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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무료로 봐요.


타인은 지옥이다 너무 재밌네요.

드라마 잘 안보는데 어떻게 운좋게 처음부터 보게 되서 6편까지 본방은 아니지만 

재방으로도 다 챙겨보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라고요.

저 개성이 있다 못해 철철 넘치는 고시방 사람들은 오싹하기 그지 없고요.





타인은 지옥이다의 주인공 임시완의 아무것도 몰랐다 점점 그들의 정체에 의심을 하게 되는 

지금 이 순간도 재밌고요.

저 쌍둥이들 연기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영화 생일에 나왔던 분이라는데 

박종환 배우로 실제 모습은 잘생기기까지 하셔서 더 놀라웠지요.

시그널과 라이프 온마스 그리고 미생에 이어 인생드라마인듯 합니다.

순간순간이 다 재밌고 등장 인물들의 성격은 

왜 다 괴팍하다는 표현은 온순한 정도라고 할 정도로 사이코 기질까지 있어서 

그런 곳에 안살고 있는 지금의 현생이 고마울 따름이네요.



라이프 온마스의 최고시청률은 5.9이고 미생은 8.2 시그널은 12.5까지 시청률이 나왔네요.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시간대 최고라고 하네요. 이런 음침함이 가득한 스릴러 정말 재밌네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도 궁금하고 나쁜이들의 

그 중앙에 서있는 이동욱은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느낌도 나는거 같고 

그 악랄함 와중에 잘생김은 또 무엇인가요.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은 아직 미완결이라고 하는데요.

만화도 무척 무섭다고 하고요. 회차가 진행될수록 원작과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원작을 보신분들이 이야기 하더라고요.

스포가 있어서 잘 읽어보진 않았는데 그렇다고 하네요.

웹툰에 달린 댓글보면 이 작가님 재평가가 시급하다 막 이런댓글도 달리던데요,

만화가 전개도 빠르고 더 재밌다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드라마가 더 긴박감 넘친다는 분도 있고요.

하후루만에 다 본다고 하는데 전 지금 일부러 드라마 본 다음에 보려고 눈 질끈 감고 안보고 참고 있습니다.



윕툰은 지금 무료로 볼 수 있는게 있고 

후반부는 유료 결제해야 한다고 하네요.

무료로 볼 수 있는데 까지 다보고 결말이 궁금해서 유료로 결제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유료인 부분도 며칠지나면 무료로 전환된다고 하네요.

책으로도 있다고 하고요.

마지막회는 스포때문에 안보고 첫회부터 보는데 첫회는 드라마랑 거의 똑같더라고요.


지금 첫회부터는 무료고요.

노트북 망가지는 내용등 그렇게까진 세세하지는 않고요.






옥상에서 주인 아주머니 만나고 하는거 다 똑같네요.

근데 아직 안볼려고요. 아껴두었다가 드라마 끝날때까지 기다릴려고요.

보고있으면 주인공 정신병 걸릴거 같다 라고 누가 썼던데 진짜 그럴거 같죠?

주변인들이 회사 사람들이라도 멀쩡하면 그래도 괜찮을텐데 

사수도 엄청 이상하고 말이죠. 사사건건 트집이더라고요.



싱크로율이 어때 보이나요.

총 10부작으로 10월12일에는 모두의 거짓말이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하니 너무 짧아서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만화에서의 캐릭터 모습을 보면 다 엄청나게 독특하게 표현을 했고 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모습으로 

평범한게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실제로 드라마에서는 독특한 주변인물과 상이하게 잘생긴 주인공 이기도 하지요.

너무 캐스팅을 잘한거 같기도 하지요.

다들 그리고 연기를 너무 잘해~



프로 불편러들 인물관계도 입니다.

누구하나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없는듯 하죠,

여기에 서문조는 평범함을 가장하고 있지만 제일 무서운 사람중에 한명이고요,

그 사람의 법칙을 벗어나면 바로 그 장소에서 제거하더라고요.



 이독특한 캐릭터들 중에 유일한 홍일점 엄복순 여사 

처음엔 이 엄복순도 이들의 무서운 일들을 알고 있을까 라고 의문했는데 

알고있는 정도가 아니었네요.

임시완이 여친이 고시원에 온 걸 알고 헐레벌떡 경찰들과 들이닥친 모습을 

이상하다는 듯이 아무거리낌 없이 이야기하는 모습도 소름이었죠.

친근함을 가장한 그 이면의 무서움 연기를 너무 천연덕스럽게 잘하니까 더 무서운거 같아요.

올해 70년생으로 기생충에도 나왔다고 하고 

눈이 부시게 아는 와이프에서 12살 차이나는 한지민의 엄마 역할을 하기도 했죠.

연기 진짜 잘해요. 아는 와이프에서 처음 봤는데 갑자기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년 아줌마 역할에 완전 많이 등장하시네요.



두 개의 사진이 같은 인물이라는게 상상이 가십니까.

어디서 이렇게 이상한 배우들만 모집을 잘 했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이상한 배우들이 아니였네요.

이렇게 잘생겼다니 혐오인물이 아니었다니 놀라워요.

어떻게 저렇게 변신이 가능한 겁니까.

웃는 연기 자꾸 동생이 따라해서 무서워요.

올해 38세시네요.



이런 이상한 얼굴로 어떻게 배우가 됐을까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에 나온 모습만 보고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이중옥 배우님도 훤칠하게 원래는 잘생긴 얼굴이었다니 

변신이 눈부시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의 무서운 줄거리보다 더 소름끼치게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제일 먼저 죽음을 맞이한 310호가 임시완님과 4살차이라는 겁니다.

내가 뭘본거지? 진짜 이 정도면 최강노안이 아닐까 싶어요.



순경역의 안은진님의 역할은 원래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에서 보다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고 하네요,

모습을 보면 써니때의 강소라씨의 느낌이 나더라고요.



여자친구 역할의 김지은 양은 저는 약간 설현 느낌이 난다 하면서도 

더 닮은 사람이 있는거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신류진 닮았다고 해서 보니 진짜 그렇더라고요.

신유진 느낌 정말 나네요.



서문조는 얼굴이 하얗고 창백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니 

뭔가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랑 닮은듯한 느낌이에요.

그런 역할해도 잘 어울릴거 같아요.



언제나 스릴러를 좋아하는 저는

 이런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 같은 장르의 드라마 너무 좋은데요.

비슷한 만화로는 관찰인간이 있다고 하네요 .

저도 아직 보기전인데 그림부터 섬뜩하네요.



그리고 타인은 지옥이다의 후속작 모두의 거짓말이라고 하네요.

이제 4회밖에 안남았다니 아쉬우면서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뭔가 결말을 예상해 보자면 

주인공은 안 죽을거 같고 서문조랑 싸우다 서문조가 장렬히 죽지 않을까 내맘대로 예상해 봅니다.

만화랑 어떻게 결말이 다를지도 귀추가 주목되네요.

살짝 글쓰다가 웹툰의 결말이라고 하는 글을 조금 읽었는데 

타인은 지옥이다 웹툰과 드라마의 결마이 어떻게 될지 4회밖에 안남은 지금 몹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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