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센터 백신스티커
어제 뉴스에 보니 대구 확진자 절반이 돌파감염 확진자라고 합니다.
더 이상 백신이 만능이 아니고 다른 방안을 내야하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리는데요.
백신 접종률은 80%이고 코로나
확산되는 이유가 미접종자 20% 때문은 아닐테고
이런 상황에서 백신 패스는 폐지되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청원 게시판에 보면 백신패스를 위반한 사람이 아닌
왜 자영업자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건가요 라는
청원글도 올라왔는데요.
뿔난 자영업자분들은 다음 주 최대
100만명 집단 휴업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 배양액에 미확인 생명체가 우굴우굴..
전문가들 소아청소년 강제 접종 중단해야 ..이런 기사도 있더라고요.
또한 현직 공무원의 자가격리 시스템 폭로란 글에 보면
보건소 인력이 부족해서 행정 붕귀 상황이고
격리 기간을 줄여서 지원금을 줄이고
재택치료 하면서 재택방치라는 여론이 들리니
추가 지원금을 주기로 하면서
4인가구 중에 직장다니는 사람이 두명이면
두명만 주는 걸로 바뀔거라고 하는데요.
이 분이 하는 말씀의 요지는 지원하는 척하면서
언론플레이 하는 거라고 하는데요.
또 다른 기사에 보면 울산 교회 집단 감염 발생
교인 94.9% 백신 미접종이라고 기사가 났던데요.
교회는 왜 백신패스가 미적용인지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데요.
종교는 단체라서 그렇다고도 하고요.
qr체크인이 먹통인 경우
주민센터 백신스티커 받으러 많이들 오신다고 합니다.
백신패스 위반하면 손님은 벌금 10만원이고
업장은 최대 300만원과 영업정지라고 하고요.
1차가 150이고 2차가 300이라고 합니다.
신분증 지참
식당에 가면 접종완료 하신분들
식사가 가능하다고 안내를 하는데요.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몰라서 그냥 막무가내로
백신 맞았으니 식당가서 주문 받아달라고 한다고도 하고요.
또는 접종완료 하셨어도
제대로 확인서를 못 보여드려서
식사하지 못하고 그냥 나오시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민센터 백신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할 수 있어요.
꼭 자신이 사는 거주지가 아니어도
백신패스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 백신스티커는 꼭 본인이 안가도 되고요.
스티커에는 질병관리청의 발행고유번호가
인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민센터에서 조회해 본 후 출력해서 붙여준다고 해요.
주민센터 말고 접종한 곳에서 뱃지를 줘서 받아서
부모님 달아 드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는 천원의 비용이 들어요.
그리고 pcr 음성 확인이 되면
48시간은 백신패스로 적용이 됩니다.
주민센터 백신스티커 말고
온라인에서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정부24를 통해서 발급 받으려면
공인인증서나 핸드폰 관련 어플을 다운받아서
인증을 한 후에 민원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정부24에서는 여권정보 활용에 동의하면
영문 성명이 자동 반영된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은
미접종이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근로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합니다.
큐알로 한번에 하는게 편하긴 한데
식당에 가면 꼭 큐알코드로 확인해야 하는거 아니고
2차접종확인+ 안심콜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심콜은 방문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이고
큐알코드는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고요.
거리두기
혼밥만 가능한 미접종자는 사회적 왕따 같다고도 하는데요.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를 혼자서만 이용할 수 있고
배달이나 포장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백신 미접종자 엄마가 18세 미만 아이와 동행하는 것은
그동안은 가능했는데 이제
토요일부터는 안된다고 하는데요.
엄마가 의학적 접종불가라던가 확진 후 완치자 등의
미접종 예외자일 경우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 패스 나이 적용은 미성년자는 다 예외이고
성인부터 적용이 됩니다.
백화점 식당가에서도 접종 여부 확인한다고 합니다.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전국의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4인까지 줄이기로 했다고 합니다.
카페나 음식점은 21시까지 운영하고
접종을 모두 마친분에 한해서 4인까지
함께 방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pc방의 경우 백신패스 시행 후 손님이 확 줄었다고도 하네요.
주민센터 백신스티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