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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등급 신청 그렇게 쉽진 않은거 같아요
저는 십여년전에 교통사고를 나고 심신의 불안을 많이 느끼면서 청각과민증까지 온적이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장애등급 신청을 알아봐야 한다고 하니 심리적으로 더욱 불안해 지기도 하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 한번 알아봐서 좀 더 혜택을 받으면 되었을걸 이라는 객관적인 생각도 드는데
그때는 너무 병에 빠져 허우적거렸단 생각이 드네요!
다행이 잘 버텨내서(?) 지금은 이렇게 컴퓨터 앞에도 앉아 있지만 말이에요
기간으로 따질 경우에는 짧게는 2주부터 30일 정도 길게는 또 2달까지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최소 6개월의 치료기간 또한 있어야 하기도 하고
장애등급 받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이더라고요!!
실제로 장애등급 신청 결과를 받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달 5일정도 걸렸다고 하니까 기간도 참고 하시고요
저 아는 분도 발목뼈가 부서져서 절뚝거리시는데 장애등급 신청 한번 알아보지 그랬냐고 하니
벌써 알아봤는데 안됐다고 하시더라고요.
방문할시에는 사진 한장도 준비해야 하고요
이의 신청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은 국번없이 129번에 문의하시면 되세요.
장애등급 신청에서 판정 받으면 보조받는게 다양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씁슬하다고 받으신 분들이 이야기 하던데
그래도 복지카드 받으시고 다양하게 할인 받으시고 혜택 다 받으시고
건강 관리도 잘 하시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저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