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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노래모음 듣기에 대해 알아봐요.


지난번 김현식씨의 음악과 인생이야기를 들여다보다 보니 자연스레 유재하씨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는데요.

유재하 김현식 천재음악가 분들의 더 이상 진행되어지지 않는 음악이야기는 그들의 노래들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김현식씨에게 유재하씨는 아끼던 후배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의 안타까운 비보가 김현식님을 많이 우울하게 했던가 봅니다.

유재하 노래모음과 함께 음악천재의 이야기가 궁금한데요.



87년도 곡이고 본인이 작사 작곡의 곡입니다.

이렇게 발표에 앞서 조용필님이 먼저 부르기도 했다고도 하시더라고요.



곽진언 김필님의 사랑하기 때문에도 넘 좋아요.

혁오가 부른 영상도 유튜브에 있고요.

전 개인적으로 혁오님이 부르신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약간 외로움이 혁오랑 유가수님이랑 비슷한 느낌도 들었고요.



86년도 작곡한 이곡은 김현식님이 먼저 부르고 또 자신이 발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유가수님의 음악인생을 살펴보면 당시에는 인정도 못받고 참 우여곡절이 많았었다고 합니다.



이 곡 또한 그가 만든 곡으로 87년도 곡이다.



이분의 모습으로 해서 

유가수님의 뮤비를 다시금 탄생시키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스윗스로우가 의상도 맞쳐 입은 모습인데요.

유재하님이 62년도에 태어나서 87년도에 작고하셨는데요 







그러니 나이가 25살 스위스로우는 스윗스로우는 81년생이네요.

이질감이 거의 없는 모습이고 유튜브에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데 뭉클하더라고요.

저 영상의 얼굴은 유가수님이고 루빈님의 모습이 더해져 완성된 뮤비네요.

이렇게 만날 수 있는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네요.



그리고 이 모습이 유일하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방송출연한 모습이라고 하는데

자연스럽고 꾸밈없이 답답하게 부르시는 모습이네요.

그의 짧은 음악생활동안에 인정못받아서 많이 그 시절에는 좌절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이 그래서 더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던거 같아 더 많은 자료가 없는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리고 유가수님의 음악은 클래식과 가요의 조합이라고 하는데 

그와 비슷한 음악의 길을 걷는 가수는 김동률이라고 합니다.

유가수님은 그리고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이야기를 다뤘었는데요.

그는 여자친구랑 헤어졌거나 또는 다시 인연이 닿거나 그럴때마 곡을 만들었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여자친구분도 음악을 했다고 하던데 정확한 부분인지 모르겠어요.


친구의 차로 이동 중 교통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날 유가수님이 운전면허를 획득한 날이라고도 하네요.



그의 아버지는 그가 음악을 할 때 시끄럽다고 화를 내었다고 

후에 인터뷰를 하셨다고 해요.

그리고 후에 유가수님을 위해 음악장학회를 만드셨다고도 합니다.


지난 날 이 곡은 정말 너무 좋은데 

이곡으로 어떤 대회에 나가서 탈락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게 시대유감이지 않나 싶어요.



유재하 노래모음 중에 곡들은 

다양한 곳에서 ost로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살인의 추억에도 등장하죠.

내 마음속에 비친그대는 나의 아저씨란 드라마에 나오기도 하고요.



이렇게 곡의 제목들이 

연애시절의 감정을 순서대로 나열한 거다 그런 말들도 있더라고요.



라디오스타에서 유가수님을 언급하면서 김광민님이 이렇게 이야기 하셨다고 합니다.



참 귀한 사진이네요.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도 그의 인생과 유재하 노래모음에 대해 이야기를 했네요.

김현식님이 조금 엄한 선배였는데 유독 유가수님에게만은 부드러웠다고도 하고요.



한영애님에게 곡을 주셨다고 하네요.



제2의 김민기로 불리는 이원재님과의 인연도 있더라고요.



그가 세상을 떠난 11월1일 그날은 또 국민가수 신승훈님의 년도는 같지는 않지만 데뷔일이라고 신승훈씨가 

유가수님과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곡은 김광진님이 유가수님을 위해 부른 곡이라고 합니다.



에픽하이가 유가수님을 위해 부른 곡 그리고 11월 1일이란 곡도 있다고 합니다.



이문세 또한 그대내품에 라는 곡은 앨범에 실기도 했다고 합니다.

유가수님이 그런 사고로 세상과 인연을 등진날

이문세씨가 많이 우셨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이문세님이 나이는 3살이 더 많으시네요.

이문세님의 지금 나이가 61세시고 유가수님이 지금 살아계셨다면 58세시고요.

그리고  많은 가수분들이 그가 세상을 일찍 떠나서 그와의 인연이 없음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전태관님과는 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를 함께 다니기도 하셨다고 하고요.



그가 계속 안타까운 사건없이 음악을 했다면 어떤 음악을 했을까 

무척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오늘같은 비오는날은 유재하 노래모음이 딱인듯 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여전히 그의 음악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유재하 노래를 듣기 하다가 학생 때 테이프 늘어지게 듣던 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유트브를 통해서 메들리로 듣기 할수도 있고요.



지니차트에서 유료로 음원을 다운받기도 되더라고요.

지금은 한영애님의 비애를 듣고 있습니다.

유재하 노래모음은 가을에 듣기에 더 없이 좋은 곡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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