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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류 엄마께 선물했어요
엄마가 봄의상이 마땅치 않다고 하셔서
중년여성의류 검색해서 블라우스 하나 선물했어요
엄마께는 체험단 당첨된 거라고 하고
제돈주고 57000원주고 샀지요
공짜라고 하면 더 기분좋게 받으시거든요
딸돈 아까워하시는게 있으셔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앞에 타이마냥 진주달리게 포인트가 되고
엄마가 키가 작으셔서 길이는 만원주고 조금 수선했어요
88사이즈인데 팔도 딱맞고 품도 딱맞네요
엄마가 키가 워낙 작으신 편이라
인터넷상에선 사이즈 맞는게 별로 없던데
요건 고급스러우면서 사이즈도 조금 줄였지만
폼이랑 팔길이 이런게 딱 맞아서
딱 맘에 든다고 하시네요
뒤에는 요렇게 단추가 달려있어서
누구든 사이즈 맞게 입기 편하고요
공짜라고 하니까 더 기분 좋아하신 중년여성의류^^
봄에 동네에서 단체로 나들이 간다고 하시는데
그때 입으시면 되겠어요
살짝 보이는 바지도 어제 산건데 요건 언니가 사드린거
참 깐깐하게 의류 초이스하시는데
인터넷에서 아주 맘에 든거 잘 권해드려서 기분좋아하시네요
홈페이지에서 모델이 입었을때는 사이즈가 그렇게 길어보이지 않았는데
엄마가 입으시니 원피스 마냥 되더라고요^^
근데 지금 딱 길이조절한 모습인데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
그리고 배도 안나와 보이네요
중년여성의류 블라우스로 봄의상 마련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