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으로 노래찾기 허밍으로 찾아봐요.
가끔 음으로는 불러지는데 곡 제목이 생각이 안날때
별거 아닌데도 계속 신경이 쓰이지요.
계속 생각나서 기필코 노래 제목을 알아내야
속이 시원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 음으로 노래찾기 하는 방법이 있으니 그래도 다행이죠.
바로 이 네이버 음성인식 기능이 된다고 해서 해봤는데요.
이렇게 음악이라고 카테고리가 되어있는데
저는 음성가서 했더니 안되어서 이거 뭐야 했는데
저기 음악 카테고리에서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내가 음으로 노래를 하면
그때그때 상황을 글로 알려주고요.
음악을 찾으면 정보를 주는데
막 신박하다 신기하다 이런 정도의 정확도는 아닌게
팝송에 많이 맞추어져 있다 그러는거 같더라고요.
계속해서 팝송만 서치해주네요.
난 동요을 불렀는데 말이죠.
그마저 비슷한 팝송도 못찾으면 찾지 못했다고 나오고요.
그렇다고 방법이 이거 밖에 있는게 아니니
궁금증 해결을 더해봅시다.
soundhound 앱 또한 음으로 노래찾기 하는 방법으로
유명한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이 어플은 적중률이 높다고 몇년전부터 많이들 이용해보고 글을 올리셔서
저도 알고 있던 어플중에 하나인데요.
대충 콧소리만 내도 맞춘다고 하니
이 어플 이용하면서 화딱지나는 일은 없겠네요.
그리고 음으로 노래찾기 하는데 뮤직아이디란 어플도 이용해 볼 수 있고요.
그리고 드라마 뿐만 아니라 요즘 예능 배경음악 좋은 음악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강식당 이런데 봐도 정말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그곡이 어떤곡일지 궁금한 적이 있는데요.
그때 멜론 방금그곡을 검색하면
예능별 배경음악리스트가 좌르륵 나옵니다.
근데 인기없는 한국기행 같은데는 검색이 안되는게 참 아쉬워요.
그럴때는 음으로 노래찾기를 할 수 밖에요.
한국기행에도 좋은 곡 많이 나오거든요.
멋진 절경위를 드론이 날고
그거에 깔린 멋진 배경음악 그게 뭔지 궁금했는데
지금은 음도 뭐도 생각이 안나서 그냥 기억속에 묻힐 뿐이네요.
강식당 음악리스트를 한번 검색해봤는데요.
플레이리스트를 보면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요.
좋은 곡듣고 싶으면 그냥 강식당 검색해서 곡선택해서 들어도 되겠어요.
minority report ost부터 악동뮤지션까지 장르도 다양합니다.
minority report ost 그냥 듣고 있는데 잔잔하면서 뭔가 마음속에서
격정적인게 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눈물이 날거 같기도 하고요.
희안한 ost네요. 강식당의 어떤 장면에서 이 음악을 썻을까
다시 한번 강식당을 볼 때 음악에 귀기울이게 되는거 같아요.
매드맨 ost의 band of gold 도 한번 들어보세요.
기분전환이 될 수준높은 음악들의 향연이네요.
저는 허밍으로 흥얼거리고 있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허밍이나 음으로 노래찾기 방법은 소개해드렸으니
중독성 쩌는 재밌는 곡 좀 소개해볼게요,
오존의 dragostea din tie란 곡을 한번 들어보세요.
예전에 현영이 누나의꿈을 불렀잖아요.
이곡을 리메이크한곡이라고 하는데 유쾌하네요.
유튜브 조회수만 보면 19,354,784나 되는 어마어마한 곡이네요.
팝송들을때 이렇게 순위에 의존해서 들으면 다 듣는 귀는 똑같은 지라
좋은 곡 찾아들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lauv의paris in the rain를 무한반복 중에 있습니다.
허밍이나 음으로 노래찾기 하다가 또 산으로가는 포스팅이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많은 정보를 드리려다 보니 어쩔 수 없네요.
오늘은 여기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