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해돋이 시간
태양의 경우 성공을 상징하는 행성이라고 합니다.
태양의 정기는 힘이 강하고 태양의 정기와 함께
기도를 올리게 되면 그 기운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기도발이 좋은 산으로는 쉽게 차타고 가는 산이 아닌
한시간 이상 힘들게 올라가는 곳이산의 절이 좋다고 하던데
관악산의 국기봉 아래 기암도 기도처로 좋다고도 하더라고요.
일출 명소로는 백복령이나 한섬도 그리고 옥계휴계소도 좋다고 하는데요.
사진으로 남기고 싶으시면 추암과 포항 호미곶이 멋지고요.
추암이나 정동진 같은 경우는 미리 도착해야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습니다.
정동진 해돋이는 차가 밀릴 수 있으니 31일에 여유롭게 출발하시고요.
작년에 김포에서 새벽 2시쯤 출발했는데도 밀려서 못보신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주변 민박집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기차 타고 밤새가서 민박집에서 주무시고 나오시기도 하시고요.
비오면 구름 때문에 가려서 안보이니 일출시 뿐만 아니라 날씨도 무지 중요하지요.
기상청 날씨누리를 통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오늘이 26일일데 2틀후까지 날씨를 미리 확인할 수 있고요.
정동진 해돋이 시간도 알 수 있어요.
정동진 해돋이 시간 1월1일의 전날 일몰시각과 당일 해뜨는 시각입니다.
7시되면 주변이 환해져서 해가 다 뜬줄 알고 그냥 종종 가버리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해는 올라오지 않은 거라고 하니 정확한
정동진 해돋이 시간을 알고 가시면 좋겠지요.
동지 지난지 얼마 안되서 7시 30분은 되야 붉은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출 보고 서울까지 올라오는데 엄청 밀린다고 하니
그런 부분까지 감안해서 계획 잡으셔야 할듯 합니다.
하루 더 주무시고 오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지금쯤은 숙소 잡기도 기차표 구하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강릉가서 하루자고 가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정동진 쪽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인파 때문에 힘들면
차돌려서 한적한 해변에서 보시기도 하시고요.
버스타고 가시면 역에 새벽에 도착하면 민박집 분들이 나와있어서
쉬었다가 일출 보러 가시기도 한다고 하네요.
지역별로 여행사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버스도 있다고 하고요.
아니면 차 가지고 가서 차안에서 주무시기도 하시더라고요.
크루즈 리조트는 해돋이뷰 객실이 있다고 합니다.
크루즈 큰 배 앞쪽에서도 많이들 보신다고 하고요.
올해도 해맞이 해넘이 축제하는 곳이 다양한데요.
이번 보신각 타종에는 펭수도 온다고 하는데
아마 거긴 발들일 틈 없을거라고 하더라고요.
간절곶은 차가 못들어가서 무료 셔틀버스 타고 들어갔다 이런말도 있는데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고요.
서울은 상암동 하늘공원으로도 많이들 가시고요.
가양대교에서도 멋지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왕 왕송호수 일출도 사진으로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여수 향일암도 아주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데 일출 사진이 아주 멋지더라고요.
향일암도 셔틀버스 있다고 하고요.
울산 대왕암도 많이 찾는 곳중에 하나이고요.
당진 근처는 한진포구가 좋다고 하고요.
아이와 일출보려면 일출 보이는 숙소를 잡기도 하시더라고요.
제주도는 조금만 움직여도 일출 볼곳이 많다고 하는데요.
중문 주상절리대랑 베릿내오도 많이들 가신다고 합니다.
조천에선 불사티랍 올라가서 보고 삼양에선 원당봉에 가서 보신다고 하고요.
그리고 행당도 휴게소 같은 가까운 휴게소에서도 많이들 보신다고 합니다.
작년에 행담도에서는 떡국도 주고 아이들 행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드론 띄워서 사진 찍기도 하신다네요.
일출 보러가면 전 발이 가장 시리더라고요.
옷 따뜻하게 입고 새해를 맞이하러 가셔요.
모두들 정동진 해돋이 시간 잘 알고 가셔서
2020년 좋은 기운 팍팍 얻고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안전한 여행 되시길요. 구름이 끼지 않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