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돌이 버스터즈
쥐돌이 버스터즈는 너무 귀여운 게임인데요.
요즘 인기라고 하던데요. 유료 엔딩이 따로 있습니다.
유료와 무료로 나뉘는데 커피콩을 오천개 모아서 무료로 할 수도 있습니다.
오뎅켓의 신작이라고 하는데요. 전작으로는 낚시천국도 있고요.
악령잡는게 조금 쉽긴하지만 스토리가 짜임새있더라고요.
큐티와 호러가 함께하고요.
플레이 엔딩 보는데는 2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쥐돌이 버스터즈의 처음 전개는 생각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는데요.
무료 다운받으면 남자 주인공이 집을 구하러 다녀요.
근데 싼 가격에 그냥 어쩔 수 없이 고르는데
타인의 지옥이다에서 임시완이 고시원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지마 무슨 안좋은 일에 연류될거 같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쥐 한마리랑 만나서 먹이 한번 주고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쥐로 변신해 있네요.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으로 변한다는 말은 들었어도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요.
다 선배쥐는 계획이 있었나 봅니다.
쥐로 변신해서 일어나자마자 선배는 길을 재촉합니다.
그렇게 악령의 마을에 내려진 임무를 진행하기 위해
초보 쥐돌이 버스터즈는 첫날부터 파견을 나갑니다.
그렇게 주파수로 악령이 있는 곳을 선배가 원격으로 알려주면요.
초보 버스터즈는 현장에 급파되어서
주민 몰래 주민을 보호차원에서 악령을 제거하는데
막 스릴있거나 그렇다기 보다는 귀여운 정도인데요.
창문을 열었을때 보이는 핏기있는 눈동자가 악령입니다.
그렇게 첫번째 임무를 완수하고 칭찬 듣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약간 화면의 색깔이 변해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회상씬인듯 하고요.
그러더니 다시 동물의 모양으로 돌아와서 주인공이 자는 틈을 타서 선배쥐가 아래 지하로 내려가더니
음 여긴 아직 괜찮군 이러면서 뭔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데요.
그냥 약령퇴지가 전부가 아닌
주인공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쥐로서의 삶 2일차인데요.
선배 또한 사람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과 함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컴퓨터 안에 내용물들을 설명을 해주는데요.
각각의 항목에 대해 설명을 해주는데요.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인가 생각했는데요.
아까 악령을 물리친 집에 인증사진이 컴퓨터에 넣어져 있고요.
이 사진을 직접 내 실친인 카카오톡의 친구들에게
자랑을 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전 사진 사랑은 안하고 취소했어요.
그럼 다음 악령이 깃든 두번째 집으로 출동합니다.
이번엔 조금 더 난이도가 있습니다.
이유는 컴퓨터 속에 악령이 깃들었는데요.
사람은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잠이 드는데
비번이 걸려있어서 비번을 알아내느라 조금 시간이 걸린게 문제였습니다.
이렇게 뭐든 상황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날수 있어서
각각의 에피소드가 더 재미있는거 같고요.
그리고 일을 하나 마치고 나서 만찬을 즐기는데요.
음식이 조금 미흡하다며 선배가 사람들이 있는 곳에가서 음식을 가져온다고
방을 빠져나갑니다.
선배가 나가자마자 선배의 서랍 먼저 뒤져보는 센스를 보여주네요.
뭔가 감추는게 많은거 같은데요.
그리고 이건 또 뭘까요. 점점 이야기는 몰입도가 높아지네요.
그리고 악령을 물리칠수록 업적이 컴퓨터에 저장이 되고요.
그 다음 사람은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다들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는데 그게 악령 때문인듯 하고요.
악령이 눈앞에 있어도 사람들은 알아차리지를 못합니다.
그리고 사람이 바로 앞에 있으면 악령 퇴지가 안되서
자꾸 다른쪽으로 가도록 쥐들이 합심해서 유인을 하고요.
컵라면 먹은걸로 잘 주방쪽으로 가게 해서 이번에도 잘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또 이렇게 지난 장면의 스토리를 자는 동안에 보여주는데요.
회상씬인지 아님 꿈인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서는 주인공을 바라보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하네요.
선배도 나쁜인간은 아닌듯 합니다.
원래 인간이었었다고 하니까요.
그 다음 독거노인분의 댁에 찾아갔는데요.
여긴 진짜 만만치 않습니다. 악령이 3마리나 깃들어있고
거기에 냥이까지 무서워서 진짜 목숨이 위험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요.
그래도 어떻게 냥이랑 친구가 되어서 할머니를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끼리는 마음이 통하는가 봐요.
할머니를 위하는 쥐의 마음을 눈을 통해서 냥이가 읽었나 봅니다.
십년감수하고 그렇게 본부로 돌아옵니다.
밤이면 이렇게 뭔가 잊은 기억을 한조각씩 되살리듯이 꿈을 꾸듯이
선배쥐가 숨기고 있는 일이 뭔지 한조각씩 공개를 하는데
도통 실마리가 안잡히네요.
계속 밤이면 자신이 한일을 떠올리면서 시달리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이 동네에는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다시 날이 밝았습니다.
후배도 이제 모든 임무를 마치고 마지막
전단지 알바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악령을 퇴치해준 5집의 사람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파티입니다.
영문도 모른체 이들은 삼겹살을 먹고 있고요.
이렇게 평화로운 해피엔딩인가 싱겁다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다시 악령과의 전쟁이 시작되네요.
너무 쉽게 악마들을 이긴다면 재미없지요.
순식간에 악마의 먹이가 되고 평화로운 장소는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네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 둘은 다시 심각해졌네요.
과연 어디서 잘못된 걸까요.
저 사다리 밑이 뭔가 수상했는데 역시 였네요.
이 아래 세상은 악령과 통하는 시대일까요.
뭔가 다시 시작된 느낌인데요.
그러면서 선배가 나쁜일을 숨기고 있는거 같진 않다는 느낌도
조금씩 들고요.
뭔가 선배가 책임을 지고 일을 해결하려는 느낌인데요.
이제부터 모험은 시작인가봅니다.
선배를 타라갈것인가 아니면 몸을 사릴것인가 결정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는데요.
아니 이분은 누구신가요.
쥐돌이 버스터즈를 다운받고 처음 시작화면에
들판에 앉아있는 그분이지 말입니다.
언급도 없어서 누군가 했는데
미지의 세계로 들어갈때 딱 나타나네요.
지하세계에서 이분과는 또 조우를 하게 되는데요.
유료와 무료 결제 그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노동을 한다면 유료결제 안하고 게임을 진행할수도 있고요.
오천개 인터넷 유튜브 보면서 하니 금방 모을거 같기도 하고요.
벌서 500개를 모았습니다.
마지막은 저주로 인해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고 그곳에서는 희안한 일들이 많이 생기는듯 합니다.
살짝 보니 시간의 흐름도 우리 세계와는 다르다고 하는데요.
갓겜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감동도 있는거 같고요.
중간중간 미니게임도 있고요.
과연 이둘은 다시 사람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엔딩이 궁금하시면 쥐돌이 버스터즈를 직접 해보세요.
아직 무궁무진한 이야기들이 많이 남아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