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시를 모를때 출생 시간 알아보기.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네요. 올 한해 계획하신거 잘 이루어지셨나요?
내년도 계획을 세울때 대운과 세운 등을 참고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사줄볼때 출생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태어난 시를 모를때 만세력이나 성격 등을 토대로 점치기도 하던데요.
만세력 풀이와 함께해서 드라이브를 좋아하면 기묘시 경진시의 경우 책을 즐겨본다고 합니다.
인생을 삶에 있어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면 갑진시라고 하고요.
정묘시의 경우 외부적인 일을 하는 성격이라고 하고요.
살면서 일어난 큰 사건들을 토대로 유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살아온 인생을 토대로 시각을 알 수 있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아예 태어난 시를 모를때는 찾기는 힘들다고 하고
애매한 경우 이렇게 추측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부모님이 3시즈음에 태어났다고 하는데
웬지 정확하지 않은듯한 의심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원광 만세력의 경우 해외에서 태어났을 경우 해외시간으로 지정을 하더라고요.
이렇게 만세력을 통해서 출생 시간의 성격의 특징을 가지고
출생 시간 모를때 알아보기를 추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시와 축시는 완전 상반된 사주풀이를 보인다고도 하니
태어난 시를 모르면 제대로된 풀이가 어렵겠더라고요.
술시면 저녁 7시반 이후라고 하고요.
만세력을 보면서 성격을 보고 술시인지 유시인지 판단을 하는데요.
유시인 경우 재물운이 좋고 술시면 금전적인 운이 별로라고 하더라고요.
진시생은 조금 예민한 편이라고 하고요.
태어난 시를 모를때 병원에 문의해 보면 오래전 기록이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시간대별로 성격을 알아볼 수도 있던데요.
자정에 때어났다면 평범한 성격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자시에 태어났다면 일찍 부모곁을 떠나 독립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독한 운명이다 라고도 하고요.
오전 2시부터 4시까지는 활달한 성격이라고 하고요.
항상 새로운 무언가를 찾는다고 합니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고 친구랑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고 하고요.
6시와 8시 사이의 성격은 완벽주의자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있기를 좋아한다고 하고요.
아침 10시부터 정오까지의 성격은
재능을 연마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로 인해 유명세를 탈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후 2시까지의 성격은 누군가의 스승이 되어 가르치는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2시부터 4시까지는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4시부터 6시까지에 태어난 당신이라면 주위에 좋은 사람을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6시~8시는 헌신하는 성격이라고 하고요.
오후 10시까지는 리더쉽이 좋은 성격이라고 하고요.
실제로 서프라이즈라는 티비 프로그램에서
출생 시각이 똑같은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실존 인물의 모습도 보여주었고요.
처음엔 쌍둥이의 사연인가 했는데 생판 남이고
한날한시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너무 두분이 소름돋게 같은 인생을 사셨더라고요.
심지어 현재 직장도 같더라고요.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는 실존인물이 함께 찍은 사진도 나왔었어요.
이렇게 보면 태어난 시각과 날짜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겠더라고요.
실제로 역학카페 같은데 보면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난 분들이
비슷한 인생을 사고 있다는 글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럼 여기서 궁금해지는 부분..쌍둥이 사주는 어떨까 궁금해지는데요.
쌍둥이 사주는 출생 시각이 같으면 형을 그 사주로 보고
동생은 다음시로 본다고 합니다.
입춘날의 경우 1초 차이가 8글자 전부 다르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쌍둥이 중에 동생이면 동생인걸 말하고 사주를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면 차이가 크다고 하네요.
동생이 사주는 덜 좋다고 하고 배우자에 따라 달라진다고도 하고요.
쌍둥이 사주의 경우 차시법 풀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 팔자도 이렇게 다른데 저기 서프라이즈 저분들은 서로의 존재가 정말 소름 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예로는 김영삼 전대통령님과 같은 사주를 가지고 태어나신 분의 경우
직업이 경비원이신 분도 계시고 또 어떤 다른분은 김영삼 대통령의 젊은 시절처럼
승승장구 하시는 때와 같은 인생을 사시는 같은 사주의 분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경우 같은 날짜 같은 시에 태어났다고 해도
대운도 있고 음양의 차이가 있어서 다르다고 하고요.
대운의 흐름이 반대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남자와 여자일 경우 거의 비슷하게 사는데 성격만 다르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이렇게 태어난 시각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옛날에 사주를 보거나 할 때 옛 선조분들은 합방일을 더욱 중요시하게 생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세를 봐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성명학으로 부족한 부분을 완전하게 할수도 있다고 하고요.
힘이들때 사주를 보게 되고 좋은 기운일때는
사주를 안보게 되던데요.
사람은 사주대로 사는게 아니라 큰틀은 사주대로 흘러가고 부분적인 것은
내 의지대로 산다는 말도 있던데요.
사주는 어느정도 참고하면 그래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고요.
사주팔자는 열심히 긍정적으로 생활하면 변한다고 하니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살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