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입니다.
바타화면에 포스트잇이나 스케쥴러 프로그램이 있긴 한데
좀 더 디테일한 기능이나
이쁜 디자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포스트잇 덕지덕지 붙어있으면 이게 풍수지리적으로
돈나가게 하는 거라고 해서 모두들 떼기도 했었는데요.
이제 새해들어 깔끔하게 일정을 정리할려고요.
수정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니 너무 편합니다.
포스트잇은 모두 떼어버리시고요.
회사일 보는 데도 유용하다고 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중에 하나인
deaktopcal입니다.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고요.
이렇게 주요기능이 있고요.
음력 설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부모님 생일 챙기기에도 좋아보입니다.
에스메모 같은 메모지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한눈에 보기에는 컴퓨터 바탕화면 스케쥴러가 좋더라고요.
에스메모 같은 경우 일정을 저장해 놓으면 팝업식으로 일정날짜에 뜨니까
잊어버릴 염려 없이 좋은 장점이 있고요.
이렇게 투명한 느낌으로 본래의 바탕의
디자인을 그대로 담고 있어서 일정관리랑 좋아하는
이미지 보기 모두 함께 가능한대요.
바탕에 깔린 아이콘이 많아서 달력까지 있는건 부담스럽다면
아래 아이콘으로 만들어서 껐다 켰다도 할 수 있으니
편하신대로 이용자가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배경을 바꾸면 그대로 투영대는 투명 스타일이라서
내가 좋아하는 이미지도 볼 수 있고
또 스케쥴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깔끔한게 좋으시면 배경이 전혀 안보이게 설정도 가능하고요.
아니면 완전 다보이게도 할 수 있고
그 정도를 조절이 가능합니다.
투명도와 배경에 따라 메모된 부분이
제대로 안 보일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을 조정해보세요.
컴터 바탕에 깔린 다른 아이콘들과 겹치지 않게 얼마든지 조절해서 한옆에 설치도 가능하니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을 깔아서 어지럽거나 하는건 절대 없네요.
일정추가 할때도 너무 간단해요.
빈하얀여백에 일정을 적고
다른 일정과 다르게 부각되어야 한다면 색상으로 도드라지게
저장할 수 있어서 회사에서 일할때 컴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한눈에 일정관리가 간단해 보입니다.
업무볼때 아니더라도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라면
포스팅 일정을 적던가 아니면 주부님들 생일이나 제삿날 같은거 간단하게 적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고요.
일정이 빼곡하게 적을게 많다면 2주간으로 설정해서 좀 더 메모칸을 늘려서 이용해도 되고요.
꼭 1월1일부터 31일까지 설정안해도 되고 행사 등으로 인해서 1월20일부터 2월20일까지의 일정을 기록해야 한다하면
1월20일부터 2월20일까지로 조정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일정이 별로 빼곡하지 않은 달은 이렇게 달력으로서의 기능에 열중하게 다시
재설정하면 되고요.
캘린더라고 해서 꼭 한달 한달로 설정되어진게 아니라 개인이 임의적으로 자유자재로 설정 가능하다는 부분만 보더라도
왜 많은 분들이 최애로 꼽는 프로그램인지 알겠더라고요.
실용성이 갑입니다.
글씨체는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포토스케이프에 있는 글씨체는
다 들어있네요.
이쁜 글씨체로 이쁘게 꾸며볼수도 있겠어요.
워낙 정리가 안되는 성격인데
올 한해는 좀 정리좀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나간 일정은 저장이 안되니
매년 기억해야될 중요한 사항이 있다면
프린트해서 보관할 수도 있게 되어있습니다.
일정을 남길때 비밀글을 남기거나
회사에서 메모한 부분을 집에서도 확인코자 한다면
로긴을 통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배경에 띄어져 있는 부분이라 모두다 볼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을 잘 관리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컴퓨터 바탕화면 달력을 설치하다보니 윈도우 창에 너무 많은 파일들이 널부러져 있어서
폴더관리 하는 프로그램도 알아봤는데 참 유용하더라고요.
모니터 시계까지 큰걸로 바뀌고 새해맞이 컴퓨터 단장을 마쳤습니다.
저처럼 하루종일 모니터를 주시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스케쥴러입니다.
배경화면에 메모위젯도 다양한게 많은데요.
그동안 메모로그로 하나하나 관리하셨다면 이제 한눈에
보기좋게 관리해 보는것도 편할듯 해서 소개해 보았는데
더 맘에 드는걸로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