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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발표시간 정확도

 

이번 대선에는 확진자 투표시간이 밀려서 

출구조사 발표시간이 늦어질거라고 합니다.

출구조사 발표시간은 3월 9일 오후 7시 30분에 발표합니다.

확진자 격리자의 표는 반영이 안된 결과라고 합니다.

 

이번에 사전투표율이 높아서

출구조사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라고도 하던데요.

출구조사는 투표 당일표만 계산이 된다고 해요.

사전투표 출구조사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요.

사전투표수는 여론조사를 많이해서 그걸로 보정을 한다고 하고요.

문제는 2030의 표심을 들어내지 않고 있는 여성들의 표라고 합니다.

 

 

 

 

 여론조사 보정이니 만약에 박빙으로 나오게 된다면 

새벽 3시까지 가봐야 알 수 있다고 하고요.

개표율은 개표소마다 투표함을 

어느것을 먼저 개봉하는냐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합니다.

투표소 투표함별로 개봉후에 명부랑 표 갯수 확인하고 

그런 다음에 세어서 투표소 전체표를 집계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2017년 대선에서는 개표소마다

평균 5시간 40분이 걸렸다고 합니다.

출구조사는 2002년 16대 대선때 처음 도입되었고

출구조사 정확도는 지금까지

100%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330개 투표소에서

출구조사는 투표소 한개당 조사원이

3~5명 많게 10명까지 있는다고 해요.

지역이 따로 정해진게 아니라 랜덤이라고 하고요.

출구조사원은 1박2일에 조장은 18만원

조원은 16만원의 알바비를 받는다고 합니다.

출구조사할때 거절하는 시민분들은 거의 없다고 하고요.

오래 서 있어서 알바하면 다리는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8만 5천명 표본

지난대선때는 10만표 가까이가 표본이었는데

이번에는 약 8만 5천명으로 줄었네요.

지상파 3사 그리고

jtbc가 단독으로 한다고 하는데요.

jtbc는 그동안 자체 여론조사만 했고

출구조사 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내일 지상파와 jtbc 출구조사가 다르게 나온다면 

온 국민은 밤을 새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전투표와 투표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도

추가로 심층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20년도 국회의원 선거때 확진자 개표는

일반표 다 끝나고 투표함 따로 가지고 와서

소독하고 최소 인원만 개표 한다고 해요,

방호복 입고 한다고 하고요.

 

 

출구조사 정확도가 항상 100% 맞았어서

이번에는 변수가 많지만 

그래도 정확도가 늘 100%였던만큼

출구조사 발표시간에

지지하는 분이 이겨야 맘이 편하게 

개표방송을 볼듯 합니다.

 

 

이렇게 라인업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기고 있을때 지고 있을때 돌려가면서 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18대 대선때는 3시간 뒤에 어느정도 당선의 윤곽이 들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접전이라면 더 늦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킨 먹으며 개표방송 보겠다 

청심환 사서 출구조사 보겠다 등

그리고 당선내기해서 치킨값 내겠다고도 하시더라고요.

출구조사 발표 후 

각각의 커뮤니티 출구조사 반응을 살피는 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 카운트다운 영상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2012년 대선때 출구조사 영상이 

지금까지 이슈가 많이 된다고도 합니다.

2012년 mbc 출구조사 영상 완전 고컬입니다.

왕좌의 게임 메인테마 브금과 대한민국 현대사를 축약해 놓은 듯한

그래픽 구성이 멋집니다.

 

 

어떤 후보가 국민의 선택을 받게 될까요?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출구조사 발표시간 정확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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