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시내버스 시간표를 알아봐요.
올 하반기부터 시내버스 요금이 200원씩 오른곳이 더러 있더라고요.
하루 400원이면 한달 20일로 계산하면 8천원정도 더
요금을 내야하는 거더라고요.
공주시의 경우 기본요금이 3300원이라고 하네요.
지역별로 택시 요금도 오른곳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핸드폰 어플로 bus 하차벨을 울릴 수 있다고 하고 정류소에 공기 송풍기가 있는 등
점차 서비스도 한차원 높아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증평에 오랜맛에 들리시거나 여행객을 위해 오늘은 증평 시내버스 시간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차 시간이 바뀌면 bus에서 기사아저씨가 시간표를 나눠주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시청이나 군청 홈필 통해서
모든 증편 시내버스 시간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3만 7447명의 인구수의 증평지역인데요.
복지타운에 가시는 분들을 위한 안내도 공지사항에 적혀있네요.
궁금한 사항은 043-834-3351로 문의해 보시면 되시고요.
증평 시내버스 시간표는 군청 홈피에서 이렇게 목적지별로 검색해서
모든 차 시간을 확인할 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교통대나 산업대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이렇게 bus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신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피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길찾기 서비스를 통해서 노선도 모두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문화산책 bus라는 것도 이 지역에는 있네요.
추운날 어디가기는 조금 힘들때 드라이브 삼아서 이용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노선도 확인해 보시고요.
증평 군청 홈피에서는 시외bus 관련 정보도 전하고 있고요.
이 지역에는 블랙스톤 벨포페라고 루지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올해 오픈하고 키즈카페도 생기고 내년에 워터파크도 생기고 그런다고 하네요.
그리고 동물농장도 여기 같이 생긴다고 하고요.
루지가 뭔지 몰랐는데 아이들도 좋아하고 루지 타러 다른 지역에서도 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 현재는 루지말고 볼거리는 그닥 없는 상태라고 하는데
점점 스키장도 생기고 더 많이많이 보강 할건가 보더라고요.
맛나다고 소문난 곳은 오아주나 늘품석갈비 그리고 조개사랑도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증평 시내버스 탈 때 음식물 반입과 관련해서 허용과 비허용되는 부분이 차이가 있는데요.
음료수를 가지고 타는건 안된다고 하고요.
커피 들고 탔다가 음료 흘려서 난감했다 이런분도 계시더라고요.
시외버스의 경우도 냄새나는 음식물은 절대 안되고요.
근데 거의 시골에서도 보면 할머님 할아버지님들도
대중교통 이용하실때 음식물 안가지고 타시더라고요.
급정차하거나 했을때 쏟을수도 있고해서 그리고 먹고 좌석에 버리고 가는 분들도 있고해서
뚜껑없는 액체류는 손에 들고 타면 안된다고 규제가 새로 생겼다고 합니다.
승차거부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들고 탔다가 망신당하는 경우도 있었던 분들의 일화도 종종 읽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좌석 선택시
과속방지턱 지날때 빠르게 지나가게 될 경우에
바퀴있는 부분의 좌석에 앉는건 안좋을 수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만약의 사고시 가장 보호받을 수 있는 좌석은
운전사분 뒷자리라고 합니다.
요즘은 대중교통을 잘 안이용하지만 옛날에 이용할때는
잔액이 얼마 남았나 몰라서 늘 동전으로 준비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이렇게 어플도 있다고 하니 편하겠네요.
어린이 요금은 어른 카드로 같이 계산해도 되는데
환승할때는 안된다고 하네요. 카드 하나로 어른 한명만 되는거 같아요.
미취학 아이들 둘이면 초등한명의 요금 받는다고 합니다.
강아지랑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실때는 켄넬이나 백팩같은 이동장을 이용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학창시절에 bus 탈때는 미어터지는 차안에서 정말 고생해서 학교 등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은 증평 시내버스 시간표를 알아보았는데
모두 즐겁고 안전한 여정길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이 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