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 듣기 좋은 음악
일할때 음악을 듣는데 개인차에 따라 능률이 오르기도 하고요.
또 성격에 따라서 능률이 저하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단순반복적인 일을 할때는 기분좋게 일하다가도
생각하거나 머리를 쓰는 일을 할때는 노동요가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또 일할때 듣기 좋은 음악을 들으면 창의력이 떨어진다고도 하는데요.
장성규와 박재범의 노동요가 7월에 나온다고도 하는데요.
일할때 듣기 좋은 음악이란 텐션업을 시켜주는 곡이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도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에겐 양준일님의 판타지가 예전에 청소할때 들으면 기분이 좋더라고요.
청소할때나 빨래갤때 등 집안일할시에 틀어놓으면
정말 금방 일다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헬스하면서도 이곡은 많이들 들으신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둘째이모 김다비 이모를 빼놓을 수 없지요.
송은이님과 일하게 되면 하고 싶은거 다하는 모습 응원한다는 분들도 있으시던데요.
김신영님과는 상관없는 분이라고 해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도 흥이나서 일할때 듣기 좋은 음악 열손가락 안에 드는 곡입니다.
내가 바로 콩자반이다 라고도 들린다고 해서 웃기도 했는데요.
미래의 미스터트롯 진이라고도 하니 한번 들어보세요.
진또배기 뜻은 솟대의 강원도 사투리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찬원은 솟대요정이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이 곡을 듣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한다고도 하는데요.
원곡자분은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참 시기가 안타깝기도 하더라고요.
이찬원 가수가 불러서 명곡을 뒤늦게 알게된게 아쉽기도 합니다.
수능 금지곡이기도한 태진아님의 노동요 메들리도 있는데요.
진진자라와 옥경이 그리고 사랑은 아무나 하나까지 엮음으로 많이들 들으시더라고요.
젊은분들도 진진자라는 트로트가 아닌거같다 라고도 하시는데요.
요즘 1일1깡 하다가 라숑 듣다가 진진자라까지
메들리로 듣는다고도 하시던데요.
라숑이 원래 태진아씨 곡인줄 아시는 분도 있더라고요.
이 세상에서 들은 어떤곡보다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라라라스푸틴
정말 특이하면서도 신나는 곡입니다.
한번이 아니고 두번 들어보면 그 노래의 매력을 바로 느끼실거에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노래잘하는 가수 김연자님이 아닐까 싶은데요.
트로트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게하는데 한몫 톡톡히 한 곡이 아닐까 싶어요.
무대매너도 짱인 김연자님 진짜 멋지십니다.
신나면서도 뭔가 슬픈듯한 곡인듯해요.
아자아자 하는 느낌으로 기운을 주는듯 합니다.
비 깡은 노래보다 댓글 읽는게 더 재밌었는데
그렇게 계속 댓글 읽으면서 노래도 듣다보니
이젠 노래까지 좋아지고 비가 시대를 앞서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깡 댓글 모음집은 책이나 모음으로 누가 묶어서 내줬으면 좋겠어요.
제국의 아이들 휴유증도 깡의 뒤를 이어 열심히 댓글이 달리고 있더라고요.
김동준이랑 박형식이랑 황광희랑 임시완이랑 같은 멤버라는게 신기하다고 하네요.
컨츄리꼬꼬 콩가는 2002년도 곡이네요.
벌써 18년이나 지났다니 놀라운데요.
다시 컨츄리 꼬꼬를 못보는건 정말 아쉬운 일이네요.
늑대와 함께 춤을은 1998년도 곡이고요.
이 곡은 임장청표 댄스에 점정을 찍은 노래라고도 하지요.
댄스댄스댄스올랏 신이납니다.
쥬얼리 원모어타임은 2008년도 곡입니다.
퀀덤 때문에 다시 많이들 듣기도 하시더라고요.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도 일을 좀 더 빨리 마무리하게 해주는듯한 느낌이 들고요.
노동요는 때론 잔잔할때가 좋기도 하고 때론 힘찰때가 좋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상큼한 노래가 필요할때도 있지요.
현명한 선택은 97년도 곡이고요.
좀 더 1.25배속으로 들으면 좀 더 능률이 오른다고 하던데
한번 저도 청소하거나 할때 그렇게 들어볼려고요.
발라드 음악들도 살펴보면요.
귀호강하게하는 디셈버의 곡도 너무 좋아요.
첫사랑이 떠오를수도 있고요.
자칫 감상에 젖어 일손을 놓을 수 있다는 함정이 있네요.
그리고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서 능률이 오르는 곡
오전 두시의 웃어줄 수 없어 미안해입니다.
헤어지자는 이야길 아주 천연덕스럽게 하는 그런 내용인데요.
지지리 궁상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네요.
힘이나는 응원 가사의 트와이스 치얼업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런 노래 들어도 조금 힘이 나지 않을까 싶고요.
듣고 있으면 가사적으로 힘이나는 곡도 있지요.
오늘 일할때 듣기 좋은 음악을 고르면서 여러 곡을 들어봤는데
라라 라스푸틴이라는 곡을 알게된게 큰 수확이네요.
처음 들으면 뭐지 싶으실 겁니다.
일할때 듣기 좋은 곡으로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일하다가 휴식할때는 계곡물소리나 힐링 노래 등을 들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