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오늘 이슈가 되고 있는 택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은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종을
특별고용 지원 업종으로 지정을 하는 거라고 합니다.
이미 여행 관련 업종이 특별고용 지원업종으로 지정이 되었고요.
지난해 여행업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특정 업종 전체가 비상인 경우 이런 지원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2015년 생긴이래 2016년 조선업이 처음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업종의 경우 매출액이 19년도 대비 60에서 80프로 정도나 감소되었다고 합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선정이 되어서 인원감축이 되어서
퇴사한 경우 퇴사해도 나라에서 돈이 한달에
몇십 만원씩 나온다고 합니다.
대한항공 유급 휴직때에도
정부가 항공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선정해서
휴직수당의 90프로를 고용보험에서 지급했다고 합니다.
특별고용 세부업종으로 지정되지 못한 공항 업종의 경우 근로자분들이
무급휴가와 고용불안을 느낀다고도 하고요.
항공기 부품 제조업체의 경우
고용유지비와 직업훈련비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되어서
지원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고용지원은 지원기한이 있어서
그 지정 기간이 이번달에 끝이라서 지정기간을 연장하길 바란다고 하고요.
여기 납품업체 뉴스에 나오는거보니 자재들이 3년째 쌓여있다고 나오더라고요.
특별고용지정업종 선정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인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한 수혜 업종은 의료,제약업종이고
대면서비스를 하는 곳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택시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인해 택시도 수요가 급감했다고 합니다.
택시와 버스시가 공고는 67%나 급감했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기사수는 2018년도에 27만 2328명이었고
2021년도에는 24만 2662명으로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특별고용지원업종에서 일하다 못 버티고
취성패를 신청한다고도 합니다.
택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
문의사항은 보건복지부 상담센터 국번없이 129로 문의해 보세요.
코로나로 인해 정부 지원금 받을 수 있는 분들은 한계가 있고
못받는 분들도 엄청 많으시던데
국가에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선정되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택시 특별고용지원업종 선정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고용노동부에 알아보니 이번에 신속지원 프로그램도 생겨나서
곧바로 무급휴직이 필요한 사업장에 최대 3개월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