는 일이기도 하고요.

자진퇴사는 아무 상관이 없이 권고사직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6개월 지원을 받은 다음에 또 추가 지급도 해준다고 하고요.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신청은 워크넷에서 신규채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직원이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신청하고 대상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채용 직원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걸 워크넷을 통해서 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선지급 받은 부분에 있어서 

신규채용한 직원이 선지급 받았는데 중간에 일을 그만둔다면

일한 만큼만 받고 나머지는 다시 돌려줘야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1년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총 960만원이라고 합니다.



최대 서른명까지 지원이 되고 

직원의 나이제한도 없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회사 주소 관할 노동부에 문의해 보시면 됩니다.

부정수급을 할 경우에는 다섯배로 더해서 되돌려줘야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재난 지원금의 경우 신규사업자인 경우 1차와 2차 한번도 못받으셨다고 하는데요.

7월에 오픈한 곳도 지원받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3차는 명절전에 모두 받는걸 목표로 지원금을 준다고 하는데 

1차때랑 2차때 재산과 상관없이 수입이 줄어들면 받을 수 있어서 

어려운 사람이 못받은 경우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보완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1차는 14조원이었고 2차는 7조원이 넘게 지원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3차는 2차보다도 많이 줄어든 금액으로 4조원정도라고 하네요.

3차는 전국민에게 줘야 한다 또는 당연히 피해입은 자영업자에게 가야한다 말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피해입은 취약계층에게 지원을 해줄거라고 하네요.

저는 자영업자랑 관련이 전혀 없는데 텅텅빈 골목에 문열고 있는 음식점이나

공연시설이나 스포츠시설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자영업자 입장에서 전국민을 다주면 소비가 늘어서 

2차때처럼 공돈주는 것보다는 손님이 많이오게 하는게 더 좋다는 입장도 있더라고요.

소상공인 돈백 받는거 보다 장사 더 잘되는게 좋다고 하는 입장도 있더라고요.

포장마차 하시는 분들도 9시에 문을 닫아야 해서 정말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부산의 경우는 9시 이후 15평이하면 괜찮은데 그 이상은 영업금지라고 하고요.

배달일이 잘될줄 알았는데 작년에는 배달집이 4만개였는데 

요새는 배달이 필수라서 올해는 배달어만 14만개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신청하기는 청년내일채움공제랑 중복이 안된다고 하니

지원금 중복 지원에 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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