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
정월대보름에 삼재풀이 한다고도 하는데요.
삼재옷 속옷 태울거 준비한다고도 하는데요.
정월 대보름에 액막이를 하고 보내는 것도 한해를 잘 보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삼재를 코로나로 인해 개인적으로 못하시는 분들은 합동 공양을 한다고도 하고요.
손톱과 발톱을 같이 태우기도 하고요.
어릴적에는 달집을 동네마다 세우고 어른들의 속옷을 입구에 걸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정월대보름 행사가 많이 취소 되었고
정월대보름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한다고도 합니다.
정월대보름 맞이해서 국립민속박물관이나 창경궁에서는
볏가릿대 세우기나 지신밟기 등의 행사를 한다고도 하고요.
코로나 근심을 훨훨 날려버리기 위해 연날리기도 한다고 해요.
그리고 정월대보름에 방생 기도 접수를 하기도 하고요.
방생으로 인해 건강도 좋아지고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고도 하는데요.
살아있는 생명을 넓은 세상에 돌려주고 복을 얻는 것이라고 합니다.
방생은 결과적으로 남을 살려서 그 결과로 나를 살리는 행위라고 합니다.
고3 수험생을 둔 어머님들도 어제 다녀오셨더라고요.
이마트에서 부럼세트는 19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은 서울은 5시 46분이라고 합니다.
2022년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을 알아보면요.
2월15일 정월대보름에 약간 달이 덜차고
17일 2시가 되어야지
가장 동그란 모양의 달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소백산 지역과 제천 지역
소백산 지역과 제천 지역의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입니다.
추풍령과 인천의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정월대보름에는 맑은 달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에게 소원을 빌때는 달이 안보이면
달빛이 드는 곳에서 비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정월대보름에 달의 가호를 받게 되면 돈이 많아지고
좋은 연인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쥐불놀이를 하는 이유는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병충해를 물러가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불을 태운다는 것은 운명을 바꿀 수 있고 개운법의 하나라고도 합니다.
여기에 촛불도 해당이 된다고 하고요.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을 살펴보면
초저녁에 동쪽에서 떠서 자정에 남중하고
새벽에 서쪽으로 집니다.
금기사항
그리고 지역별로 정월대보름에 하지 말아야 할 금기사항도 있더라고요.
이런 금기시항은 지역마다 조금 다르기도 하고요.
그리고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을 알아두었다가
달뜨는 시간 전까지 개밥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개밥을 주게 되면 개가 한해 동안 피부병으로 고생하게 되서
안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속담이 있었다고도 하고요.
그리고 정월대보름 날에 달을 제일 먼저 보는 사람이
한해 복을 가장 많이 받는다는 말도 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설말보다 정월대보름이 더 중요한 명절이었고
하늘에 떠 있는 달을 풍요의 상징으로 간주하고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해의 첫달의 정월의 달의 의미는 더욱 중요했다고 하네요.
원래는 설날부터 정월대보름까지 15일간 큰 규모의 행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 누굴 불렀을때 그 사람이 대답을 하면
내 더위 사가라 라고 말하는데
그때 대답한 사람이 더위를 사게 된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아침에 눈뜨자마자 부럼을 깨물면
귀신이 도망간다고 합니다.
주무시기 전에 땅콩 껍질째 옆에 놓고 주무시다가
정월대보름 날에 일어나자마다 깨무세요.
깨문 땅콩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달뜨는 시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소망하시는 소원 다 이루는 한해 되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