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토끼 다운하기.
오랜만에 절벽토끼를 해봤습니다.
예전에 꽤 유명했던 게임이죠.
알만툴 게임 쭈끄르 게임이라고도 하는데요.
스토리가 꽤 감동적이라고 하는데요.
몸색깔이 다른 주인공은 많은 외로움을 느끼고 살아온듯 합니다.
명작이라고도 하고 여운이 강렬하다고도 하는데요.
엔딩이 완결은 아닌듯도 하고요.
게임은 쯔꾸르 게임 다운받는곳에서 다운받아서 할 수 있어요.
엔딩을 보고 울었다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절벽토끼 다운받아서 게임해보면 엔딩이 두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왜 이들이 절벽토끼가 되었냐에 대한 전설이 짧게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게임을 저장할 수 있으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요.
처음에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게임방법이 나오고요.
두 주인공의 이름은 아모랑 진달래인듯 합니다.
둘이 합심을 해서 인간이 함께 되기로 하고
결심을 하고 그렇게 여정이 시작이 됩니다.
아모의집에 들어가서 편지를 챙겨서 나오면
다음에 갈 수 있는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중간중간 게임 저장하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도전토끼와 함께 모험하는건 정말 힐링이네요.
이번엔 언어 해독사전을 득템했어요.
이런건 어떻게 이용될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알 수 있게되요.
시프트를 선택하면 멀리뛰기가 가능한데 멀리있는 화살표도 있고 가까이 있는 화살표도 있어서
적절히 시프트를 이용해야 하는 순발력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여기서 열번은 다시 시도한 끝에 가까스로 다음단계로 넘거갔습니다.
동굴로 들어와서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주인공은
비난소리도 듣고 좌절하기도 합니다.
언제나 비웃음거리몄던 주인공은 옛날일을 생각하며 그의 편이 되어준 친구들을 그리워해요.
발판도 없이 여길 주인공은 건널 수 있을까요
좌절하고 돌아서는데 누군가 갑자기 불현듯 나타나는데
주인공이 뒤로 자빠져 버렸네요.
나쁜 쥐가 아닌가 했는데 정체가 뭘지 궁금합니다.
돌아서는 주인공을 급하게 불러세우면서
부딪힌 새로운 인물은 우연은 가장한건지 뭔지
갑자기 우연히라면서 선물을 주네요.
그리고 도움을 안주는척 하면서 힌트를 다 주고 그렇게 쥐는 사라집니다.
쥐에게서 많은걸 얻었는데요.
꽃이름은 그냥 주인공의 이름으로 했고요.
쥐선생의 도움으로 함지기에 물을 길어와서 끊어진 길을 물로 채워서 건널 수 있었습니다.
진달래가 지나면서 만나는 동물들은 그에게 거의 다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길막하는 친구도 만나고요.
항상 그리고 이렇게 저장을 하면서 해야지 처음부터 시작을 안합니다.
지금까지 절벽토끼 다운받으서 게임한 시간도 기록이 됩니다.
그런 다음에 암호를 해석하면 주인공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는 좀 슬픈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직접 게임하시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꽃말에 대한 비밀을 풀면 비로소 출구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여기 점프하는 곳은 잘 저장해가면서 해야해요. 심장이 쫄깃합니다.
저 빨간선이랑은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별표시에까지 가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별에 안착하면 주인공을 멀리 던져 버립니다.
아모랑 다시 나타났습니다.
뭔가 플레이가 더욱 흥미진진해지네요.
아모 캐릭터로 바뀌면서 기억저장소에서도 캐릭터가 변경되었어요.
점프하는것도 변경이 되었고 점프도 좀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진달래를 부르는 명칭으로 동물들간에 사사로운 말다툼이 있네요.
아모가 진달래를 두둔하더라고요.
꽤 오래 돌연변이 명칭으로 왈가불가를 합니다.
얼굴도 걷어차고요. 하지만 서로 화해하고 마무리가 잘되어요.
긴여정의 발판 구간입니다. 거리가 다 제각각이라서 건널때 거리 조절 잘하는게 중요하고요.
또 하나 저장하기도 꼭 한구간구간 성공할때마다 잊지말고 해야해요.
인간들도 잠깐씩 등장합니다.
이 공간은 나무들은 밀려 움직이는데 한곳으로 다 몰아버리면 이동할 공간이 없으니
빠져나갈 틈을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꼭 퍼즐 같기도 한대요.
저는 처음엔 한벽면으로 밀어서 삐집고 들어갈틈이 없어서
R을 선택해서 다시 시작을 했어요.
다시 시작도 가능합니다.
저장한 부분부터요.
12간지 순서에 맞게 다리를 놓아서 이동하는건데 특이한 구성이라는 생각도 들고
재밌더라고요.
동물이 주인공들이라서 이런 구성을 넣었을까요.
그리고 진달래랑 아모랑 드디어 만났습니다.
이들의 여정은 어떻게 끝이날까 무척 궁금하네요.
토끼들의 우정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내용의 쭈꾸르 게임이네요.
중간중간 점프할때 좀 난이도도 있지만 이런 스토리가 있는 게임은 실증이 나지 않네요.
다들 주인공을 싫어할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뭔가 훈훈하게 마무리될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반전이 있다는것도 같고요.
아까 등장했던 쥐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거였네요.
책을 돌려받은 아모 그 다음 줄거리가 궁금해지네요.
두마리가 합심해서 길을 떠나게 됩니다.
1시간이상 게임을 계속했더니 게임 배경음악이 게임을 안해도 계속 들리는 듯합니다.
절벽 게임하다가 게임오버되어도
중간 저장 기능이 있으니 부담이 없어요.
게임오버되면 이런 꽃이미지가 나옵니다.
최고의 난코스를 만난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
어떻게 여길 헤처나갈지 이제 고심해볼 차례입니다.
우선 저장하기를 먼저하고 당근으로 쳬력회복도 해야겠습니다.
이젠 협동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절벽토끼 여기까지만 할렵니다.
마지막 반전인지 뭔지 모르지만
뭔가 마음아린 엔딩이 있는듯도 한데
여러분도 직접 즐겨보세요.
게임은 제작자분께 허락받고 올렸어요.
오랜만에 힐링게임을 해봤네요.
1시간정도 게임했는데 얼마나 더 내용이 남았을까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