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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상 차림그림 차례상 간소화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24만원으로 작년보다 2.8% 올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 중 10명중에 6명은 차례상을 차린다고 하는데요.

차례를 지내지 않는 사람의 경우 그 이유는 

간소화 흐름에 맞추어서라고 답한 경우가 제일 많고 

그 다음은 종교적 이유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사 먹는 차례상이 인기라고도 하는데요.

종가전통차례상 더 플라자 호텔의 경우

6인용 기준 79만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직접 배달도 해준다고 합니다.

 

제사상 차림은 집안 마다의 예법을 따르면 된다고 하는데요.

차례상 간소화를 위해 음식은 반찬 가게에서도 판매한다고 하고요.

설 차례상 차림그림에는 귀신 쫓는 복숭아와 마늘 양념이랑

고추가루 팥 등을 사용한 음식은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붉은 색도 귀신을 쫓는다고 합니다.

차례 지내는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 사이인 사시에 지내야 하고 

그 전에 지내는건 헛제사라고 하네요.

 

 

 

 

그리고 차례상을 사진으로 남기거나

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차례 대상은 기제를 받드는 모든 조상에게 차례를 지낸다고 합니다.

아픈 사람이 있는 경우 제사를 안 지내고 그해는 넘어 간다고도 하는 데요.

아픈 사람이 있는 경우

더욱 정성을 다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제사 상을 차릴 여유가 없다면 간소화해서 정성껏 차리면 

조상님이 기분좋게 드시고 간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성이라고 합니다.

마음의 축문을 읽어 드리는 것도 기본예절이라고 하고요.

제사상 방향은 띠에 따라 다르다고도 하는데 

보통 북쪽이라고 합니다.

 

복권 당첨된 분들 보면 조상꿈을 가장 많이 꿨다고 하고

실제로 조상신이 많이 돕는다고 합니다.

차례상을 못 차린 경우 꿈에 할머니가 나타나기도 하더라고요.

 

유의사항

국이랑 밥을 올리는 기제사랑 다르게 명절에는

떡국이나 송편 등 비교적 간단한 음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차례상 차림그림은 5열로 차린다고 하고요.

 

제기는 제기의 무게감이나 나무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고요.

남원제기세트는 15만원선이라고 하고요.

관리는 마른 수건으로 닦은후 바람부는곳에서 말려서

보관해야 안갈라진다고도 하네요.

 

 

산적은 정육점가서 소고기 산적용으로 달라고 하면

우둔살이나 홍두깨살 주는데요.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면 안심사도 된다고 합니다.

양념에 재워서 미리 구워놓고 다음 날

아침 다시 따뜻하게 해서 올린다고 합니다.

마늘 안사용하고 만든다고 하고요.

 

 

떡국에도 마늘 안 넣고 올리고 

나중에 먹을때 마늘 넣어서 한번 더 끓여서 먹고요.

떡국 앞에는 수저를 놓습니다.

 

 

정성이 중요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차려도 된다고 

뉴스에서 나오더라고요.

차례상 차림그림과 간소화 방법은 가문마다 다르다고도 하는데요.

 

 

 

 

꼭 차림방법을 따르지 않고 집안 어르신들이 모시던대로 하면 된다고도 합니다.

통닭이나 빵과 바나나를 올리는 집안도 있다고 합니다.

 

파평윤씨 명재 선생님은 기름이 들어가는 전을

올리지 말라 라고도 했다고 하네요.

간소화해서 나물이랑 술 과일 정도만 필수라고도 하고요.

 

바닷가 차례상에는 보말이나 문어 그리고 고동 등이

올라간다고도 합니다.

 

 

명절 차례는 기제사보다 간소하게 치르는 약식제사라고 합니다.

제사상에는 윗대 조상부터 순서대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지방을 배치하고요.

그리고 명절에는 잔드리기를 한번만 하고 축문을 읽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방을 쓸때는 남자는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 적고요.

제사 지낼때는 현관문을 살짝 열어놓고 지내고 

다 지낸후에 현관문 밖으로 나가서 조상님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세배하는 법은 남자는 왼손을 위로가게 하고 오른발을 위로 가게 하고요.

이마를 손등에 붙이면 됩니다.

 

명절 음식 냄새 없애기

차례상 차림그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차례를 지내기 하루전에는 불미스러운 말썽을 일으키지 말고 

아침에 목욕재개하고 준비를 하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명절 전후 2주간 당근마켓에서 검색하면

홍삼세트나 햄세트 치약 이런 선물세트 

초저가로 구매가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명절 음식냄새 없애는 비법은

유통기한 커피원두가루 물넣고 냄비뚜겅 열고 

끓이면 온집안에 커피 향이 가득해진다고도 합니다.

 

오미크론은 설 연휴가 변수라고 하네요.

이마트 영업시간은 10시로 단축한다고 합니다.

설 연휴 지나면 확진자가 3만명으로 치솟을걸로 예상을 하더라고요.

2월3일부터는 동네 진료소에서도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례상 간소화 방법 및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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