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인형 도안 만들기
다시 종이인형이 유행이던데 요즘에 조금 더 진화한게 페이퍼토이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인형들은 좀 더 다리도 길고 그러던데요.
저도 마트에서 팔아서 기념으로 하나 사온적이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인 디즈니 겨울왕국 엘사의 도안도 있던데요.
그리고 신데렐라랑 인어공주도 있고 우리에게 친숙한 캐릭터들이 다 있는데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는데요.
각각 페이지별로 하나의 캐릭터를 프린트 할 수 있게되어 있고요.
또 색칠하기도 있어요.
없는 공주 캐릭터없이 디즈니 캐릭터들은 다 있는 느낌인데요.
종이인형 도안이 입체적으로 되어있어 프린트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고요.
이미지를 다운받은 다음에 인쇄를 해야 합니다.
엘사도 있고 안나도 있고 인어공주도 있고 백설공주도 있고 다양하게 있어요.
집에 칼라 프린트가 안되서 흑백으로 원래 사이즈보다 적게해서 조카 줄려고 만들어봤는데요.
치마 둥글게 하는게 조금 어려울뿐 전혀 어렵지 않네요.
칼라로 원래 크기로 했으면 더 얼마나 예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까닭 잘못하면 안나가 근육맨이 될수도 있어요.
뒷모습도 너무 이쁘죠. 역시 디즈니네요. 완전 고컬입니다.
생각보다 넘 이쁜 종이인형 도안이더라고요.
좀 대충한 감이 있는데 그래도 넘 이쁘더라고요.
겨울의 왕국 인기가 아이들에게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 말이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거 같더라고요.
요즘 집에 아이들 있으면서 맨날 유튜브만 본다고 하는데 이런 종이인형 도안 주면서
만들라고 하면 넘 좋아할거 같아요.
신데렐라도 만들고 인어공주도 만들어서 진열해두면 정말 이쁘겠어요.
그리고 이 두 홈피에는 정말 옛날에 옷 갈아입히는 그런 종이인형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엄청 많이 있어요.
세일러문의 세일러우라누스 등 세일러문 전문적인 홈피이고요.
아래는 다양한 캐릭터가 있는 홈피고요.
옛날에 70년대 미국 느낌의 빈티지 느낌도 있고요.
그리고 고양이 옷입히는것도 있어요.
일본 의상도 있고 어른들도 구경하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를거에요.
안소니 같은 왕자님도 있어요.
그리고 핀터레스트에서 종이인형 도안 검색하면
다 모아져 있으니 여기저기 드나들면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펭클럽이라면 다들 아실 펭수 페이퍼토이인데요.
이건 예전에 무료배포가 되었었는데
요즘엔 책을 사야하는데요.
정말 완성도 높고 펭수 좋아하신다면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막 좋아하신 늦덕하신분들을 위해서 잠깐 하나 올려봅니다.
발레펭부터 도와주떼여 떤배님 그리고 허수아비펭까지 지금 나온
많은 펭수의 다양한 모습을 만들 수 있어요.
이미지를 만드시는 과정을 영상으로 본적이 있는데 포토샵으로 샥샥샥 만들던데
정말 금손이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어릴적에는 정말 많이 가지고 놀아서 목부분이 떨어져서 테이프로 붙이면서까지 가지고 놀고
책가방에도 넣어가서 아이들에게 막 자랑하고 그러던데요.
요즘은 그런걸 방지하기 위해서 코팅지를 붙여서 가지고 논다고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어릴적 친구들보면 가위로 오리던거 같은데
요즘은 다 손으로 뜯을 수 있게 나온다고 하고요.
참 그리고 요즘은 종이인형에도 마스크를 씌워주더라고요.
이렇게 시국이 뒤숭숭할때는 색칠하기나 오리기 등
뭔가 집중할만한걸 하면 그래도 아무생각 안들고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