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 엄마 그리고 뻑가 거북이
장미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인기있는 각각의 커뮤니티에는 잼미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뻑가 이야기를 빼놓는 커뮤니티는 없는데요.
악플로 인해 잼미 엄마도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잼미님도 같은 선택을 하셨네요.
잼미 국민청원도 올라왔는데 유튜버 악플러 처벌 청원이더라고요.
벌써 8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뻑가는 어제 바로 해명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잼미님 구독자는 14만명 그리고 뻑가 구독자는 120만명이네요.
잼미님 예전에 트위치 방송하면 시청자가 기본 4000명은 되었었다고 하네요.
잼미님이 마지막으로 올린 영상은
1월 22일 영상이고 댓글 사용은 중지되어 있습니다.
뻑가는 잼미 관련 영상을 모두 없앴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은 뻑가 사생팬 유튜브를 통해서 모두 공개가 되어있는데
엄마 이야기를 하면서 울부짖는 잼미님의 모습과
닥달하는듯한 뻑가의 영상을 교차 편집해서 올렸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고통이 울부짖는 모습에서 고스란히 느끼지더라고요.
교차편집으로 보니까 잼미님의 억울함과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더 절실하게 전해지네요.
뻑가 원본영상이라고 다른 유튜버 분들이 올리셨고
뻑가를 저격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잼미 죽기전에 유튜브 댓글 그리고
죽은 후의 유튜브 댓글은 너무 무섭고 심각해서
가져오기도 힘들더라고요.
뻑가는 잼미님에게 사과의 메일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답장이 없어서 사과의 영상 제작한걸 못 올렸다고
어제 영상에서 이야기 하더라고요.
잼미님의 본명은 장미라고 합니다.
잼미 엄마 돌아가셨을때 악플들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뻑가 유튜버가 물꼬를 튼건 맞지만
실질적 가해자는 악플러들이라는 말도 있던데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잼미님의 마지막 방송 내용이라고 하네요.
거북이를 살리라는 댓글은 하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거북이를 살리라는 닉네임도 너무 울컥하고요.
거북이가 모래놀이라는 심리치료에서는 자기 자신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이 방송 후 2주간 아무 소식이 없다가
잼미 삼촌이 사망 소식을 전했다고 합니다.
거북이 영상 보는데 정말 울컥하더라고요.
최근 방송을 보면 활기가 없고 어두워보였다고도 합니다.
잼미의 행적만 봐도 그쪽
사상과는 연관이 없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지요.
잼미 유튜브는 3년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귀엽고 예뻐서 많은 분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너무 이쁘고 귀엽다 보니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은거 같다고 하네요.
침착맨님 방송에서 맥심 담당자님이 나오셔서
잼미님 귀엽다고 잼미님 수박먹는 모습을 핸드폰 바탕화면으로
해두었다고 소개가 되기도 하셨었지요.
국민청원
잼미님의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악마가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트게더에서 잼미님이 받은 귓말이라고 올라온 글을 보면
정말 심하다는 생각도 들고요.
악플없는 좋은 곳에서 푹 쉬시길 빕니다.
불우한 가정사
잼미님의 불우한 가정사라고 하네요.
이런 가정사가 아니었더라면 방송을 안했을수도 있었을거고
그렇다면 평범하게 잘사고 계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잼미님 팬분들은 잼미님 방송 준비해야 할 시간인데
어디 간거지 하면서 슬퍼하시더라고요.
악플러들만 아니면 행복하게 방송하고 있을텐데라고도 하고요.
잼미님 악플러보다 잼미님을 더 좋아했던 분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영원히 잼미님의 팬분들의 모습에서 기억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잼미 사망 댓글에 보면 이런 댓글이 있더라고요.
악플러들은 또 다른 피해자를 찾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