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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다이어리 무료로 해요.


아기자기한 게임이에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진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쿠킹 다이어리은 레스토랑 분점도 여러개 내고 아주 스케일이 엄청나고 

이야기도 무궁무진해서 아주 가게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좋은 레스토랑으로 키우고 싶은 욕심이 점점 생기네요.

처음에 조리도구를 좋은 걸로 바꾸고요.

손님도 끊이지 않고 오고 손님 상대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쿠킹 다이어리는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금수저 손녀에게 큰 프렌차이즈 식당의 오너인 할부지의 소환으로 게임은 시작이 됩니다.

물려주겠다는데 요리에 뜻이 없다고 해서 가봐야지요.

하지만 사장으로서 가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하나 손녀 또한 배워가는 입장으로 가는 거니 너무 오해는 마세요^^

처음부터 아이템 안사고 무료로 해도 재밌어요.



처음에 할부지를 만나서 캐릭터를 나만의 캐릭터로 눈코잎이랑 머리 등을 초이스해서 

만들어요. 저는 좀 발랄한 느낌으로 만들어봤고요.

캐릭터의 이름 또한 처음에 지어줍니다.



할아버지의 마인드는 멋집니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하는데 

꼭 백종원 아저씨 느낌이 들기도 해요.



요리하고 손님 맞이하고 돈을 받는걸 하나하나 알려줍니다.

처음에 손님은 한두명씩 오지만 

세명이 한꺼번에 오기도 하니 좀 스피드가 필요하기도 해요.



손님 응대전에 미리미리 연습을 하고 응대할 수 있고 

처음에는 손님이 많이 오지 않으니 실수는 없이 맞이할 수 있어요.



간혹 늦게 나오거나 하면 손님이 울그락 불그락 하면서 화를 내니

달래주어야 할 아이템도 준비해야 하고요.

후렌치 후라이 같은 경우 다 만들어져 있는거 그냥 내가기만 하면 되는데 

고기 패티랑 음료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에 잘못 집어서 다른 메뉴를 손에 들게 되거나 

두손 모두 잘못 메뉴를 들었다면 쟁반에 내려놓으면 되요.

처음엔 실수를 안하지만 손님이 많아지면 다른 메뉴를 서빙하기도 하고 

실수가 잦게 됩니다.



1단계 클리어 무척 쉽죠.손님만 잘 응대하면 바로 레벨업입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너는 열심히 하는데 상황이 열악하다 하면서 

레벨업 할때마다 주방기기를 하나씩 1단계에서 번돈으로 사게끔 합니다.

골목식당에서 백주부님이 식당으로 번 돈 몇프로는 꼭 

식당의 환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사용해라 했던 말과 일맥상통하죠^^

아주 백주부 마냥 경영에도 능숙한 할부지입니다.



쟁반도 바꾸고 레인지도 업그레이드 했어요.

그리고 바꾸면 꼭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주는 친절함을 발휘하니

새 기기에 능숙하지 않다고 해도 괜찮아요.

아주 친절한 게임입니다.



없던 쟁반도 생겼어요

우후~~!! 신난다!!



새로운 쟁반이 생기면 좀 더 식당도 고급스러워지고 

또 손님들도 만족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어머 여기 잘하는 곳이구나 막 이러면서 좋아하는 표시를 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중간중간 성실히 장사를 하면 

이런 가문의 영광인 선물도 하사하시니 

우리 캐릭터는 인정받는듯 해서 뛸뜻이 기뻐합니다.



일기장은 아직 나의 캐릭터가 요리 하수라서 다 읽어볼 수는 없고 

점점 빈여백이 채워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식당 소문이 좋게 났는지 아직 게임 초반인데 이렇게 종업원을 두기도 하네요.

이 종원업은 간단한 일을 도우고음식을 팔고 하는건 손녀의 몫이에요.



그럼 우리의 새종업원이 일을 잘하나 손녀랑은 손발이 잘맞나 한번 봐볼까요.

종업원의 경우 많이 두면 열명까지도 둘 수 있다고 하네요.



점점 요리의 난이도가 간단한거에서 

재료가 더 첨가되거나 이런 식으로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는데 

 전혀 어렵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조금 바빠진긴 해요.






그럴때 패티속 재료를 더하는걸 새직원이 도맡아서 해줄거에요.

그때 우리의 손녀는 조금 쉬어도 되고 다른 손님을 맞이하면 되요.

나는 한번도 고기를 태운적은 없지만 만약에 탔다면 그걸 그냥 손님에게 내면 안되고 

휴지통에 넣은 후에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그래서 타이밍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새직원의 약간 도널 글리슨 배우랑 닮은 느낌도 들어요.



조금 음식이 빨리 나가거나 하면 손님들은 꽤 좋아해요.

그런 평가도 좋게 하고 스마일을 주기도 하고 그럼 선물도 주어지고 

등수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새직원의 성격도 조금씩 알아가지요.

또 식당의 바깥을 유리창으로 볼수도 있는데요.

손님 많이오면 못보지만 아직 안왔을때 잠깐씩 보면

재밌는 캐릭터가 지나가기도 하더라고요.



손녀의 성격도 수동적이지만은 않아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 하기도 하는데요.

식당 분위기를 위해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니 

할아버지가 의견을 수렴해 주시네요.



그리고 그동안 번돈으로 바로 사서 배달까지 일사천리로 해줍니다.

그래서 식당에 놓았더니 손님이 좋다고 막 춤도 주네요^^



손님이 기뻐하니 할아버지는 만세를 하면서 좋아하네요.

이렇게 번 돈으로 식당의 시설을 좋게하라가 

백종원님이 홍탁집 사장님에게 했던 지론인데 

그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소문이 좋게 나기 시작했는지 점점 손님들이 몰려옵니다.

그러면 정신이 없는데 음식도 바꿔어 나가고 그러게 되면 

제때 응대를 못하고 늦게 음식이 나가기도 하는데 

그러면 손님이 화가나서 그냥 가기도 하는데 그럴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캔디입니다.

약간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어김없이 할아버지가 등장하셔서 

대처 방법을 알려주시니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응대하면 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는 꾸짖거나 하지 않고 

이렇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엄마의 소중한 앞치마를 선물로 주기도 하는데 

색상과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요.



그렇게 손녀의 꿈은 더욱 확실해 집니다.



그리고 고기의 품질도 더욱 좋은걸로 쓰면서 

더욱 식당 소문은 좋게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그 식당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죠.

날고긴다하는 세프들 중에 잘난척 쩌는 세프하나가 

새로운 등장인물로 출연합니다.



뭔가 자기보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는 마인드인듯 한데 

이 사람과는 앙숙이 될까요.어떤 사이가 될지 궁금하죠.



뭐죠? 진짜 잘난척이 너무 심하네요.

우리 손녀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는 이 사람의 존재를 아는 걸까요?



그의 오만함에 잘 대처한 우리의 손녀입니다.



그렇게 오만방자한 쿠킹 게임의 캐릭터로 일기장의 한면을 장식했네요.

장사를 하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죠 뭐 

그렇게 좋게좋게 생각해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고수들의 등장이 계속 이어지는데요.

이번에는 도와줄 조력자입니다.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한결 아늑해졌네요.

고마워요 바비~!

이렇게 식당을 꾸미는건 단지 보기좋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음식을 만들어서 손님한테 더 빨리 내게끔 속도 또한 빨라지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할아버지는 참 인복도 많은듯해요.

또 새로운 등장인물을 예고하는데요.



그렇게 물풀배달을 계속해서 하느라 택배아저씨도 동분서주 하시고 

또 다양한 등장인물이 있으니 기대하세요!



이렇게 분점도 다양하게 해서 사업을 더 늘릴 수 있다고 하니 

야망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쿠킹 다이어리를 레벨업 하면서 다양한 도시에서 

다양한 종류의 가게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길드도 잘 알아보고 가입해야 겠더라고요.



그리고 쿠킹 다이어리를 하면서 궁금한 점은 

도움말을 참조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님이 나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좋게 이야기 해주면 루비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긱기도 합니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가 많네요.

점점더 재밌어 지겠지요.



장사하는 것도 재밌지만 스토리 또한 흥미진진합니다.

크레이튼 진짜 몹쓸 사람이었네요.할아버지랑도 같이 일한적이 있네요.

뭐라고 떠들고 다니는 걸까요?

식중독 사건 이야기에 대한 사연이 있었군요.


요리 대회 출전해서 루비도 생기고 또 오늘 같은 할로윈 데이를 이용해서도 얻을 수 있어요.

아직 저는 게임 초반이라 그렇게 장사하는게 어렵지 않은데 

점점 당연히 어려워지는데요.

조금 바쁜게 더 재밌긴 하더라고요. 점점 레벨업되면

만능 요리 아이템을 이용해야만 다음 단계로 레벨업 할 수 밖에 없이 

그렇게 어렵게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나중엔 뒤죽박죽이 되어 무척 정신이 없나 보더라고요.

아니면 할인 많이할때 구입한 아이템으로 다음단계로 넘어가던가 그러더라고요.

이 게임을 통해서 요리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이름을 날려보는거 재밌을거 같네요.



쿠키 다이어리 게임해 보시고 맘에 들었다면비슷한 류의 게임도 다양하니 한번 해보세요.

슈퍼퓅귀니 해봤는데 무척 귀엽더라고요.

행복의 저택이라든가 저런것도 아기자기하고 너무 재밌겠어요.


쿠킹 다이어리를 무료로 하다보면 하루가 순삭이네요.

벌써 목요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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