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쿠키샵 다운하기.


추억의 게임 쿠키샵인데요. 쿠키샵은 한 18년도 전쯤에 했었던거 같아서 알아보니 99년도 게임이던데요.

브금만 들어도 추억이 돋네요. 엔딩을 본적이 없어서 엔딩도 궁금했었는데요.

 예전에는 cd게임이였는데 두기님 블로그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한번 해봤는데요.

 런처만 있으면 예전 고전게임들 많이 할 수 있더라고요.

20여년만에 해도 조금 어려긴 하네요.





경영하는거에는 소질이 없어서 엔딩도 못가봤었네요.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을지도 기대되고요.

명예의 전당은 별 다섯개가 되어야 합니다.



두기님의 블로그에서 런처를 설치해 놓으면 

 고전게임 항목에서 쿠키샵 다운받아서 런쳐에서 쿠키샵 실행해서 할 수 있어요.



만약에 오류날 경우 필요한 파일들도 두기님이 올려놓아 주셨습니다.

그냥 설치하라는거 저는 3가지 설치하고 실행되었어요.



런쳐가 다운이 완료된 모습이고요.

여기에 쿠키샵 다운받고 붙여넣기 하면 됩니다.

처음엔 갈팡질팡 했는데 어느새 하다보니 실행이 되더라고요.



엔딩 볼 생각으로 시작해 봤는데요. 

그럼 몬스터 물리치고 재료 가져오는거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모험을 시작해 봅시다.



도스겜 정말 추억 돋네요. 그리고 도스게임 중에 명작도 많고요.

원숭이 섬의 비밀 시리즈 라든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도 생각이 나네요.

페르시아 왕자도 정말 많이 했었고요.



처음에 어떤 가게를 키울건지 

각자의 마음대로 가게의 상호명을 지을 수 있어요.

이름 정할때는 4글자로 글자수 제한이 있습니다.



캐릭터를 선택할때는 체력지수랑 마법지수 등도 보고 선택하고요.

사냥을 좋아하는지 요리를 좋아하는지 점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보면 노동게임이란걸 느낄 수 있는데요.

가게가 참 바삐 돌아갑니다.

직접 주방장이 되어서 요리를 해야 합니다.



먼저 재료를 사두어야 하는데 돈은 부족하고 요리 하다보면 그릇이며 재료가 

떨어질때가 있어요.

그때 주방에서 주문을 해도 되는데 편하긴 하지만 

비용이 몇배는 들더라고요.



처음에 시작할때는 테이블 두어개로 시작하지만 

별을 많이 얻으면 점점 더 가게를 키울 수 있습니다.

어떨땐 음식먹다 돌멩이가 씹혔단 아이도 있어요.

다른 경쟁자 가게에서도 엿보러 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돈벌어서 인테리어도 바꾸고요.

할일이 참 많은 게임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지요. 캐릭터마다 다 특징이 있는데요. 

제가 선택한 프레아는 음식 만드는걸 참 좋아하는데 

음식 맛이 없다는게 캐릭터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리에 대한 집념이 대단하고요.

저도 요리를 좋아하니 더 겜이 재밌더라고요.



카니는 좀 돈을 많이 좋아하는 캐릭터이고요.

이렇게 캐릭터별로 다 성격이 나눠어져 있어요.

그리고 키니는 낯선 곳에서도 잘 지내기도 합니다.



 일도 하면서 몬스터들도 물리쳐야 합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아요.

외워야 하는 레시피도 있고요.

대회에서 상금을 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명예의 전당에 올라야 하는데 말입니다.

내 소유가 될려면 장사를 잘해야 할텐데요.

어깨가 무겁습니다.



먼저 탁자를 판 다음에 음료잔이랑 필요한 재료를 사러가야 하는데요.

재료를 사서 가게문을 열고 손님이 오면 레시피를 외워서 손님상에 낸 다음에 돈을 벌어서 

다시 문을 닫고 몬스터를 사냥하고 그래야 하는데 초보분들은 레시피 외우는 것도 쉽지 않아요.



찬장 3개가 각기 재료별로 나누어서 놓아져 있어서 

각각을 선택해서 잘 내려놓아야 손님상에 나가게 되는데요.

조합이 엉터리면 용도를 다시 확인하라고 합니다.

컵도 각기 용도가 다 다른데 처음엔 그 구분을 못했었네요.



처음 하는데 테이블도 부족하다고 하고 컵도 없다고 난리입니다.

레시피를 모르면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네요.

그래서 초급부터 시작하는게 좋더라고요.

재료가 없는거 시킬때가 제일 난감합니다.



아니면 요리 학원을 다녀서 자동화를 해두던가 해야겠어요.

그나마 자동으로 계산해서 알바생을 한명만 써도 되는게 다행입니다.

아니면 정말 머리아플뻔 했어요.

기본 음료일 경우 컵이랑 재료 그리고 물과 설탕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요.

처음에 외울려고 애썼는데 하다보면 다 익혀지더라고요.

처음엔 적어놓고 하기도 하고요.



레시피를 알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이 몰려오면 정신이 없네요.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불평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돈은 주고 가더라고요.

음식값도 올릴 수 있는데 좀 더 가게가 입소문이 난 뒤에 올리는게 좋을거 같고요.

재료 떨어지면 문닫고 재료 구하기 위해 이 마을 저 마을을 돌아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교육을 받아두는게 훨씬 게임을 진행하는게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배워두면 레시피 일일이 안외워도 됩니다.

그치만 교육받기를 할려면 어느정도 레벨이 되어야 합니다.

돈이 있어야 자동화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평판 또한 올려야 합니다.

종업원은 다섯명이 있고요.

마을에서 물건 등을 살 수 있는 곳은 9군데가 있어요.

점수도 장사 잘하면 점수가 오릅니다.

점수는 요리팔면 자동으로 오릅니다.

나중에 음료 가격을 조금 더 올릴수도 있어요.



재료 생각하고 손님을 받아야 합니다.

재료도 없는데 손님은 계속 들어오면 안되니 

테이블 조절도 잘해야 해요.

장사가 잘되면서 게임에 재미가 붙네요.

손님중에는 유령도 둥둥 떠나디면서 오더라고요.

음료를 어느정도 팔고나서는 문을 닫은 다음에 재료를 또 사러가야 하고요.

그리고 빨대를 넣어서 주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빨대는 고급 메뉴라서 처음에 안사도 되고요.

잘 나가는 메뉴가 있어서 그 재료 안떨어지게도 잘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재료 미리 셋팅해 두어도 됩니다.

미리 만들어 놓아도 되고요.

순서 잘 맞추면 평가가 좋아지고요.

처음에 테이블을 너무 많이 사두면 손님이 밀려와서 정신이 없어요.



그리고 운동경기에 참여할수도 있는데요.

경기는 20일넘어가는 날짜에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경기는 게임안의 미니 게임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이런 허들 넘기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전 우승을 아쉽게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계부를 통해서 어느마을에 괴물들이 많은지 알 수 있어요.

괴물이 존재하는 마을에서는 괴물들이 길막을 해서 

커피 마시러 못오게 되니 괴물들도 관리를 해서 손님들이 많이오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괴물들 물리치러 갈때는 가게문을 닫고와야 해요.

알바생 혼자있으면 요리는 못하니 손님이 와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마을에서 괴물 물리치고 요리 재료도 얻을 수 있는데요.

벌레 같은 것도 나와서 스페셜 요리할때 이용하면 됩니다.

공짜로 얻는거 아니면 세일해서 팔기도 해서 득템의 기회입니다.



마을에는 마법도구도 구할 수 있고요.

그동안 번 돈을 모두 잃을수도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건강도 잃을수 있어요.



사탕 마을의 괴물은 그나마 물리치기 쉬웠는데 

다른 마을로 갈수록 점점 괴물들의 힘이 세집니다.

그리고 더 으스스하고 비장한 느낌이 나고요.

괴물도 붉은개미며 스콜피온 그리고 좀비며 거대거미 등등 더 다양하게 나옵니다.



갑옷도 사입고 다시 밤톨마을로 향합니다.

돼지마을도 가야하고 할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발목이 잡히고 마네요.

제가 너무 괴물을 얕잡아 본듯 합니다.



그 다음 마을에 가면 드워프라는 괴물도 나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쯤에서 겜오버되고 말았습니다.

쿠키샵2에서는 고급요리사 테스트를 거쳐서 임금님의 집안의 요리사 시험에도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요리사 자격 필기시험도 치르고요.

엔딩 스포를 살짝하자면 금의환향에서 아버지를 만나는 내용이더라고요.

엔딩까지 살짝 보고나니 게임의 구성이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쿠키샵 다운받아 게임할때 저장하면서 하시고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