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방쓰는법 출력
차례상의 음식에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오행의 음식이 골고루 올라가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개인 혼자로서는 운에 의해 흥망성쇠를 이루는데
가족들이 그걸 보안을 해주고
그래서 설날 가족이 모이는게 중요하고
제사도 그런 안좋은 운을 상쇄시켜주는 의미라는 글을 봤는데요.
집안에 우환이 있는 경우 차례를 안 지낸다고도 하는데
집안에 우환이 있는 이유는 조상이 시끄러워서라고 하더라고요.
집안에 우환이 있는데 조상님들도 입에 음식이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집안을 편하게 한 뒤에 제사를 지내는게 맞다고 하네요.
옛날에는 집안에 우환이 있는 경우에는 제사를 안 지내고
사찰을 찾아가 공덕을 쌓고 기도를 올렸다고 합니다.
지방은 설이나 추석때 차례 지방쓰는법은요.
지방은 제사를 모시는 고인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방은 죽은 사람의 혼을 대신하는 것이므로
제사를 다 지낸후에 소각을 합니다.
요즘은 지방을 안쓰고 프린트해서 인쇄를 하거나
초상화를 대신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방이든 사진이든 하나는 있어야지
그 분의 제사를 지낸게 된다고 합니다.
설 추석 차례때 차례 지방쓰는법은
차례 지내는 조상 모두의 지방을 써야 합니다.
차례 지방쓰는법은
제사 음식은 물 한잔을 놓더라도
지방은 조상님 각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봤는데
차례 지방은 여기 고인이 와계신다 라고 하는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하더라고요.
전문가분이 말씀하시길 사진을 모셔도
지방을 함께 모시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사진을 놓을때는 지방을 가운데 놓고
각각 고인의 사진을 양 옆에 두는 거라고 합니다.
규격
차례 지방쓰는법은
제사 직전에 관직이나 이름 등을 적어서 제작하고
제사 후에 태워버리는 건데요.
차례 지방의 사이즈는 폭이 6센치이고 길이가 22센치이고요.
한지에 쓰면 되는데 한지가 없는 경우
a4용지에 쓰면 된다고도 하는데
a4용지는 한지처럼 깔끔하게 잘 타지 않는다고 하요.
제사를 지낸 뒤에는 지방을 확실하게 태워 없애는게 좋다고 합니다.
지방이 조상을 상징하는 거라
깨끗하게 태우는게 좋다고 합니다.
서열은 상을 마주보고 있는 상 앞에 섰을때
왼쪽부터 서열이 위라고 하고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이런 순인데
상은 부부끼리 드시게 따로 장만해야 한다고 하네요.
먼저 조부모 차례 지내고 부모님 차례 지낸다고 합니다.
상을 따로 차리는게 아니라
수저 세트와 밥국 그리고 초와 향 등만 교체한다고 합니다.
차례 지방쓰는법은
제사 지내는 사람과 고인과의 관계
그리고 고인의 직위
고인의 이름을 쓰고 끝에 공통적으로 신위(神位)를 쓴다고 합니다.
붓이 없을때는 펜으로 써도 되고
한자 대신 한글로 써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 지방쓰는법은
남자를 왼쪽 여자를 오른쪽에 적고요.
한분만 돌아가셨다면
돌아가신 분만 중앙에 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경우 현고학생부군신위라고 보통 적게 된다고 합니다.
학생은 벼슬없이 돌아가신 경우 학생이라고 적는다고 합니다.
관직이 없을때 학생이라고 적는다고 해요.
박사나 장관 등을 하신 경우
학생 대신 박사나 장관 등으로 적는 다고 합니다.
부군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높이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생전에 벼슬을 하셨을 경우 학생 대신 벼슬의 직위를 적으시면 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경우
현비유인본관성씨신위라고 적는다고 합니다.
김해김씨인 경우 현비유인김해김씨신위라고 적는다고 하고요.
지방을 쓸때 여자는 본관성씨를 쓰게 됩니다.
현비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뜻하고
벼슬없이 돌아가신 경우 모두 유인이라고 적는다고 합니다.
지방을 쓸때 나와 성씨가 같은
증조부 고조부 조부는 성씨를 쓰지 않고
여자는 성씨가 달라서 본관 성씨를 쓴다고 합니다.
현이란 글자는 돌아가신 분에 대한 경어로
아랫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손아래 친족의 제사는
지내지 않는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지방 출력은 우리제사 홈페이지에서
바로 사용한 지방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우리제사닷컴 홈페이지에서
차례 지방쓰는법 출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쓰는법을 잘 모르겠으면
종이천하에서 다운로드 할수도 있습니다.
접는법
제사는 한번 시작하면 끊는게
부담이 된다고도 하던데
요즘은 절에 맡기기도 한다고 하네요.
제사는 아들이 지내야 부모님이 드실 수 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딸은 아무리 제사상 차려놔도 못드신다고 하던데
딸이 모실 경우는 절에다가 모신다고도 하네요.
귀신은 아들한테 찾아가야 물 한그릇이라도 드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추석과 설에는 단작무축이라 해서
축문도 읽지 않고
술도 한번만 올린다고 합니다.
차례 지방쓰는법 출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