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기

어렸을적에 밤을 급하게 먹거나 할경우 배가 아프다고 하면

엄마나 할머니께서 실을 어미 손가락에 묶어서 등과 어깨너미를 훓은 다음에 바늘로 콕찔러 피를 뽑아내면 검은 피가 쭈욱 내뱉어 져서 막힌 혈을 푸는 식으로 해서 배안픈것을 해소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배아팠을때 많이 알려진 우리나라 고유의 민간요법으로 많이들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체했을때 손따기 방법은

먼저 등을 두들겨서 몸의 순환이 잘되게끔 한다음에

아픈배를 여기저기 살짝꿍 눌러봐서 아픈 지점을 확인을 하고

엄지손가락 끝쪽에 피가 몰리게끔 실로 묶던가 하는건데

바늘을 찌르기 전에 소독을 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인데요

체했을때 손따기 방식은 요런 식으로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바늘5

바늘을 소독하지 않을 경우 패혈증의 증상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꼭 소독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분이실경우 면역력이 떨어져서 더욱 그러하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각종 바이러스 등에 걸릴수도 있다고 하니 이런점은 꼭 유의 하셔야 하겠습니다

바늘1

그리고 어릴때면 "엄마 손은 약손~~"이러면서

엄마가 배를 문질러 주기도 하시잖아요 다들 이런 추억 있으시죠

이것도 많이 전해내려오는데 이런 배를 쓰다음어 주는 행위는 위장기능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행위라고 하네요

우리 선조분들의 지혜가 섞인 민간요법들 !!

과하거나 하면 안될것이고 또한 주의해야할 위생등에도 꼭 신경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