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우크라이나,국적
절렌스키 대통령이 외국인 의용병들 좀 와달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를 가겠다는 글은 출국한 후에 쓴 글이라고 합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에는
어제 오후 3시 30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글을 보면 어조가 너무 강해서 마치 남들이 주저하고 못하는 일을 하러간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고도 하는데요.
국가에서 의용병을 허락했다면 상관없는데
우리나라는 허락한 적이 없고
오히려 국가가 가지 말라고 했는데 출국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공식적인 철자를 통해서 출국하려고 했는데
정부가 강하게 말려서 마찰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런 이근 대위의 행동은 러시아가 문제 삼으면
국가적인 문제로 커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개인 자격으로 가는것과 국가가 공식적으로 보내는 것은
차이가 커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갔다는 것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 우크라이나에 도착해서 남긴 사진이라고 합니다.
네티즌들이 우크라이나는 6,25때 소련이었다고 하니
이근 대위는 우크라인들이 미군으로 참전했다고 답했는데요.
6,25때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미군에 소속되어 참전했다는 증거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건 미국의 지원이지 우크라이나의 지원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계의 미국인이 미국의 명령으로 6,25의 전쟁에 참여한것이라고 합니다.
그냥 미국군인 것이고
우크라이나가 6,25시절 소련이었다는것!
국가적 입장에서 보면
625시절 우크라이나는 우리편일 수 없다고 합니다.
여행 금지 국가
우크라이나는 외교부에서 지정한 여행 금지 국가이기도 한데요.
만약 우크라이나에서 포로라도 된다면
일이 커질수 있다고도 합니다.
러시아와는 북한 문제도 있고 우리나라는 러시아를
그냥 악의축으로 버릴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개인의 결정은 존중한다.
분명 위법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 전쟁이 반발한다면
이런분이 나라를 지킬분인것 같다.
대단한 용기와 인간애라고 생각한다 등의
옹호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가면 간다고 안가면 안간다고
그리고 사전투표 하고 간건지 궁금하다
산불이나 끄지
조용히 다녀오면 모를까 등의 댓글도 있고요.
이근은 로셀이라는 pmc 용병단이고
각 나라마다 있는 자율 용병단이어서
용병단으로 뛰는거라서 우리나라랑 상관 없다고도 하는데요.
이런 의견에 용병이라고 해서 국적까지 없어진건 아니라서
정부입장에서는 한국 국적을 가진 모든 국민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는건 사실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중동쪽에 국적 한국인 기독교인분들이
입국금지 국가 갔다가 잡혀서 협상하고
풀려난적도 있다고 하고요.
이근 대위는 군재직 당시
소말리아 해역 아덴만에 파경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는건
여권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자원병을 모집중에 있는데
한국인 수십명이 우크라이나 자원병으로
지원했다고도 하는데요.
형사처벌 가능성이 있다고 기사가 났더라고요.
몇년전에 태극마크 국적 붙이고
시리아서 is와 싸운 한국인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시리아에 무단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외교부는 이 사람이 한국에 귀국하자
여권 반납 명령을 내렸고
이분은 외교부에 전화해서 반납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는 쿠르드족이 is와 전투를 벌일 당시에도
쿠르트족을 도와주기 위해 가자고 했다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 출국도 우발적으로 간건 아니라고
이근 대위를 잘아는 분이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이근대위는 전역이후로 각종 전술 교관등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러시아 군인들의 상황을 보면 강제 징집된 예비군에
훈련이라고 속아서 온 전쟁의지 없어보이는 군인들 모습도
올라와서 본적이 있는데요.
이근대위가 그들과 싸우기 보다는 호의임무를 하고
무사히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이근 대위는 살아돌아온다면 처벌받겠다고 했다고 하는데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오늘 러시아가 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근 대위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