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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

 

존귀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세라는 곡이 캐롤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1914년 12월 25일날 제1차 세계대전때 부른곡은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고 하고요.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롤은 

빙 크로스비의 white christmas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5000만장 이상의 앨범이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이브의 노래라고 부른다고도 해요.

프랑스에서는 기쁨의 외침이라는 의미로 시작되었다고 하고요.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진 말로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류 구원을 위한 제사가 시작된 날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캐롤 유래가 이름도 비슷한데 머라이어캐리에서 유래된 말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크리스마스 캐롤 하면 머라이어캐리의 곡이 생각이 안날 수 없는데요.

 

 

 

 

영화 러브액추얼리의 뮤직인 머라이어캐리의 곡은 약 10억회 이상 스트리밍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간 5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리며 성탄절 연금곡으로 불리고 있지요.

남편의 제안에 캐롤곡을 만들기로 한 머라이어캐리는

처음엔 인기없는 가수나 내는 캐롤곡을 왜 내야 하지 하고 거절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남편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음악 작업을 시작했는데 그 일은 지지부진 했다고 합니다.

여름에 작업한 곡 작업은 지루했는데 집안 분위기를 성탄절 분위기로 바꾸고

15분만에 곡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들으면 심장이 간지러워 진다는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듣다보면 없던 추억도 생길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 모음 중에

성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웸의 라스트 last christmas입니다.

 

 

앤드루 리즐리와 조지 마이클의 웸

하지만 조지 마이클이 작사 작곡까지 하고 혼자서 다 부른

원맨쇼 곡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이 곡은 한시간 만에 완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텔미는 내가 틀지 않아도

어디선가 틀어줄 곡이라고도 소개하던데요.

한번 들어보세요. 전주만 들어도 심장이 뜁니다.

이 노래 가족들과 12월 25일날 케잌 먹으면서 들으면 짱입니다.

 

 

내 앞에서 울지마요 눈사람 당신이 날 붙잡지 않으면

누가 당신의 눈물을 닦아주나요.

 

이 곡을 듣고 누군가 이런 댓글을 달았더라고요.

 

눈사람은 계속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옆사람에게 잘해보는건 어떨까요.

녹지 않도록 말이죠.

 

 

그러니 이 대댓글로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잘해도 녹는데 눈사람이죠.

 

 

 

 

쉽게 정을 주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정을 줄수록 헤어질때의 상실감이 크니까.

 

 

작년에 머스트 해브 러브 이 노래 들을때 

내년에 이 노래 들을때면 마스크 안쓰고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는데 

2023년도에는 안쓰고 듣고 있지요?

우리에겐 이 곡이 있어서 머라이어캐리 곡 안들어도 되 이런 자부심이 있기도 하고요.

 

 

다음곡 키아나 레데 곡입니다.

이곡은 헤어졌지만 헤어지고 싶지 않은 여자분의 심정을

이야기한 곡이라고 합니다.

 

 

불빛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즐거운 분위기가 퍼져있어.

성탄절이 다가올때마다 생각나는 곡입니다.

 

 

저스틴비버가 마마2021에 나온다는 진짜인지는 모르겠네요.

 

 

 

네 덕분에 하루하루가 크리스마스 같아.

이 행복이 사라지지 않길 바라.

조나스 브라더스 노래 이번 성탄절 노래로 원픽할만하죠.

 

 

 

작년에 들었던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

캘리 클락슨의 christmas Eve

올해도 또 듣고 있어요.

 

터보 회상

 

터보의 회상도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하면

생각나는 곡 중에 하나이죠.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나온 박효신의 눈의꽃입니다.

2005년도에 방송된 드라마라고 하네요.

벌써 15년전이라니 믿어지지 않네요.

 

 

박효신의 감성이 너무 좋은 곡이죠.

누군가 그리워할 사람이 없는데도 그리워지는 느낌이 들게하는 곡입니다.

 

 

펠리스 나비다는 행복한 성탄절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셀린디온은 68년생으로 올해 56세네요.

 

 

크리스마스 캐롤 모음 안나 목소리고 들어보세요.

 

 

퀸카로 살아남는법에 나오는 징글벨락입니다.

하이틴의 정석을 보여준 영화지요.

 

 

또 돌아왔습니다. 하얀고백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김태우씨와 박진주 그리고 펭수랑 부른 크리스마스 리턴즈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로 딱입니다.

올해도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겠네요.

 

 

이 곡은 이상민 작사작곡이라고 하네요.

 

 

마이첼 부블레 성탄절에 너무 잘 어울리는 목소리죠.

머라이어케리는 신나는 캐롤에 잘 어울린다면

부블레는 분위기있는 곡에 너무 잘 어울려요.

 

 

존 레전드

존 레전드는 작년 겨울에 놀면 뭐하니에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탄절을 보내는 꿀팁을 알려드리자면요.

성탄절 이브인 24일밤 10시 32분 59초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재생하면

성탄절 자정에 론 위즐리의 merry christmas라는 인사로 크리스마스를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올해 성탄절에는 캐빈은 보내주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봐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송 연속듣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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