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김치 황금레시피 유귀열님 요리법입니다.
요즘 햅쌀로 지은 밥 먹으면 밥이 꿀맛이더더라고요. 거기에 방금한 총각김치 하나 올려서 먹으면
진짜 다른 반찬 필요없는데요. 오늘 아침에도 근대국이랑 햅쌀밥이랑 총각김치 황금레시피로 만든거로
아침 먹었는데 아침부터 과식했네요.
갈아만든배나 사이다 같은거 넣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요.
무 종류는 심심하게 오래절여서 수분을 빼야 맛있다고도 하더라고요.
만약에 오래되서 먹긴 그렇고 버리긴 아까운 총각김치가 있다면 진한 멸치육수에 고추가루랑
그리고 국간장이랑 액젓 살짝 양념해서 총각김치 넣고 푸욱 무가 무를때까지 조려 먹음 맛나다고 합니다.
저도 처치 곤란인게 있어서 알아보다가 농라카페에서 들었어요.
들기름에 볶거나 고등어 넣고 조려 먹어도 맛있고요.
그럼 오늘은 유귀열님의 레시피로 한번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무는 무게가 좀 나가는게 좋다고 하네요.
모양도 매끈한게 좋다고 하고요.
우리집이 일찍 김장한다 했는데 이번주에 하는 분들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근데 배추 비싸서 올해 안하신다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총각김치로 깍두기하면 싱싱함이 일반 무보다 오래간다고 하네요.
요즘엔 김장 특강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잘먹은 무우 한뿌리는 인삼보다 좋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유귀열님의 총각무 요리법은 다양하게 소개되었던데요.
특이하게 맛술을 넣던데
맛술을 넣을 경우에 김치가 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무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해준다고도 하고요.
무 절이는 과정에서 잘못하면 물렁거린다고 하고요.
소금 안좋은거 써도 물렁거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만들면 처음엔 쓴맛 날 수 있는데 조금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도 하고요.
조금 더 숙성하면 괜찮아 진다고 해요.
일주일 정도 푹 익히면 매운맛도 사라지고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김치는 진짜 인내의 싸움인듯 하죠.
사서 드시는 분들은 비비고나 농라 카페 등에서 사 드신다고 하고요.
비비고 다들 맛나다고 하는데 전부 국내산 재료에 무방부제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동네 반찬가게 투어도 한번 해보고 하면 어디가 맛난지 알 수 있지요.
그래도 무엇보다 맛난건 어머니표라고도 하더라고요^^
농협 하나로 마트 가면 스텐 대야 종류별로 팔더라고요.
김장은 배추가 서리 맡아야 더 달다고 해서 늦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미리미리 숙제 해결한거 처럼 미리 벌써 지난주에 하신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추운 지방은 좀 미리미리 하신다고 하고요.
완성된거 보자마자 라면이랑 같이 먹고 싶더라고요.
김수미 총각김치 황금레시피도 소개할게요.
홈쇼핑에서도 판다고 하던데 맛있다고 하던데요.
먹고 남은 줄기는 물로 한번 헹궈서 들기름 볶아먹던가
찌개 넣어먹던가 비빔국수 해먹던가 하고요.
이거 하는날 현영씨도 나왔는데
요리법도 잘 외우고 똑똑하시더라고요.
생생정보통 요리법도 맛있다고 하고요.
백종원 요리비책도 구독중인데 조만간 김장 관련 영상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김치찌개 영상도 올라왔더라고요.
김수미님은 위에 이렇게 소금을 한번 더 얹더라고요.
김장하는날 일이 버겁기도 하지만 가족들 만나고 수육 먹고 하는 재미도 있잖아요.
이번에 수능보는 조카가 있어서 용돈도 주고 좀 그래야 겠네요.
그리고 맛있다고 소문난 박나래씨 할머니 김장비법이라고 하네요.
조기도 갈아넣고 특이하죠.
나혼자산다 맴버들이 엄지척 했던 그 요리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올해 김장을 50%정도가 안한다고 했다고 하던데
저도 이번주 김장하는 날 동네 아주머니들도 다 오고 한바탕 시끌벅적할거 같고
일도 많이 할거 같아 조금 걱정스럽긴 하네요^^
올해 유독 사먹는게 싸다고 김포족 많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사먹는것도 그렇고 이래저래 돈은 많이 들어가는거 같더라고요.
큰 숙제를 빨리 해내는게 그래도 부담이 덜할거 같네요.
밥먹다가 김취 봐도 짜증난다는 분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래도 만들면 한해 반찬거리 걱정이 덜고 뿌듯하기는 하죠.
오늘이 입동이라고 하던데 원래 입동전후로 김장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소개해드린 총각김치 황금레시피가 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귀열님과 김수미님의 요리법으로 소개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