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내가 쓴 댓글 목록보기.
요즘 1일1깡 하시나요? 깡 유튜브 리플 달린거 보면 정말
무슨 학원이라도 다닌거처럼 배꼽 잡게 웃기더라고요.
가장 기억나는건 정지훈 하고 싶은거 다하지마요.
우리한테 물어보고 해요 이런게 기억이 남는데요.
진짜 드립력 최고인 분들이 다 정지훈님 깡 뮤비보고 글 남긴거 마냥 넘나 웃기더라고요.
유튜브 악플도 명예훼손죄로 고소가 된다고 하고요.
유튜브 내가 쓴 댓글도 모두 목록으로 한꺼번에 모아서 볼 수가 있습니다.
유튜브 로그인을 하고 봤다면 유튜브 내가 쓴 리플을 한꺼번에 보는건 완전 쉽더라고요.
나의 youtube 시청했던 기록 카테고리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대요.
유튜브 내가 쓴 댓글로만 보여지게 할 수 있네요.
저도 처음해보는데 신기하네요.
내가 쓴 글을 살펴보면 언제 몇시간전에 썼는지 그리고 어떤 영상에 썼는지
뭐라고 썼는지도 모두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리플 단 영상이 삭제가 되었으면
제공되지 않는 동영상에 리플 달림이라고 되어있고요.
영상 제목을 선택하면 영상으로 이동해서 영상을 다시볼수도 있고요.
가장 오래전에 단 글을 4년전의 영상에 단 리플이네요.
그 이전에 쓴 리플이 없는건지 4년전까지만 목록이 있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4년전까지만 있네요.
유튜브 내가 쓴 댓글을 보면서 나의 흥미가 어떻게 변경이 되었나 그런것도 유추해 볼 수 있고요.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는데 재밌더라고요.
나의 글을 선택하면 해당 영상으로 이동이 되는데요.
제일 처음에 있는 글이 내가 단 리플이에요.
그리고 시일이 많이 지난 글이라고 해도 언제든지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신경쓰이는 글이 있다면 언제든 이런식으로 해서 삭제나 수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악플이나 남에게 상처되는 리플을 달았다면
이렇게 정리를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안좋은 말을 해서 남에게 상처를 주면 다 그것들이 자신에게 돌아오더라고요.
그리고 자신이 쓴 댓글에 대댓글이 달리면 이렇게 알림이 오기도 하고요.
그리고 youtube에서 메일로도 알려줍니다.
이런 알림 부분은 환경창에서
알림이 수신되게 또는 안되게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알림이 와서 귀찮다면 설정창에서 설정을 해보세요.
그리고 이 어플은 yputube가 요즘 새롭게 업그레이드 했는지 어쨌는지
리플쓰는 란이 위로 옯겨져서 불편하다는 말이 많던데요.
이런식으로 업글하면 다시 원위치 된다고 해요.
비급감성이라는 새로운 의미의 단어를 만들어낸 비의 깡은 영상보는 것보다 달린 리플보는게 더 재밌기도 하던데요.
거기가 바로 리플 맛집이더라고요.
꾸러기 표정 그리고 애착 모자 등 포인트가 너무 많고
또 화려한 조명이라니 완전 90년대 느낌 물씬한데
작정하고 90년대 느낌을 내겠다라고 나왔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니
더 요즘 이슈가 되는거 같습니다.
여기 리플 읽어보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그리고 리플을 달때 내가 다른사람 리플보다 좀 더 돋보이고 싶다면
이렇게 별을 양쪽에 달면 좀 더 진하게 두드러지게 보여지는데요.
또는 특정글씨 "감사"를 두드러지게 하고 싶다면 그렇게도 할 수 있는데요.
이런식으로 나의 글 중에서도 특정 글자만 두드러지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바를 통해서 글자를 비스듬하게 쓸수도 있어요.
그럼 다른분들이 봤을때 특이하다 생각할수도 있고
또 많은 리플중에 잘보이기도 하겠지요.
이런식으로 하면 글을 쓰고 글 위에 줄을 그을수도 있고요.
다른분들 글쓸때 이런식으로 남긴거보면 어떻게 한건가 궁금했는데 해보니
간단하고 재밌네요.
그리고 영상아래보면 시간으로 표시가 되어서 그시간대에 나온 영상에 대해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는 이런 리플을 보면 영상으로 가서 11분 40초대로 돌려봤는데
그게 아니라 11시40분을 선택하면 바로 그 영상이 보여지는 거더라고요.
지금까지 난 헛짓을 하고 있었던 건데요.
그렇게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면요.
영상의 한부분을 이야기 해서 지목하고 싶다면 11시 40분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11:40이라고 하면 되요.
11:40으로 한 다음에 리플을 달면 바로 파란색으로 보여지더라고요.
간단하고 해보면 또 신기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외국영상볼때 자막을 나오게 하는 방법인데요.
없던 자막을 나오게 할 수 있고 또 자막 설정할때 각 나라별 언어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웃긴 리플로 유명해서 한번 가져와 봤는데요.
네이버에서도 나의 리플만 목록으로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나중에 모두 삭제 및 수정이 가능하더라고요.
오늘도 기사를 보니 악성리플로 입건되었다는 기사가 있던데요.
수정 및 삭제가 가능하다고 해도 한번을 쓰더라도 좀 더 생각해보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튜브 내가 쓴 댓글 목록을 통해서 저의 발자취를 보니 재밌었습니다.
요즘 나비보벳따우 영상이 유행이라는데 전 그거 들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