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보상 처리
최근 3년간의 날씨를 돌아보면 극단적인 현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재작년에는 폭염이 그랬고 작년에는 태풍 그리고 올해는 장마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지금까지 온 비도 많은데 태풍 하구핏이 6일 한반도에 상륙한다고 하네요.
올해 기상청의 예보로는 역대급 무더위가 올거라고 했었는데
그와는 다르게 장마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는 빙하가 녹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는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말이죠.
올해는 코로나에 긴 장마까지 계속되면서 휴가철 모습도 피서객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역대급 장마라고 하고 재난 지역의 아파트에는 자동차들이 둥둥 떠다니기도 한다고 해요.
물에 잠긴 자동차도 1만여대가 신고가 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침수차량 구별 방법은 웨더스트립 벗겨서 카페트 안쪽까지 살펴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침수차량 중고로 사고파는건 불법이고요.
판사람 산사람 모두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침수차량 보상의 경우 도로의 배수시설 구성원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침수차량 보상의 경우 시동을 걸면 엔진에 흙탕물이 들어가서
엔진을 교환해야 해서 시동을 걸면 안된다고 하고요.
자차에서 전손처리면 사고시 최대 보상금액을 받을 수 있고
자차 미가입이면 수리를 포기하고 폐차비를 받는 것이라고 합니다.
침수차량 보상 처리는 자차 가입하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침수차의 경우 가격이 저렴한 경우 사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전문가분들은 안사는게 좋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시트까지 잠긴 경우에는 전자장비에 다 물이 들어가서
전자장치가 부식되서 나중에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사고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단독사고 특약은 필수라고 하는데요.
겨울에도 빙판길에서 스핀나거나 또는 낙하물 사고도
많이 나는데요.
그래서 비싸지만 맘편히 자동차 단독사고 보상도 함께 든다고 하더라고요.
자차 든 경우에는 전손처리 폐차해서 차가액만큼 받는다고 합니다.
바닥까지 물이 들어온 경우는 머플러랑 산소센서 촉매 등 다 물에 잠긴거라
지금의 상태는 괜찮다고 해도 타다가 차가 멈춘다고 합니다.
바닥이 촉촉한 정도라고 해도 뜯으면 물이 꽉 차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침수시 창문이랑 트렁크 절대 열지 마시고요.
개인의 조심하지 않아서 생긴 경우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침수구간을 빠르게 달리면 물 밀고 가면서
물 높이가 높아져서 흡기쪽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어서
최대한 살살 몰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침부피해 입지 않으려면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저속해야 한다고 해요.
물 웅덩이가 어느정도 인지 감이 안와서 조금씩 가다보면
아차 싶어서 중간에 서있으면 물들어고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물이 있는곳 통과하셨다면
오일필터구간에 물이 찰 수 있으니 점검 한번 받아 보시고요.
그리고 현대차랑 기아차가 피해가 있는 곳을 방문해서
무상점검을 해준다고도 합니다.
브랜드별 수해지원을 참고해 보세요.
대전 정림동 아파트의 경우 차들이 유리창 높이까지 물이 찼더라고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이 된다면 복구하는데 드는 비용 70퍼센트 정도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 재난의 경우
지원기준이 있는데 그에 맞는다면 재난구호기금을 백만원 지원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민센터 등에 전화하면 피해접수도 받는다고 해요.
메일로 침수차량이랑 사진이랑 첨부해서 접수
시에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차가 물에 잠기면 전기 장치가 고장나면서 차문을 열 수 없다고 합니다.
물에 빠지면 바로 1분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물이 30센치미터 이상 잠기게 되면 수압으로 인해서도 문을 열 수 없다고 하는데요.
유리창은 목 받침대를 빼서 깰 수 있다고 합니다.
창문을 깰 수 없는 경우 자동차의 안과밖의 수위차가 줄어들때까지 기다렸다가
탈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기흡입구가 앞에 달린 차동차는 물 웅덩이가 깊으면
엔진침수 위험이 있어 안지나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침수 차량 구별법은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불쾌한 냄새가 날수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시동도 자주 꺼질수 있다고 하고요.
카히스토리 조회가능 합니다.
소유상태나 소유가 바뀌 내역등도 조회할 수 있고요.
다른 차에 해를 입혔는지도 알 수 있다고 하고요.
스페어 타이어 속 까지 확인
시가잭 안쪽에서 냄새나는 것도 살펴야 하고요.
정비소가서 리프트 들어보는 것도 구별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 시동금지고 말려서 시동걸어야 한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재민이 1500명으로 늘었다고도 합니다.
상습피해지역은 어김없이 또 피해를 입는다고 하는데요.
상습으로 잠기는것을 막기위해 그동안 거대한 배수관도 설치를 했다고 하는데요.
도시의 물순환체계를 바꾸자는 대안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원도는 학교 운동장이 다 물에 잠겼다고 하고요.
경기도 펜션의 경우 토사로 인해 인명피해가 있었다고도 하고요.
충주에서는 소방관 한분이 실종되기도 했습니다.
저희 집도 예전에 어릴때 집에 물이 들어온적이 있는데
그때 물품지원을 받았었는데요.
비싼 아기옷들도 많이 이쁜거 보내주시더라고요.
저도 받아봤으니 이제 받은걸 보답해야겠네요.
복구지원을 위해 봉사활동을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봉사활동을 위해선 지역 자원봉사센터로 연락을 해봐도 된다고 하고요.
특별재난지역은 내일 경기랑 충남이랑 충북지역이 지정될거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선포되면 특별지원이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이나 농심 같은 그룹에서도 구호물품을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요즘 습한데다가 마스크까지 하니 많이들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일본 화산재가 한반도 방향으로 온다는 뉴스도 있던데
올해는 정말 힘든 한해인듯 합니다.
북극에서 빙하가 녹고 있어서 우리나라도 일본도 중국도 지금
침수차량 피해 처리 문제도 있고 비때문에 난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