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노래모음 듣기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이미자 선생님 곡을 소개할까 합니다.
은퇴를 하셨다는걸 몰랐는데 60주년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를 하셨다고 하네요.
효도선물로 부모님 콘서트 많이들 보내드리던데 이제 섭섭해서 어떡해요.
이젠 이미자 노래모음으로 들어봐야겠어요.
60주년과 은퇴를 기념해서 영원한 동백아가씨라는 다큐 프로그램도 방송이 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엄마 보여드릴 수 있나도 알아봐야 겠어요.
올해 6월 19일에 방송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2100곡이 넘는 곡을 발표했다고 하니 입이 떡 벌어지네요.
동백아가씨는 대표곡이 아닐까 싶은데요.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으로 64년도 곡이네요.
섬마을 선생님은 66년도 곡이고요.
맞는지 모르겠는데 무궁화 훈장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말도 있던데
이곡이 그 상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섬마을 선생님은 디스코 버전도 있더라고요.
섬마을이 탐라도 라고 하는데 맞는건가요.
영화의 ost로도 불리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67년도 영화네요.
이미자 노래 중에 하나인 엘레지의 여왕입니다 .
이 곡의 엘레지의 의미는 눈물이라고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영화로도 있는데
이 곡 이후 선생님의 엘레지의 여왕이라고도 불리시게 되지요.
무려 35주 동안 1위한 기록도 있다고 하는데요. 거의 9달을 계속해서 1위를 했다니
얼마나 대단한 인기였는지 어느정도 실감이 가지요.
요즘 곡으로 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그렇게 핫했었나 봅니다.
이렇게 같은 제목으로 영화도 있어요.
반가운 얼굴의 배우분들이 주연을 하셨네요.
마지막에 공포 분위기도 난다고 하는데
춘향전과 비슷하게 전개가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
재밌다고도 하더라고요.
65년도 곡입니다.
이 시절곡들을 듣기 해보면 이렇게 임과 헤어지고 가슴앓이하는 내용이 참 많았던거 같아요.
지금 시절은 쿨하게 안녕인데 예전에는 인스타도 없고 페북도 없으니
그야말로 더 애틋해 보입니다.
흑산도를 가려면 쾌속정으로 타면 1만 5천원 정도 든다고 하고요.
그 곳에서도 이미자 선생님의 흔적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곡 따라 여행가보는 것도 재밌겠어요.
나훈아 노래비도 보령에 있던데 곡을 찾아 떠나는 여행도 재밌을거 같아요.
이미자 노래모음을 듣다보니 가수님의 인생도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요.
한번의 이혼 경력이 있으시고 또 따님분도 가시더라고요.
성함이 정재은이라고 하는데 이 분 또한 가수라고 하더라고요.
입주변 외모가 상당히 많이 닮으셨더라고요.
여로의 뜻은 여행길이라는 뜻인데요.
나중에 나온 드라마 호섭이의 바보연기를 보면서 많이들 여로 이야기를 했지요.
이 여로는 영화로도 나왔는데 유튜브를 통해서 무료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렇게 이미자 노래모음은 드라마 ost나 영화 ost로 불린 곡들이 많았습니다.
이 곡은 중국가수가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소야는 저녁음악 이란 뜻으로 쓰인다고 하는데요.
세레나데를 의미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요즘 기러기 아빠와는 다른 사연이겠지 하고 가사를 읽어보니
무슨 사연인가 감이 안오더라고요.
그래서 알고 봤더니 이 곡 또한 영화의 ost였어요.
영화의 내용을 알면 가사가 이해가 되겠네요.
영화 내용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신파의 정수를 보여주는 영화인듯 합니다.
마지막에 그의 아들임을 알려준다니 대박이네요.
한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이 시절 이런류의 영화가 참 많았던거 같아요.
이 곡은 70년도 드라마의 주제곡이기도 한대요.
그 드라마 인기가 대단했지요.
저 그 드라마 이야길 하니 꽃반지라는 80년대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이 곡은 68년도 곡이네요.
지평성은 말이 없다는 66년도 곡으로요.
이 곡 또한 영화주제가네요.
줄거리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 시절에는 이런 줄거리의 영화가 참 많았어요.
돌아오지 않는 해병 주연의 장동휘님이 주연이셨고요.
올해 77세이시고 남편분은 피디라고 하시네요.
지니차트에서 검색을 통해서 곡정보랑 히트곡 모두 만날 수 있고
또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지니챠트 이용료고요.
유튜브에서도 이미자 노래를 모음이나 메들리로 연이어 한시간 이상 듣기도 가능하고
가요무대에서의 영상도 보실 수 있으시고
젊은시절 영상 또한 듣기 가능합니다.
많이들 효콘서트 아들,딸들이 보내주시던데
은퇴를 말씀하셔서 안타까워 하시는 팬분들이 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