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장례지원금 천만원?300만원?
이제는 코로나로 사망하셔도 장례 절차는 이전과 같아진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망자 유족에게 지급되었던 코로나 장례지원금 1천만원이 이제 사라진다고 하고요.
300만원 지급되던 코로나 전파방지비용은 기존대로 지급한다고 하고요.
코로나 장례지원금 천만원은 중단 되었다고 기사가 났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장례지원금 천만원은 4월 15일까지는 신청을 구청에서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장례지원금은 화장시에만 지원이 되고
매장은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고요.
코로나 장례지원금 신청 후에 3~4달 뒤에 들어온다고 하고요.
코로나 장례지원금은 많이들 모르시고 계시는데
장례지도사분들이 알려주셔서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코로나 19로 사망한 경우 장례지도사가 장례지원금 관련 안내문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피해회복 위원회가 곧 설립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백신 부작용의 피해보상,지원범위를 설정하는 결정기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 질환도 사망위로금 5000만원,
진료비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하고요.
코로나 확진되어서 사망하신 경우
임종하시는거 염하는거 다 그동안 못봤다고 하더라고요.
사망선고 끝나면 밀봉하듯 싸서 영안실 가서 입관을 한다고 해요.
장례절차없이 바로 화장터로 갔다고 합니다.
선 화장 후 장례라고 하는데요.
뉴스에 보면 코로나로 사망하시면
감염 위험 때문에
입은 옷 그대로 화장해서
가족에게 유골만 드린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장례식을 하고요.
전파 방지 비용
그리고 코로나 장례비 300만원 지원해 주는 것은
시신 화장터 가기 전에 시신 보관해 주는 비용.
시신 이동하는 차량 비용 등
코로나로 인해 추가 발행하는 비용을 말한다고 합니다.
근데 제출한 영수증에 있는 지원금 다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300만원 안에서만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서류
요양원에 계시다가 코로나 걸려서
사망하신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코로나 양성 나오는 경우 일반 사망보다는
빨리 화장 순서를 잡아 준다고도 합니다.
그동안은 코로나로 사망한 경우
화장을 해야했고
화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5일장을 치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장례지원금의 경우
주민센터에 가서 전산으로 조회가 되면
장례식장에서 정산한 세부내역이 있는 영수증도 함께 체출을 합니다.
사망신고 하기전에 가족관계증명서 발급해 둔다고 하고요.
사망진단서에는
코비드 19폐렴이라고 적혀있다고도 합니다.
코로나로 확진되고 일주일이 지나서 돌아가신 경우
격리해제 다음날 돌아가신 경우는
병원측에 미리 요청해서
전 날 격리연장신청을 하고
격리 통지서에 격리중 사망이라고 확인한 후
사망금 신청 한다고도 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연장 신청은
돌아가셨던 병원의 담당자분께 소견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자가격리 연장된거 결제 올리고
문자로 통보해 준다고 하고요.
코로나 격리는 확진된 후에 최대 20일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관내 화장을 권고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역마다 구민안전보험이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각 구 주민이면 누구나 가입되어 있다고 하고요.
가입된 곳도 있고 가입이 안된 곳도 있다고 하네요.
구청에 확인해보면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확인해 보면 사고나 상해나 가능하고
감염병은 지원이 안되는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장례식장이랑 화장장 구하는게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들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코로나 장례를 치르면
얼굴 못보고 화장부터 해야 하고
요양병원 계실때도 면회도 안되서
영상 통화로 뵙는게 마지막인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요즘은 코로나 사망자가 많아서
돌아가시면 장례식장 있는지부터 먼저 알아봐야 한다고 합니다.
장례식장만 정해지면
상조팀에서 장례지도사 배정해주고
일처리해주시고요.
형제나 자매 회사에 상조팀이 있는 경우
지원 부문 알아보시면 되고요.
오늘 뉴스에 보니 조선족 장례지도사가
영안실에 있는 시신을 꺼내서 펜치로 금니를 뽑더라고요.
살아계신 동안에 효도 못한것도 아쉬워 눈물 흘리는 가족분들이 많은데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하다니
cctv로 펜치로 빼서 바닥에 떨어진 금니를 줍는걸 보는데
보는내내 눈이 의심스럽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유명을 달리 하신 모든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