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거위게임 한글로 됩니다.
출시한지 얼마안된 이름없는 거위게임인데요.
게임 이름도 시크한대요. 그래픽이 넘 귀엽습니다.
goose가 사람가지고 노는 게임으로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물을 흐린다고
이 goose 한마리가 아주 마을을 제대로 풍비박산내게 하는데요.
5천원 할인가로 구입이 가능했었다고 합니다.
외모만 보고 귀엽다 판단할게 아니라 사람 안티지능지수가 대단한듯 합니다.
그럼 귀여움을 가장한 뒤뚱거리는 거위 한 마리와 함께
goose로 감정이입해서 악동지수를 올리러 마을에 잠입해 볼게요.
하얗고 걷는게 귀엽다고 현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자유도가 높은 겜이라 여기저기 둘러보고 놀다가 이렇게 마음이 내키면 그때 인간들을 괴롭히기 시작하면 되는데요.
이름없는 거위게임의 수행해야할 리스트를 한글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동하면서 여기 할일 목록을 하나하나 수행해 나가면 됩니다.
어떤 해외 스트리머의 경우 온 동네 물건을 모두 자신의 아지트로 훔쳐오는 식의 플레이를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goose에게 최고의 도둑이라는 닉네임까지 거론되게 했지요.
단지 구스때문에 당신의 당황할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을 못했을거라
마을 사람들은 더 허겁지겁 하는 느낌입니다.
뭐하는 겜인지 잘 몰랐는데이렇게 진행하는 가운데
해야할 일들을 알려주니 파악이 되더라고요.
샌드위치가 있는 곳으로 가서
피크닉 매트에 부리로 물고가서 해야할 일을 차례차례에 해나갑니다.
라디오도 챙겨야 할 품목에 있어서 부리로 무니까 음악이 나와서 정원사 아저씨인지 바로 쫓아오네요.
그럴때는 냅다 도망칩니다. 뒤망치는 뒤태도 귀엽고 따라오는 아저씨도 걷는거 귀엽네요. 그림이 너무 이뻐요.
그리고 라디오를 가져오거나 해서 아저씨가 문을 열게 해야 하는 관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안으로 진입을 성공해야해요.
이 아저씨는 괴롭혀야 될게 많이 있어요.아저씨는 속설없이 당하기만 하네요.
키는 그냥 가져오기만 하고 어디다 놓아야 하거나 그런거는 없는거 같더라고요.
드디어 정원에 들어왔습니다. 평화로워 보이는 이곳을 또 난장판으로 만들어 볼까요.
이름없는 거위게임은 해야할 목록을 찾고 부리로 물로 가져오는데 뒤걸음질때 인성논란은 있는 goose지만
그래도 뒷걸음질은 짱 귀엽긴 합니다.
마치 자기거인양 부리로 자기보다 몸이 큰 물건도 다 끌고 나옵니다.
그에 비해 아자쒸는 좀 똑부러지지 못하죠.
그러니 구스가 해야할 일을 잘 수행할 수 있고요.
goose 입장에서본 인간들은 약간 덤앤더머 느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방법은 다양하게 지형지물을 이용하면 되고요.
아저씨한테 들키면 못가져가게 막고 다시 있던 제자리로 가져가더라고요.
그러니 무거운 호박을 가져올때도
다른 물건을 가져오는척 하면서 그걸 다시 아저씨가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때 호박 빨리 매트위에 가져다 놓거나 그런식으로 해도 되고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볼수가 있더라고요.
땀뻘뻘흘리면서까지 저렇게 악동짓을 해야하나
너무 나쁜짓을 열심히해서 안쓰럽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당할대로 당한 goose에게 지친 아저씨가 말뚝을 박으려고 내리칠 찰나에
꽥꽥 거려서 그 바람에 깜짝 놀라게 해서
손을 다치게 하는 거고요. 진짜 저 아저씨는 구스라면 질색을 이제 하겠죠.
그렇게 임무 완수한 goose는 유유히 아저씨의 정원을 벗어납니다.
장난감이랑 야채 등을 파는 슈퍼랑 축구놀이 하는 아이가 있는데 여기서도 수행해야할 미션이 몇가지 있어요.
어린이가 안경 닦으려고 잠시 뺄때 그때 심약한 아이를 놀래게 해서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리게 하고
아줌마 가게에 있는 물품으로 몰래 바꿔치기 해야하는 미션도 있고요.
아기가 심약한지 잘 놀래고 구스를 무서워해서 미션 수행하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소리내면서 몰면 금방 무서워하면서 금방 박스쪽으로 가서 문을 닫아버립니다.
티비 출연은 갇힌 아이가 도움을 요청해서 아줌마가 전화 받고 아이한테 가보는 사이에
잽싸게 들어와서 해야하고요.
아줌마를 물품 보관소에 오도록 해서 문을 닫아버려요.
여긴 철문이 있긴 있는데 다 열리지가 않아서 배회해 보니
이렇게 조금 허술한 공간이 있네요. 이리로 입장하면 되겠어요.
노신사의 슬리퍼를 모두 가져와야 하는데 다리를 꼬고 있어서 한쪽발은 쉬운데
다른 한쪽발은 바닥에 딛고 있어서 쉽지가 않은데 찻잔을 들면서 다리를 교차하기도 하니 그때를 노려야 합니다.
가지고 가다 들키면 다시 뺏기니 조심하고요.
빨래하러 와서도 할일이 많은데요.
뒷집까지 와서까지 아자씨 놀리기는 계속됩니다.
뒤에서 소스라치게 놀래키는 건데 찻잔 들고 있을때 하면 되요.
타이밍을 잘 못맞추었다면 여기 뒷집 아줌마가 와서 다시 종을 칠 수 있게 해놓고 가니
그때 다시 타이밍 잘 맞추어서 치면 되요.
뒷집 아줌마가 종친걸줄 아는지 앞집 노신사랑 뒷집아줌마랑 약간 말씨름도 하더라고요.
그럴때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면 재밌어요.
그렇게 싸움붙여놓고 악동은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원래 모형이 있던 자리를 꽤차고 목에 장신구를 달아주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근데 아줌마가 눈치채고 화를 내기도 하는데 좀 더 버티고 있으면 깜짝 놀란척 하면서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와서 장신구를 달아주기도 하니
원래 있던 모형 발각 안당하게 하고 버티면 됩니다.
그리고 남의 집에 무단 입성하려면 그냥 goose를 들여보내 주진 않아요.
그래서 박스인양 음폐엄폐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안에 내용물 확인안하고 종업원인가 그분이 들고가요.
안에 들어가면 이런 똑같은 상자가 많으니 의심을 안합니다.
늘 인간을 괴롭히기만 하는건 아니고
서로 주고받는 것도 있어요.
여자 두명이 구스가 귀여운지 노래를 하고 날개를 퍼덕이니
박수를 치면서 플라워를 선물하기도 하고요.
나이든 남자라고 해서 문앞에 문지기 엉덩방아 찧게 하려고
밖으로 내몰기도 해봤는데
하모니카 부는 사람을 바닥에 나뒹굴게 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도랑이 어디있는지 위치를 파악하고 빈물잔 챙겨서 가야 하고요.
물잔 가지고 나오는건 비교적 간단했어요.
그리고 수행해야할 항목이 있는 마을 중 마지막 마을에 도착한듯 한데요.
여긴 문이 아예 열 수 없게 되어있어서 헤엄을 쳐서 갔어요.
마을 자체가 미니어처로 꾸며진 곳인데요.
이름없는 거위게임의 마지막에는 저 종을 득템을 해야하는데
마을 사람들이 이 구스를 저지하려고 했던게
이 종을 보호하려고 했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이 종을 잘 마지막 도착 장소까지 운반을 해야하는데
마지막 도착장소는 처음 시작한 곳에서 반대쪽으로 가면 있었더라고요.
저는 피크닉 장소로 바로 왔었는데 다른쪽으로 가면 종이 놓여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과연 헤집어 놓은 마을은 구스가 지나가고 어떻게 되었을까도 궁금한대요.
종을 득템해서 종이 모아져 있는 곳에 가져다 놓으려면 그 동안 지나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 합니다.
역주행시 가장 문제가 되는 요소는 부리에 있는 종이 소리가 난다는 겁니다 .
그 소리는 마을 사람들을 다 모으기 충분하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위험요소가 될 수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빼앗기거나 하는 일 없이 무난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무너뜨린 교회만 해도 몇개인지 알 수 있네요.
한두번 한개 아니더라고요.
그동안 수집한것들은 이 종을 얻기위한 다 수단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겜을 할때 사람들을 골탕먹이는 이유는 구스가 평화를 싫어하기 때문이라고도 하는 말도 들리더라고요.
그리고 장난이 심해질수록 행복해 한다고도 하고요.
왜 사람들이 구스만 보면 그렇게 내몰았는지 알게하는 전적이지 싶어요.
마을 사람들 뭐라 그럴게 아니었네요. 다 자업자득이었네요.
모든 플레이를 보니 중간중간 다소 어려운 구간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엔딩을 보고 다시 소소한 할거리들이 있다고 목록이 2차로 한글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 기타 할일은 꽃모으기 등 다양하게 많은데요.
구스의 진상짓 2회차를 한글로 예고하네요.
인성논란 구스의 얄미운 짓은 좀 더 계속될듯 하네요.
처음 등장시 벽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는 것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시간을 무지 단축시켜 줄거 같은데 모르고 한게 더 재밌긴 할듯 합니다.
구스는 그렇게 모든 마을사람들의 일상을 망치는데 열중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구스 저리가라고 두손으로 미는 동작하는거 넘 귀여웠어요.
이름없는 거위 겜을 하다보니 염소 겜도 생각이 나네요.
스팀 할로윈 세일이 28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니 기다려봐야겠지요.
풀아웃4나 화이트데이도 재밌다고 하네요.
화이트데이는 공포겜인데 배경음악도 으시시 하고 정말 무섭던데
내년에 영화로도 된다고 해서 싱크로율 비슷한 배우들이 거론되기도 하던데요.
귀신이 갑툭튀하고 다양한 종류의 귀신이 나오더라고요.
전 대도서관님이 하는거 봤는데 재밌고 무섭고 그렇더라고요.
이름없는 거위게임 동물의 시점에서 사람 놀려먹는 재미가 쏠솔한 겜입니다.
반나절 정도면 엔딩보기 할 수 있을거 같고요.
그렇게 구스네 마을은 다시 평화를 찾았다나 어쨌다나 그렇게 다시 평화로움을 되찾았다는 후문인데
아직 구스가 그 마을을 떠날거같지는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