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시오노기 주가 하한가네요.
일동제약은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중심의 전통적 제약회사인데요.
오늘 일동제약 주가가 하한가네요.
악재 두개가 겹쳤는데요.
일본 시오노기 제약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에 차질이 생겨서이기도 하고
또 국세청 세무조사 착수 소식이 더해져서라고 합니다.
세무조사 소식에 일동제약 주가가 곤두박질 치고 있는데요.
시오노기 약 부작용은 임산부나 소아에게 사용 불가능이라고 합니다.
제2의 신풍제약이라고 생각한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나락가는거 진짜 한순간이네요.
일동제약이 하한가 가니까
신풍하고 현바가 수혜를 받네요.
일동제약 주가가 하한가가 다른 먹는 코로나 치료제 주가가 오르는것 같네요.
현대 바이오가 일동제약 반사이익으로 제약,바이오 오르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대바이오는 경구용치료제 국가임상지원 대상 선정 때문이라고도 하고요.
세무조사
일동제약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예치조사로
오너의 비자금이나 리베이트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기업 저승사자로 불리는 조사 4국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세무조사 들어가더니 바로 악재가 나오네요.
국세청은 일동제약 세무조사의 성격은 확인된바 없고
일동제약 관계자는 세무조사를 나오긴 했지만
어떤 목적인지 확인된 바가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동물실험 부정적 결과에 일동제약 주가가 타격을 받았는데요.
동물실험 결과가 실망 매물을 불러왔다고 합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시오노기 제약과 공동개발계약 체결 후
지금까지 주가가 193프로나 올랐었는데요.
일동제약은 지난 3월 상한가 이후
비정상적으로 많이 올라서
매매를 안했다고도 하더라고요.
전환사채나 주식 처분 등의 악재는 거의
대부분이 고점에서 나온다고도 하고요.
4만원대로 뚝~!!
일동제약 주가가 폭락해서 4만원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연속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요.
일동과 시노오기가 함께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의
활용도가 낮아질거란 전망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동제약은 의약품 원료, 건강보조식품 및 특수영양식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향후 반려동물 사업과 관련한 행사 참여를 비롯해
신제품 개발 출시 그리고 마켓팅을 확대한다고 하고요.
반려동물 장 건강용 프로바이오틱스 2종을 출시했다고도 하고요.
일동제약의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펫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