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국방부청사 풍수지리와 위치를 알아봐요
대통령 집무실이 1948년 정부수립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용산 전체를 서울의 랜드마크, 아시아의 경제 행정 허브로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사하는 국방부는 짐 정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사업체와 11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예비비 360억 가운데 이사비 30억원,
정보통신구축비 55억원,
시설보수비 33억원이라고 하고요.
대통령 집무실의 이전과
청와대 일반 개방이 이루어질 경우
최대 3조 3000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둘것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하고요.
오늘부터 큰 짐은 뺀다고 해요.
용산 집무실 이름도 공모한다고 하고요.
국방부 이전 지휘부서와 합동참모본부는
연합지휘훈련이 종료되는 이달 28일 이후에 이사한다고 합니다.
용산 집무실 이전반대 국민청원이 50만명을 넘겼다고도 하네요.
국방부는 1차적으로 필요한건 파쇄를 하고
큰 집들은 이사업체에서 빼낸다고 합니다.
(공동묘지터)
용산 국방부청사 풍수지리적으로 살펴보면
용산 일대는 풍수지리적으로도
남산을 등지고 한강을 내려다보는
배산임수로 길한땅으로 여겼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풍수지리가 안좋다는 말은
유홍준 광화문 대통령 시대 자문위원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 뒤의 북악산이 살기가 강하다고 하네요.
명당일까? 흉당일까?
용산은 공동묘지가 있던 터라고 합니다.
용산이 명단인 이유는
공동묘지였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는데요.
공동묘지였던 터를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면
국운도 불같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남산타워에 말뚝이 박혀있어서
용산의 살기를 눌러주는 효과가 있다라는 말도 있고요.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살고 있는 터도
옛날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곳에 지은 아파트이기도 하고요.
아크로 비스타 터의 위치는
큰 일할 사람이 이 터랑 잘 맞고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살면 안되는 터다 이렇게 주장하는 글도 있었습니다.
용산 국방부청사 풍수지리로 보면 킹왕짱 자리인것은 분명하다고 하네요.
용산 국방부 청사위치는
전쟁기념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방부 청사 주변을 보면 국방 관련 시설이 있고요.
대통령실의 위치를 옮기면
현재 국방부 건물 안에 있는
합동참모본부,국방부 등
16개 부대와 기관이 연쇄적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통령이 용산에서 집무를 시작하면 새 정부는 용산에서 시작이 되고
비서실 등 나머지 직원들은 늦게 들어올 수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인수위원회는 밤을 세워서라도 예정대로 입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용산구 일대 부동산은
집값이 껑충 뛸거라는 관측과 달리
규제 강화로 인해
정비사업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하고요.
문의는 늘었지만 관망세는 여전하다고 하고요.
집무실이 들어설 국방부 근처 삼각지 일대는
경호 문제 때문에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고 해서
아직 분위기를 지켜보자라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용산에 단독주택 오래 매물로 나와있던 것은
집무실 용산이전 방침이 나오면서
바로 나가버렸다고 하고요.
용산이 커지면 마래푸 등 마포 일대는 완전 호재라고 하는데요.
마래푸 현장은 심상치 않다고도 하고요.
부동산 대출규제도 완화되고 현장 방문도 늘었다고 하고요.
오세훈 서울 2040 플랜에 따라
서울 양대 도심인 광화문과 여의도 개발이 확정되었고
여의도 광화문 정중앙 가운데 중심이 있어서
두 곳 모두 10분대로 이동 가능한 마래푸가 수혜를 입었다고도 합니다.
지금은 청와대 주변으로 비행 금지공역이 설정되어 있는데
김포공항 활주로랑 안 겹치는데
용산으로 이전하면
공역이 새로이 설정이 되어야 하는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대통령 헬기 뜨고 내려야 해서
보안상 고층건물 못들어선다고 하고요.
대통령 차량 이동하면 차량 통제 된다고 하고요.
보안때문에 건물 높이 못짓는다고 하네요.
용산 집무실 100미터 이내에 집회금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용산 부동산에서는 찬성하는 쪽이 더 많다고 하네요.
용산은 많이 달라질거라고 하는데요.
국제업무지구와 여의도와의 연계성,
그리고 4대 혁신축에 중심이 된다고 하고요.
개발제한에 교통체증 심해지고
평소에도 검문 많아지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