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물렸을때 증상은요.
진드기에 물리면 모기랑은 다르다고 하는데요. 물에 들어간 다음에 증상이 있다면 바다 물벼룩일수도 있다고 하고요.
캠핑 다녀온 후에도 물리기도 하고요. 대체적으로 진료받고 약먹고 하면 일주일이면 깨끗하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 몇 달 동안 가려운 경우도 있고요.
또 다른 사람까지 감염시키는 무서운 진드기도 있어서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외국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이야기이고 물린지 나흘만에 사망했다고 하니 너무 무섭더라고요.
물린 자국은 중심부는 빨갛고 주변으로 점점 퍼져가듯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조그만한 벌레가 풀이나 나뭇가지 등에 붙어 있다가
사람 또는 짐승이 아래로 지나가면 옷에 달라 붙었다가 피부로 이동해서 피를 빤다고 해요.
옷에 붙어 있다가 쉴때 피부로 기어간다고 하는데요.
강한 다리로 살을 움켜지고 있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떼어 내려다가 살갖이 찢어지기도 한다고 해요.
혈액이나 침으로는 전염이 되지 않아 분리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SFTS의 경우 혈액이나 침 등으로 감염 되기도 한다고 하고요.
풀밭에 나갈때는 그래서 긴옷을 착용하는게 좋은데요.
풀밭에 그냥 눕거나 해도 안된다고 하고요.
농약을 안치는 곳에 갈때 더 조심해야 하고요.
방역을 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텐트 치기전에도 게피 스프레이 같은거 뿌리고 친다고 하고요.
예전에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소개가 되었었는데요.
건강한 사람과 지병이 있는 사람이 진드기 물렸을때 반응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60대 이상분들 꼭 조심하시고요.
우선 무척 가렵다고 하고요.
피가 나도록 긁는다고 하는데요.
약을 바르고 해도 최소 3개월 가기도 한다고 하고요.
종류도 몇가지 있다고 하는데 붉은 색으로 시멘트에 산다는 것은 사람은 물지 않는다고 하고요.
혈소판 감소시키는 진드기도 있는데요.
그리고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경우는 0.5프로 정도라고 하고요.
당연히 물린다고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기간이 있어서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이 지금 당장은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온몸에 번지기도 하는데요.
그리고 이런 가려움의 경우 손톱으로 문지르면 손톱 아래로 균이 옮겨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만질 경우 가려움이 번진다고 하네요.
피부랑 접촉을 차단해야 합니다.
SFTS의 치사율은 47%나 된다고 하는데요. 백신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2012년도에 처음 생겨났다고 하고요.
처음엔 그냥 감기 정도로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제대로 의식을 못차리거나 하는 경우에는 경과가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SFTS에 걸리신 경우 MRI까지 촬영하고요.
혈소판 수치가 떨어지고
또 대장 내시경에 살도 도려낸다고 하는데요.
하루 이틀 방치하는 경우 큰일난다고도 하더라고요.
피검사도 한다고 하고요.
산소 갈때에도 꼭 퇴지제를 뿌리면서 가시고요.
아이들이랑 같이 쓰는 제품은 모스세이프 가드액도 좋다고 하는데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잔디에 있으면 강아지 피신 시키고 약치고요.
잔디약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준다고도 합니다.
간혹 아이들 머리에서도 발견을 하는데
몸에 남은 진드기 사체가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해요.
머리통에 박힌채로 오래 붙어있고 깔끔하게 안떨어진다고도 하고요.
한번 물으면 잘 안떨어진데요.
샤워해도 안떨이지고 붙어있다고 하네요.
살에 붙으면 핀셋으로 떼어낸다고도 하는데요.
뗄때는 손으로 떼지말고 집게를 뜨겁게 달구어서 빼라고도 하네요.
제거하다가 머리 부분이 뜯겨나가 제거가 안되면
염증 우려도 있다고 하고요.
물리 부분에 머리 부분이 남아있나 잘 살펴보시고요.
벌레 이빨이 머리나 피부에 남아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빨이 남아있으면 가렵다고 합니다.
크기는 수박씨 정도라고 하네요.
머리가 아예 들어가 있어서 응급실가서 살을 째고 빼내기도 한다고 해요.
납작하면 그냥 붙어있는거고
벌레의 배가 콩같이 빵빵하면 물린거라고 하고요.
진료보러 가실때는 벌레도 함께 가져가면 좋다고 하네요.
곪거나 번지는지도 잘 살펴봐야 한다고 합니다.
물렸을때 주의사항은 긁지 않는게 좋다고 하네요.
옷이랑 신발도 잘 털고요.
올해만 두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도 이런 사례가 있다고 하고요.
전북의 60대 농민 한분이 며칠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유전자 검사로 SFTS를 판명 받기도 했다고 해요.
노인분들 뿐만 아니라 젊은분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그리고 풀독이랑도 잘 구분을 해야할듯 한데요.
풀독 또한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되고요.
풀독은 생긴건 진딧물하고도 조금 비슷하다고 하네요.
풀독도 가려움이 장난 아니라고 합니다.
풀독도 곤충 독성 분비물에 노출된 것이라고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개편한빗이라고
소음없는 드라이라고도 하는데
벌레들도 잡아준다고 해요.
뜨끈하게 빗겨주는 거라고 해요.
빗질 자주해주면 좋다고 해요.
나무밑은 진드기가 쇄기가 떨어질 수 있으니 꼭 모자를 쓰시고요.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진드기를 검색해보면 주의사항이라든지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이라든지 정보를 알 수 있고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물려서 돌아가셨는지의 정보나 나와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올해 AFTA 처음 발생은 원주에서 발생했다고 해요.
요즘 유행이라고 하니 각별히 조심하세요.
나무나 풀있는곳 갔다 나올때는 옷을 전체적으로 한번씩 털고 나가시고요.
폭우에 있어 또 진드기 물렸을때 증상 소식까지 계속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진드기는 예방법만 잘지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논이나 밭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조심하시고요.
군인분들도 조심하시고요. 벌초할때도 조심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