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노래 연속듣기
올해는 12월 25일에 산타가 우리나라에 보면 2주간 자가격리하고 1월 9일 즈음에 도착한다고 하니
기다리는 아이들에게 미리 알려주어야 할것 같고요.
많이들 올해는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신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제야의 종소리 행사 또한 올해는 취소 되었다고 하고요.
그리고 언택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크리스마스 노래 연속듣기를 생각하면
김동률의 크리스마스잖아요가 제일 먼저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우리나라 최초의 캐롤송은 윤심덕님의 파우스트노엘이었다고 합니다.
성탄절은 당일보다 기다리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이브밤이 더 설레는거 같은데요.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노래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오고 마스크 안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날이 어여 오기를 기다립니다.
옛날에는 거리에 캐롤이 끊이지 않았고 낭만도 있었는데 요즘은 삭막 그자체네요.
반짝이풀로 산타할아버지 만들고 꾸미던 그때가 그리운데요.
여러분의 최애곡은 어떤 곡인가요.
그럼 없던 벽난로도 생길거 같은 성탄절 음악들을 들으면
지금 현시대의 어려움을 위로 받아보시렵니까.
뭔가 기적이 일어날거 같고
동심으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나홀로집에2에서 나온 캐롤입니다.
영화를 안보신 분은 안계실거 같은데
들어보면 귀에 익은 곡일 텐데요.
나홀로 집에가 레전드이듯이 음악 또한 레전드 오브 명곡입니다.
아래 소개할 다른 곡들도 많지만
이곡이 제일 좋더라고요.
이곡 하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다 하고도 남습니다.
이곡 한시간짜리로 만들어서 계속해서 듣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연속듣기의 다음곡은 올 하반기 테스형이란 대히트곡을 낸
나훈아님의 곡으로 시작합니다.
가황님의 캐롤송을 들어보세요.
나훈아 버전의 캐롤송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쁘기도 하고
노래도 잘하고
뮤비 보는 재미도 있어요.
김동률 곡 중에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란 곡도 있고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라는 곡도 있어요.
둘 다 좋아요.
김동률의 음악을 듣고 성탄절 이브에 고백을 한분도 있다고 하네요.
12명이 함께일때 열두명으로 트리를 만들었던 그 곡 엑소의 첫눈입니다.
2013년도 곡이고요.
그때 정말 엑소 많이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으르렁도 수도 없이 보고 말이죠.
그리고 크리스마스 노래 연속듣기에 빠질 수 없는
성탄절을 바라는건 당신뿐입니다.
러브액츄얼리의 ost이기도 했지요.
코믹 버전
풋풋한 신동엽의 캐롤송을 아무생각없이 연속듣기 하는것도 좋더라고요.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어릴적 머리맡에 양말을
그려져 두고 잤던 그런 기억들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뻔히 없을줄 알면서 머리맡과 이불 주변을 서성히곤 했는데
한번도 선물이 있던적은 없어서 엄마한테 괜히 성질도 부리곤 했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노래 중 산타텔미를 듣고 있으면
크리스마스의 기적이 일어날것만 같은데요.
그리고 성탄절 분위기를 느껴보려면 이곡도 놓치지 마세요.
펭수버전으로도 들어도 너무 좋고요.
작년 성탄절에 고백했지만 바로 당신은 거절했죠.
너무 유명한 곡인데 가사를 살펴보면 슬픈 가사더라고요.
미스터투의 하얀겨울 창밖을봐 눈이와
이곡은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곡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외에 양요섭님의 곡도 좋고요.
젤리피쉬 캐롤도 있더라고요.
어제밤에 눈속을 산책했어요.
커플들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더라고요 라는 가사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곡입니다.
이브를 완벽하게 보내는법 박효신의 노래 연속듣기 하면 되요.
목소리도 얼굴도 완벽합니다.
켈리 클락슨 라이브 진짜 잘해요.
요즘 자주 이 곡을 듣기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이 곡을 케롤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켈리 클락슨의 라이브를 들어보세요.
속이 확 뚫리는 듯한 느낌이에요.
이제 모두 20대가 된 칠공주의 캐롤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동심이 되는듯한 기분이지만
가사는 슬프더라고요.
메칸 트레이너의 캐롤은 간지쩌는 캐롤이라고도 하는데요.
신나게 즐겨보자고요.
어쨌든 올해 성탄절은 모두 온라인으로 즐기고
집에서 즐기자고요.
어쨌든 오긴오네요.
에이바 맥스의 곡을 뒤늦게 알게된걸 후회하기도 하는데요.
진짜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니가 없으면 클스마스인거 같지 않아 라는 가사내용입니다.
성탄절마다 만나는 사람이 있나봐요.
예전 90년대 캐롤도 너무 좋네요.
최신곡 캐롤은 느낌이 안 살기도 하는데 90년대 캐롤 들으면
괜히 찡하고 슬퍼지기도 하고 아련해지기도 하네요.
벙어리 장갑에 목도리하고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동요로 들어요
그리고 신문보면 편성표 있는곳 펼쳐서 만화랑 영화 뭐 하는지 찾아보기도 하고
표시해 두기도 했었는데 말이지요.
요즘에는 그냥 소원이 좋은 사람들과 맘껏 거리를 거니는거라고 하니 넘 슬프지요.
이곡도 연말이면 무조건 들으시는 분들 많으시죠.
마지막날은 이곡과 함께 하시고요.
성탄절은 나홀로 집에랑 함께 하고요.
모두 크리스마스 노래 연속듣기를 통해서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