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지원금 신청
2차까지 맞았는데 확진된 돌파감염의 경우
무조건 델타변이는 아니고 일반 코로나로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60대 이상 확진자 65%는 돌파감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 접종을 빨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19 자가격리 지원금으로 5700억을 썼다고 하는데요.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 할수 있다고 하고요.
열흘 걸려 입금되기도 하고 두달만에 입금 받으신 분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예산이 부족해서 조금 더 시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올해 예산이 부족해서 내년에 나온다고 답변 받으신분도 있고요.
복지정책 입금인으로 입금이 되고
4인 기준 1,176,500원 나왔다고 합니다.
해제일 당일가서 신청한다고 하고요.
지자체에 따라 식비지원으로 물품대신 10만원이 따로 나온다고도 합니다.
10만원은 입금명이 물품 입금 된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면 감독자 지정 후
관할 경찰서 그리고 구청으로 연락해서
구청에서 담당자 지정 후 주민센터로 통보하고
통반장의 통보로 감시까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수동감시 vs 능동감시
능동적 감시 대상자는 자가격리 조치는 하지 않고
추후 경과를 지켜보는 상태를 말한다고 합니다.
확진자 접촉하고 검사 받아 가족 모두 음성 나온경 우
성인은 능동 감시로 스스로 조심해서 다니고
아이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아 자가격리라고 합니다.
능동 감시자는 코로나 검사 후 음성 나오면 그 순간부터 일상 생활이 가능하고
구청에서 정한 기간동안 오전 오후 발열체크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만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처음에 음성으로 나와도 자가격리 해제 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가족 중에 동생 격리된 경우 언니는 학교 못갔었는데
코로나 검사 음성 받고 학교 갔다고도 하고요.
같이사는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는 경우 등교 중지지만
자가격리자가 있는 경우는 제한적으로 등교가 가능한 경우라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로 되면서 이렇게 기준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유급 휴가를 준 사업주에게는 유급 휴가 비용을
입원과 격리자는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급휴가비용과 입원 격지라 생활지원비는 중복지원은 불가 합니다.
자가격리 통지서가 따로 온다고 하고요.
마스크랑 함께 온다고 해요.
서류 버린 경우 보건소에 연락해서 메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은 가족수에 따라 나오고요.
3인가구 14일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금액은 1,035,000원입니다.
자가격리 끝나고 주민센터로 가서 신청하시기도 하시더라고요.
한명만 자가격리해도 등본상 가족수대로 금액은 나온다고 해요.
대신 가구원 중에 공무원이나 유급 휴가인 분들이 없어야 하고요.
공공기관 소속일 경우 자격이 안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공공근로의 경우 공공근로 기간에 자가격리 하시면 월급이 나가기 때문에
지원금 자격이 안된다고 하고요.
공공근로도 자가격리시 무급일 경우에는 수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에 다녀도 공공근로는 비정규직이라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희망근로 다닐때도 무급 처리해주는 경우 받을 수 있다고 하고요.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이 대리 수령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대리신청의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유급휴가 미이용 사용서를 달라고 했다는 분도 있으시고요.
자가격리 지원금 신청은 최대 14일까지 받을 수 있고
14일 미만인 경우 날짜수 대로 받는다고 합니다.
14일이 안되는 경우 일할계산 된다고 합니다.
생필품은 돈으로 나오는 곳도 있고 물품을 택배로 보내주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생필품은 햇반이랑 라면 참치나 짜장 등의 먹거리를 보내주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믹스커피나 물티슈 그리고 김이나 손소독제 등 오는 곳도 있다고 하고요.
전화로 뭐 필요한거 없냐고 해서 사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자가격리를 위반한 경우 장례식장을 방문한 60대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되기도 하였고
그리고 거주지를 이탈해 대구 일대를 돌아다닌 위반자에게는
벌금 100만원이 선고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무단 이탈한 수는 4천여명이 된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확진되어 생활치료소를 가게 되면 구급차를 타고가고
나이대가 비슷한 분과 한방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혼자 한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그리고 추가접종 한 후에 70대분이 첫 확진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 분은 면역저하자라고 하네요.
추가접종시 중증 예방효과는 20배라고 합니다.
연일 최다 확진자에 서울은 엄중한 상황이고 의료대응은 비상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보통 응급실 오면 열있거나 해서 격리실로 뺀다고 하는데
요즘은 아무 증상이 없어서 입원전 검사에서 양성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 감염 첫 태아 사망 소식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코로사 실제 의료현장에 있던 분이 올린 글을 보면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코로나에 걸리셨는데
백신 맞은 할아버지는 금방 퇴원하셨고
미접종 하신 할머니는 중환자실로 가셨다고 하더라고요.
미접종자의 사망률과 중환자 입원률이 높다
백신도 잘맞고 자가격리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